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가 까지 읽었다. 오자서의 아버지가 오왕에게 잡혀가 두아들의 다른 행보를 예측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나두 부모지만 내 자식을 안다고 할 수 있는지... 오자서의 복수의 서막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