블라인드 시리즈는 잠뜰 TV 에서 나온 새로운 추리 시리즈구요,
(잠뜰TV는 크리에이터 잠뜰과 개성넘치는 매력을 소유한 각별, 공룡, 수현, 라더, 덕개가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을 재미있고 건강하게 그려내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채널이랍니다)
1편은 초호화 크루즈, 2편은 유령의 집, 3편은 최고급 쇼핑몰, 4편 폐교, 5편은 대극장. 6편은 뱀파이어 성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이었습니다.
7편도 역시나 꺅!! 살인사건이예요. 이번에는 서바이벌 게임에서요.
함께 읽어볼까요.
등장 인물 소개부터 할게요.
라더, 잠뜰, 덕개, 공룡, 각별, 수현..이렇게 여섯 명입니다.
제 1회 리얼리티 서바이벌 게임 쇼, "에메란드 포레스트"
전세계에 생중계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상금이 무려 60억입니다. WOW
각자에게 부여된 역할과 코스튬, 그 외에는 게임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알려진 바가 없다고 하네요.
이 게임에 참가한 6인.
잠뜰은 프리랜서 그래픽디자이너로 주최츠겡서 받은 캐릭터 콘셉트는 '도로시'입니다.
각별은 녹주군청의 9급 공부원으로 '겁쟁이 사자'역할을 받았어요.
공룡은 흥신소를 운영중인 자영업자로 '오즈'캐릭터를,
라더는 루비 케미칼 화화공장의 직원이었으나 현재는 모종의 이유로 그만두었으며 '양청 나무꾼' 콘셉트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대부업체 골드캐피탈의 직원 수현은 '남쪽 마법사'를,
녹주군에서 새로운 종자를 연구중인 농부 덕개는 '허수아비'를 맡게 되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