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씩 거슬렸지만 모른척 눈감았던 공간들을 정리하고 있다. 조금씩이지만 ‘해냈다‘ 는 성취감이 생긴다. 무리하지 않고 조금씩... 비우고 쓸고 닦고 제자리에 놓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