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 ‘그들의 이해관계’ 어딘가 모르게 마음에 와닿는다.
아...그림으로 눈요기 할려고 했는데 의외로 글이 많네
열녀 함양 박씨전에서 과부와 두 아들간의 이야기가 재미있으면서도 서글프다. 동전으로 외로움을 달랜 여인. 난 지금 무엇으로 나를 달래고 있다고 얘기 할 수 있을까? 달래고 또 달래고. 이것도 기술이다.
박민정 외에 모르는 작가가 많다. 우리 문학계에 새로운 작가가 많이 생기면 좋겠다.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