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일단 가고봅시다! 키만 큰 30세 아들과 깡마른 60세 엄마, 미친 척 500일간 세계를 누비다! 시리즈 1
태원준 지음 / 북로그컴퍼니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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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7월에 구입해서 두고두고 읽고 있습니다. 이책은 아들에게 주려고 맘 먹은 책입니다. 7년뒤, 아들이 서른이 되면 내나이 오십칠세가 됩니다. 그러면 그때 우리도 이책의 주인공 아들과 엄마처럼 여행을 떠나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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