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하루
신준모 지음, 김진희 그림 / 프롬북스 / 2017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며칠 전에 아주 어린 친구가 책을 한 권 빌려 주었어요.
책 제목은 "어떤 하루"
지은이는 신준모. 그림은 김진희.
글도 가볍고 그림도 따뜻하고. 아주 좋네요.

 

- 책에 밑줄 긋기

 

 

'밀당'은 균형을 맞추기 위한 것이지 누군가 우위에 서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꿈'의 사이즈가 클수록 '고민'도 '고통'도 크다.

'막막하다'고 느껴질 때는 막, 막해보는 거야.

 

 

 

이 글의 저자는 페이스북의 유명인사라고 합니다. 그의 글은 매주 25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공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짧은 문장이지만 일반적으로 공감이 많이 되고 그 여운이 길게 남는 문장들인 것 같습니다.

 

"삶은 단 한 번뿐, 우리 가슴이 시키는 일을 하고 살아요."

"나만의 페이스를 유지하세요."

"흔들리지 않고 걸어가는 것은 삶에 큰 차이를 낳습니다."

"소중한 사람에게 기쁨만을 주기에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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