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노예의 삶이 비참했다는 건 알고 있었다. 하지만 자기 자식을 스스로 죽일 정도였다는 것 까진 몰랐다.그리고 비인륜적인 사건에서 조차 짐승으로 취급받아 유죄를 받지않고 풀려났다는 건 충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