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다보면 나도 우울증이구나 싶다. 집에 가면 밥먹고 정리도 대충하고 자리잡고 리모컨만 손에 쥐고 넷플릭스를 끼고 산다. 여러군데를 헤매다 끼무룩 잠이 든다. 별일없이 집 밖을 나가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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