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연체로 e북을 빌렸다. 운이 좋네... 하며 읽다가 인스타를 잠깐 들어갔더니 무루작가 인스타가 바로 눈앞에 똬~ 이럴때마다 소름끼친다. 아무리 흥미롭게 읽어도 이런 식으로 만나고 싶진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