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조목
나무를 심는 사람은 반드시 그 뿌리를 북돋아 주어야하며, 덕을 심는 사람은 반드시 그 마음을 길러야 한다. 나무가 성장하기를 바란다면 반드시 처음 생장할때 그 번잡한 가지를 잘라 주어야 하며, 덕이 왕성해지기를 바란다면 반드시 처음 배울 때 외적인 기호를 제거해야 한다. 예컨데 밖으로 시와 글을 좋아하면 정신이 날마다 차츰차츰 시와 글에 새나가 버린다. 무릇 온갖 외적인 기호가 모두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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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습록을 읽으면서 마음에 걸린다. 결국엔 내 마음이 지금 여기서 최선을 다한다면 성인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 그 마음이 어렵다. 너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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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학기한글역주 - 동방고전한글역주대전
김용옥(도올) 지음 / 통나무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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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경 1장과 주희 격물치지 보망장 을 외웠다. 무조건 외웠다. 외우다 보니 알듯말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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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사람, 하정우
하정우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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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7
‘아, 휴식에도 노력이 필요하구나. 아프고 힘들어도 나를 일으켜서 조금씩이라도 움직여야 하는 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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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명의 술래잡기 스토리콜렉터 14
미쓰다 신조 지음, 현정수 옮김 / 북로드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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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이들의 트라우마가 심하면 기억을 봉인한다. 기억의 봉인을 푸는 ‘다레마가 죽였다’ 는 노래와 실마리가 그럴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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