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읽으면서 ‘푸훗~’ 침 튀기게 웃으며 볼 수 있었다. 힘들어도 유머를 잃지 않는 그녀는 고수다. 제목처럼 되리라~~
순서대로 읽어야하는게 아닐까? 이혼 후 생활만 쓰고 있다. 힘들다 괴롭다의 넋두리가 아니다. 있었던 사실만 써도 글쓰기의 효용이 증명되는건가? 늘 궁금했다. 힘들때 글쓰기가 돌파구가 되었다는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