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31직접적인 교류가 없더라도 중첩된 공간을 공유하는 이웃으로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느슨한 관계들
P191우리의 삶은 동경하는 일의 아름다움과 그로부터 도래할 불안을 감내하고 마주하는 용기로 이루어진다.
P89주위 상황에 대한 예민한 레이다 반응은 대부분 독심술로 넘어가기 때문이다. ‘독심술을 쓰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