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속에서 알쓸신잡에 나온 김영하의 말투가 느껴진다
작가 나이가 1928년 생이라고 하니 흔들리네...
이쁘게 늙고 싶다. 취향이 확실하다면 나의 단점을 커버하며 늙을 수 있을 것 같다.82세에도 정정을 넘어서 젊게 사신다. 건강하고 이쁘게 늙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