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소리를 듣다
우사미 마코토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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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하고 오싹함을 노린 표지와 다르게 따뜻한 이야기. 안심이 되는 이야기다.
요즘 기사를 볼 때 마다 진저리쳐졌는데 이 책을 읽고 힘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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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위안이 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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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지켜보지 않지만 모두가 공연을 한다
비비언 고닉 지음, 서제인 옮김 / 바다출판사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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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걸어다니며 맺은 관계에 대한 이야기는 사랑스러웠다. 젊은 시절 만났던 호텔 친구나 페미니스트 친구 이야긴 이해하기 어려웠다. 솔직한 그녀의 글쓰기는 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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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의 말들 - 일상이 즐거워지는 마법의 주문 문장 시리즈
마녀체력(이영미) 지음 / 유유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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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걷고 자전거 타고 일하면서 언제 또 이렇게 많이 책을 읽었단 말인가?
샘나고 보고싶은 책목록만 늘어나 별점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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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언은 ˝미쳤다˝ 라고 표현 할 수 밖에 없다.
한동안 하지 않았던 필사를 해야하나? 고민중이다.
갑자기 서늘해진 오늘 아침의 공기가 그녀로부터 데워진다. 사람의 온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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