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파트리크 쥐스킨트 리뉴얼 시리즈 - 전8권 - 깊이에의 강요 + 로시니 + 비둘기 + 사랑 + 승부 + 좀머 씨 이야기 + 콘트라바스 + 향수 열린책들 파트리크 쥐스킨트 리뉴얼 시리즈
파트리크 쥐스킨트 외 지음, 장자크 상페 그림, 김인순 외 옮김, 함지은 북디자이너 / 열린책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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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크 쥐스킨 시리즈의 리뉴얼판~~ 기대됩니당~~ 수정욕구를 마구 불러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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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마르 이탈로 칼비노 전집 11
이탈로 칼비노 지음, 김운찬 옮김 / 민음사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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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에서 지원받은 이탈로 칼비노의 마지막 번 째 작품 <팔로마르>, 

그동안 다양한 컨셉으로 다양한 시도를 했던 이탈로 칼비노, 마지막 도서에선 어떤 컨셉으로 그의 작품을 마무리하는지 흥미를 가지고 읽게 되었다. 


<팔로마르>는 시각적 경험과 묘사를 보여주는 첫 번째, 문화적이고 인류적인 의미를 찾는 두 번째 이야기, 궁극적이고 보편적인 진리를 찾는 세 번째 이야기가 하나의 소설이 된다.  

이번 도서는 크게 3장으로 나누어져 있고 각 파트마다 세 편으로 구성되는데 복잡스럽다..ㅋ 얇은 도서에 27개나 되는 단편 모음 글을 모아 있는 <팔로마르>, 주인공 팔로마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독특한 시간과 예술적인 표현을 보여주는 이탈로 칼비노이다. 


<팔로마르>의 등장하는 인물로 구상한 팔로마르와 모홀, 팔로마르는 위쪽, 외부, 우주의 다채로운 측면을 지향하고 모홀은 아래쪽, 어두운 곳, 내면을 지향하려고 했. 으. 나.

모홀은 접기로 한다. 팔로마르에 대한 탐색을 하다보니 다채로운 것도 어두운 것도 모두 그안에 존재하고 있기에 팔로마르에 관한 탐색만 하기로 한다. 


해변의 팔로마르부터 시작해서 파도, 거북이의 사랑, 잔디밭, 오후의 달, 눈과 행성, 별, 치즈, 기린의 달리기, 화내기, 사색 등 주변에 있는 사물과 동물들에 관한 관찰이 보여준다. 


이탈로 칼비노의 마지막 작품 <팔로마르>는 다양한 시각과 사색을 담은 이야기가 에세이, 산문집 같은 느낌을 한껏 안고 있고 짧지만 심오한 이야기를 담은 그의 작품에 다시 한번 놀라움을 갖는다. 

이탈로 칼비노는 <팔로마르>에서 자신의 삶이며 우리 모두의 삶을 이야기해준다. 환상소설임에도 불구하고 소설의 스토리 안에선 비현실적인 것은 없고 일상 속에서 주변 환경, 주변 생물들, 모든 것들을 관찰하고 느낄 뿐이다. 다른 전집들의 비해 짧은 분량이었지만 주제가 잘 이해하도록 고도의 집중이 필요했고 결말은 좀 아이러니했던 도서였다.





#팔로마르 #이탈로칼비노 #ItaloCalvino #민음사 #김운찬

#이탈리아소설 #세계문학전집 #단편집 #전집다갖고싶다

#리딩투데이 #고전문학 #고전


*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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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 200주년 기념 풀컬러 일러스트 에디션 아르볼 N클래식
메리 셸리 지음, 데이비드 플런커트 그림, 강수정 옮김 / 아르볼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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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주년 기념 특별판으로 만나는 풀컬러 일러스트 에디션 <프랑켄슈타인>, 영국 작가 메리 셸리가 18살 나이에 쓴 불멸의 고전으로 오래전부터 사랑받은 작품이다. 

그동안 <프랑켄슈타인>은 소설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으로 다양하게 재창작되었던 작품이다. 막상 읽으려면 읽기 힘들었던 고전~ 지학사아르볼에서 출간한 <프랑켄슈타인>은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상까지 받은 데이비드 플런커트가 디자인과 일러스트를 그려 완성도 높은 완역본을 내놓았다. 공포심을 자아내는 섬뜩함과 스토리가 어우러져 쉽지 않은 고전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음 편안함을 준다. 



제네바 출신의 천재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 자연 철학을 공부하며 죽음을 알기 위해서 생명 창조에 대한 연구를 한다. 혼자만의 힘겨운 연구를 한 끝내 동물과 시체를 이용해 생명을 일으키는데 성공한다. 열정에 사로잡혀 연구를 끊임없이 해낸 그였지만 막상 움직이는 자신의 창조물을 보니 두려움과 혐오감에 쉽싸이고 만다. 두려움에 연구실에서 도망치고 시간이 흐르는 돌아오지만 창조물이 사라진다.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 아버지의 편지를 받은 프랑켄슈타인, 사랑하는 동생이 죽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프랑켄슈타인은 제네바로 돌아가는데 그곳에서 없어진 창조물을 만나게 되고  창조물이 동생의 죽음과 관련 있다고 의심하게 된다. 윌리엄의 죽음 이후에도 계속되는 죽음의 그림자가 프랑켄슈타인 주위를 맴돌며 사건을 일으키는데.....



