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지랄의 기쁨과 슬픔 - 물욕 먼슬리에세이 1
신예희 지음 / 드렁큰에디터 / 2020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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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유투브 한 편 본 느낌이다. 마지막에 그녀가 추천한 물건 검색해봤다. 살까말까...
남편이 화장대 위에 있던 책제목을 보고 뭐가 그리 갖고 싶냐고 물었다. 냉장고 소리가 조마조마했는데 백화점 가서 결제해주었다. 제목 덕분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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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가 더 공감할 것 같다. 난 그렇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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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씨의 나래이션으로 집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프로그램을 자주 본다. 구해줘 홈즈가 지역과 가격에 맞춘 집을 소개한다면 여기서의 집은 집 그 자체의 스토리가 주를 이룬다.
부동산의 가치와 소유의 개념만이 아닌 집에 대해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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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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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3
사람은 식물과 같다. 빛을 향해 자라난다는 의미에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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