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그린 그림 - 미술사 최초의 30가지 순간
플로리안 하이네 지음, 최기득 옮김 / 예경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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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미술사에서 최초의 시도에 대해서 자세히 얘기해준다.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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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이라 읽기 망설였다. 공연한 걱정이다. 쫄깃한 심정으로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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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29
내 모습을 거울속에서 직시하는 자만이 세계를 손에 넣을 수 있다. 그것이 남자건 여자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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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도살장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50
커트 보니것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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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으론 어마 무시한 사건이 발생할 것 같아서 좀 미뤄두었다. 어둔 소설일 것 같았다. 대출기한을 앞두고 숙제처럼 읽기 시작했는데 왠걸...
트랄팔마도어 행선의 인생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한 은유
은유가 유머러스하지만 깊은 꺼리를 준다 툭 던져놓듯 이야기하지만 마음 한구석에선 묵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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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눌림은 남자에서 여자로 아이에게로 가고 대물림이 된다. 사슬을 끊는다는게 쉽지 않다. 마음이 아프면서도 온전히 받아내야하는 여자의 인생이 아팠다. 그러다 허물어져가면 자식들이 기댈곳없이 인생을 시작해야 하는 것도.
우리도 이런 아픔이 없다고 볼 수 없다. 이제 좀 나아진걸수도 있고 어딘가에선 또 아픔이 반복될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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