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36
모든 존재는 천재다
하지만 물고기를 나무에 오르는 능력을 기준으로 평가한다면 ,
물고기는 자신이 무능력하다고 믿으며 평생 살아갈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민을 어깨에 내려 앉은 먼지 털듯 털어내는 인물들이 주로 나와서 읽을 때마다 좋았다. 그런데 고등학생들은 시기가 시기라 그런가 이전까지와 다르게 좀 무겁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제목이 좋아 선택한 책
개의 시선으로 글쓰기...신선하고, 잔잔하여 부담없이 읽기 좋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부대 - 2015년 제3회 제주 4.3 평화문학상 수상작
장강명 지음 / 은행나무 / 201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고2 우리 아들, 댓글을 많이 봤는데 이걸 읽곤 무섭다고... 그래도 여전히 핸폰을 끼고 있더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부서져야 일어서는 인생이다 - 절망의 벼랑 끝에서 찾은 인생의 새로운 출구
엘리자베스 레서 지음, 노진선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P457
아름다운 꽃이 핀 정원에 앉아 있다고 해서 저절로 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병과 통증, 상실감에 시달릴때 우리는 성장한다. 단, 머리를 모래에 파묻지 않고 고통을 아주 아주 특별한 목적을 지닌 선물로 받아들인다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