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작이라 그런가 좀 약하다. 표제작을 처음 읽었을때 왜 이 작품이 제목이지 싶었는데 젤 강렬한 이야기다. 나만의 들키고 싶지 않은 이야기지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 서민들이 애를 쓰며 살지만 남탓하지 않고 자기자리를 지키며 산다.소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