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기
하타노 이소코 지음, 정기숙 옮김 / 우주소년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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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어려운 시절, 아들과 나눈 이야기가 아름답다. 어른이라면 엄마라면 사춘기 아들을 다독이며 나아가야 하는 건데... 난 좀 부끄럽다. 내 틀에 맞추려하며 괴로워하기만 했다. 또 이런 괴로운 날 알아주지 못하는 아들 탓을 했다.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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