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배낭을 멘다. 여기서의 배낭은 누구나 지게 되는 각자의 짐으로 여겨진다. 그건 가족, 성적, 이성문제, 친구... 해법을 가지고 풀수도 있고 때론 구석에 쳐박고 지고 갈 수도 있다. 응원한다. 너 혼자만이 아니고 누구든 걸어갔고 걸어갈 것이다라고 북돋아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