한 인간의 지식의 열정으로 과한 욕심을 부리고 그것으로 인해 자신을 괴롭게 만드는 상황까지 몰고 갔다. 원하지도 않은 삶을 살게 되면서 버림까지 받은 괴물의 이야기... 괴물이 안쓰럽기까지 하다.








<프랑켄슈타인>은 이미 여러 차례 영화와 드라마에서 각종 러브콜을 받으며 다양한 제품을 내놓았었다. 그런 덕분에 <프랑켄슈타인>의 캐릭터들은 어린 아이들에게도 널리 알려있는 인물인데 다양한 형식으로 나오다보니 고전의 이야기를 벗어난 것들이 많기도 하다. 이번 특별판 <프랑켄슈타인>을 보게 되면서 깊게 알지 못했던 부분까지 알게 된 것이 큰 수확을 얻었다. 천재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을 통해 잘못된 과학적 지식을 겁없이 사용하면 어떤 재앙이 올 지에 대한 경각심을 보여준다. 


여러 측면에서 다양한 관점으로 읽을 수 있고 메리 셸리의 낭만주의적 상상력을 느낄 수 있는 <프랑켄슈타인>~~

이정도면 소장가치 충분하네요~~^^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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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비너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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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그는 추리소설, 힐링 소설 등 가리지 않고 다작하기로 유명하다. 

그의 작품들을 꽤나 가지고 있다고 자부심이 있었는데 그것도 아닌가 보다.. 


모르는 그의 작품들이 너무도 많아~~~~

이번에 읽어보게 된 도서는 <위험한 비너스>, 예전에 봤다면 두께감이 살짝 부담스러웠을 텐데 요즘 벽돌책들을 주변에서 너무 많이 본지라 이 정도는 뭐~~~ 

오랜만에 보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소설~~ 술술 읽히는 그의 작품에 빠져보자~~



다가설 수 없는 아름다움 그 뒤에 숨겨진 위험한 비밀

진실의 베일이 벗겨지는 순간, 

새로운 수수께끼가 시작된다. 



<위험한 비너스>의 주인공 동물 병원 수의사 데시마 하쿠로, 그에게 어느 날 한 통의 전화가 온다. 어릴 적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유명한 의학계 가문에 재혼을 했고 그 둘 사이에 아홉 살 어린 이복동생 야가미 아키토가 태어났다. 몇 년 동안 연락하지 않고 살았던 하쿠로였는데 아키토의 부인 가에데에게 연락이 온 것이다. 하쿠로는 아키토가 행방불명이 되었다며 도움을 요청하는 가에데를 뿌리칠 수 없었고 결국 그녀를 돕기 위해 야가미의 가족들과 얽히면서 이야기는 시작한다. 


하쿠로의 아버지는 화가였는데 유명한 화가가 아니었기에 집안 환경은 좋지 않았다. 형편이 넉넉지 않았기에 어머니도 일을 해야만 했다. 그러다 뇌종양에 걸린 아버지,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는데 아버지를 담당했던 의사가 이복동생 아키토의 아버지였다. 치료를 받던 아버지는 무슨 도형같기도 하고 단순한 무늬같기도 하고 보고 있으면 현기증이 날 것 같은 신비한 그림을 그리게 되었는데 그림이 완성되지도 않은 채 아버지는 세상을 떠나고 만다. 아버지가 죽음 이후에도 데시마의 어려운 생활 모습이 딱히 변하지는 않았다. 하쿠로에게 새아버지 야스하루를 소개해주는 데이코, 두 달 후에 재혼을 하게 된다.  

이복동생 아키토가 태어나고 수의과에 진학한 하쿠로는 집안의 지원을 받지 않고 집을 나온 후 어머니와 인연을 끊는다. 동생에게 어머니가 자살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뭔가 의문이 생겼지만 증거도 없었고 욕조안에서의 의문의 사고로 종결이 나버린다. 


동생이 사라졌다고는 하는데 너무 밝은 가에데와 저마다 숨기고 있는 듯한 가족들을 보고 동생이 사라진 건 단순한 일이 아닐 거라는 의심을 품게 된다. 

과거에 알지 못했던 친아버지와 새아버지와의 연결고리, 돌아가신 아버지가 그린 이상한 그림, 의문을 가지고 있던 어머니의 자살 등 이상함이 발견되고 사건은 서로 얽혀있음을 알게 된다. 

과거에는 무슨 일들이 벌어졌던 것이며 지금은 어떠한 일들이 일어날 것인지... 

하쿠로는 가에데와 함께 동생의 행방을 쫓으며 사건의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스토리이다. 


돌아가신 아버지와 어머니가 재가한 야가미 가족을 둘러싼 의문이 서서히 드러나게 된다. 


