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마르 이탈로 칼비노 전집 11
이탈로 칼비노 지음, 김운찬 옮김 / 민음사 / 201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에서 지원받은 이탈로 칼비노의 마지막 번 째 작품 <팔로마르>, 

그동안 다양한 컨셉으로 다양한 시도를 했던 이탈로 칼비노, 마지막 도서에선 어떤 컨셉으로 그의 작품을 마무리하는지 흥미를 가지고 읽게 되었다. 


<팔로마르>는 시각적 경험과 묘사를 보여주는 첫 번째, 문화적이고 인류적인 의미를 찾는 두 번째 이야기, 궁극적이고 보편적인 진리를 찾는 세 번째 이야기가 하나의 소설이 된다.  

이번 도서는 크게 3장으로 나누어져 있고 각 파트마다 세 편으로 구성되는데 복잡스럽다..ㅋ 얇은 도서에 27개나 되는 단편 모음 글을 모아 있는 <팔로마르>, 주인공 팔로마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독특한 시간과 예술적인 표현을 보여주는 이탈로 칼비노이다. 


<팔로마르>의 등장하는 인물로 구상한 팔로마르와 모홀, 팔로마르는 위쪽, 외부, 우주의 다채로운 측면을 지향하고 모홀은 아래쪽, 어두운 곳, 내면을 지향하려고 했. 으. 나.

모홀은 접기로 한다. 팔로마르에 대한 탐색을 하다보니 다채로운 것도 어두운 것도 모두 그안에 존재하고 있기에 팔로마르에 관한 탐색만 하기로 한다. 


해변의 팔로마르부터 시작해서 파도, 거북이의 사랑, 잔디밭, 오후의 달, 눈과 행성, 별, 치즈, 기린의 달리기, 화내기, 사색 등 주변에 있는 사물과 동물들에 관한 관찰이 보여준다. 


이탈로 칼비노의 마지막 작품 <팔로마르>는 다양한 시각과 사색을 담은 이야기가 에세이, 산문집 같은 느낌을 한껏 안고 있고 짧지만 심오한 이야기를 담은 그의 작품에 다시 한번 놀라움을 갖는다. 

이탈로 칼비노는 <팔로마르>에서 자신의 삶이며 우리 모두의 삶을 이야기해준다. 환상소설임에도 불구하고 소설의 스토리 안에선 비현실적인 것은 없고 일상 속에서 주변 환경, 주변 생물들, 모든 것들을 관찰하고 느낄 뿐이다. 다른 전집들의 비해 짧은 분량이었지만 주제가 잘 이해하도록 고도의 집중이 필요했고 결말은 좀 아이러니했던 도서였다.





#팔로마르 #이탈로칼비노 #ItaloCalvino #민음사 #김운찬

#이탈리아소설 #세계문학전집 #단편집 #전집다갖고싶다

#리딩투데이 #고전문학 #고전


*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