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현대 건축물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고성과 성당과 공원 광장을 찾아갔는데 새롭다. 알아야 볼 수 있는데 몰랐으니...


댓글(2)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jungeune516 2019-05-21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앗! 아직도 읽어주시는 분이 계신가 찾아보다가 들어왔네요 ^^ 한국에서는 피맛골이 없어지는 중에 다녀온 여행이라 다양한 시대의 레이어가 공존하는 모습이 부러웠던 여행입니다. ^^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

읽자나 2019-05-22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히려 제가 고마웠어요^^ 구시가지만 돌며 볼려고 했지. 현대 건축물이 있다는건 몰랐어요. 지평을 넓혀주셔서 감사드려요^^ 건강하세요~~!
 
아흔일곱 번의 봄여름가을겨울
이옥남 지음 / 양철북 / 201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음이 순해진다. 어르신 말씀에 귀기울여 듣는 느낌, 따숩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테리어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한번쯤 읽어 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어떤 공간을 갖고 싶은지 생각해 볼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본주의가 당연하다고 여겼다. 지금은 새로운 종교가 되었다 라는게 좀 충격적이다. 인간이 젤 소중하다는 가치가 지구에서 사는 우리에게 모두 적용되어 평등한 것도 아니다. 무섭고 끔찍하다는 생각이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잘 왔어 우리 딸 - 나는 이렇게 은재아빠가 되었다
서효인 지음 / 난다 / 201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내를 끔찍하게 사랑하는 남자이다. 부럽다. 그녀가...
우리동네엔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흥얼거리고 고개를 까닥거리며 박자를 맞추며 다니는 다운 처녀가 있다. 씩씩하게 지하철역에서 걸어오곤 하던 그 처녀가 떠올랐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