어머니의 죽음과 동생의 행방불명의 진실은??

아키토를 찾기 위해 분투하는 가에데의 정체는??

야가미가의 유산상속을 둘러싼 숨겨진 비밀은??


처음엔 살짝만 읽어보자는 생각에 읽기 시작했는데 궁금함에 끊을 수가 없었다. 다른 도서들을 뒷전으로 하고 먼저 읽어버린 <위험한 비너스>

드라마로도 나왔다고 하더니... 역쉬~~  영화로도 나와도 재밌을 만큼 긴장감과 현장감이 느껴지는 스토리이다. 등장인물들에 엉켜져 있던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범인이 왜 그런 행동을 하게 된 것이지 조금은 예상이 된 부분도 있었지만 흥미로운 반전 때문에 순삭 하면서 끝낼 수가 있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등장인물들의 연관성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풀어나가는 이번 도서도 구성이 탄탄하구나라고 느낀 <위험한 비너스>였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위험한 비너스>를 통해 인간이 윤리와 도덕을 깨면서까지 과한 욕심을 부리면 어떤 불행한 결과가 오게 되는지에 대해 경고를 하고 있다. 재미와 경각심을 알리는 메시지를 알려주는 그의 배려가 그의 작품을 선택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잘 읽었습니다. 


이번 2020년 4분기 일본드라마로 방영되는 <위험한 비너스>도 챙겨봐야 할 것 같습니다. 츠마부키 사토시와 요시타카 유리코가 주연으로 나온다고 하니 책 뿐만 아니라 드라마도 믿고 볼 수 있겠지요~~~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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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 방송 50주년 기념 작품
조동신 지음 / 리한컴퍼니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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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3월부터 1984년 10월까지 방영한 MBC 수사 실화극 <수사반장>, 시청자의 성원으로 다시 방영하게 되는데 1985년 5월부터 1989년 101월까지 무려 880회에 걸쳐 방영되었다. 

그 시대에 큰 인기를 얻은 수사 실화극 <수사반장>이 방영 50주년 기념으로 리한컴퍼니에서 출간하게 되었다. 

수사반장계의 전설 박반장, DNA 검사, 누구나가 가지고 있는 핸드폰, 거리나 상점마다 붙어있는 CCTV, 자동차 블랙박스, GPS를 이용한 위치 추적 등 다양한 수사기술이 없던 시절에 난리고 날렸던 수사계의 히어로~ 오로지 몸으로만 뛰고 서로와의 연락은 공중전화로 하며 노가다식 수사를 했던 그가 해결한 사건만도 손으로 셀 수 없을 만큼 많을 테지만 방송 50주년 기념 작품 수사 실화극 <수사반장>에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사건의 스토리를 전해준다. 박반장의 일인칭 시점으로 흘러가는 추억의 수사극을 만나본다. 


모기라는 별명의 마약 판매상이 술이 얼큰하게 취한 상태로 택시를 잡아 집으로 귀가를 하려던 중 의문의 택시 기사에게 납치를 당해 모르는 곳으로 잡혀온다. 어떤 원한이 있는지 택시 기사는 살려달라는 모기의 부탁을 거절한 채 야구방망이로 무참하게 살해를 한다. 모기의 살해 사건을 당담하게 된 박반장은 사건을 조사하던 과정에서 모기의 신원을 확인하게 된다. 모기는 이태원은 물론, 신촌이나 대학가 클럽 등에서 부잣집 아들에다가 엘리트 회사원인 양 행세까지 하며 마약을 판 이력이 드러난다. 모기가 가지고 있던 수표를 추적한 결과 사건의 관련된 여대생 세명과 공범인 장성철이란 인물이 새롭게 등장한다. 모기와 장성철의 뒤로 조직이 움직이고 있었고 조직에선 장성철을 죽임으로 해서 꼬리자르기를 한다. 경찰이 의심하고 있던 바텐더라는 인물을 추적하면서 얽혀있는 여러 사건들을 이야기한다. 


규모가 큰 예식장을 돌면서 부유해 보이는 신혼부부를 선택한 후 범행을 계획한 신혼부부 살인사건~!

대학로 소극장에서 마지막 공연을 마치고 뒤풀이를 하던 시각에 공연장에서 주연 여배우가 목을 맨 채 살해를 당한다. 같은 공연하는 배우들을 한 명 한 명 의심하는데....

폭력 조직의 두목이 독살을 당해 살해된 시건으로 범행 목적으로 도박과 사치, 유산 상속으로 드러난 독살 사건 등을 이야기하며 바텐더에 대한 정보에 조금씩 조금씩 다가간다. 

<수사반장>은 각 에피소드마다 사건을 해결해가며 연결되어 있는 하나의 사건을 다루고 있다. 

연쇄 살인, 상습적으로 도박과 마약을 달고 사는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자가 벌이는 복수극, 독살 살인 사건 등의 사건의 이야기로 오늘날의 범죄와 다르지 않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책과 콩나무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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