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책보단 왓챠에서 일본영화나 드라마를 본다. 왜?? 미야베의 에도 시리즈를 드라마화하지 않을까? 그리고 나온다면 누가 주인공을 하면 좋을까? 우선은 쿠로키 하루를 점 찍었다. 사연을 잘 들어주는 표정을 가졌다. 드라마를 보느라 단박에 읽어내지 못하고 뛰엄뛰엄 읽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