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바꾸어 줄 챗GPT 활용 가이드

내 인생을 바꾸어 줄 챗GPT 활용 가이드 - 챗GPT알면 나도 크리에이터 ㅣ 크리에이터 시리즈 3
최재용.백남정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3년 5월

여러분들은 챗GPT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22년에 나타난 챗GPT는 현재 우리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관여되어 있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금방 사그라들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지만 아니었다. 인간들의 질문에 여러 가지 답변을 해주는 챗GPT를 보면 무섭기까지 한다.

OpenAI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대화 시스템인 챗GPT를 사용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

그렇다면 남들보다 뒤처지지 않게 사용하려면 배워봐야 하지 않을까?

광문각출판미디어에서 출간한 <내 인생을 바꾸어 줄 챗GPT 활용 가이드>

챗GPT의 관심이 너무도 높아지고 있는 시대에 발맞추어 배워보고 싶은 1인이기에 선택해 봅니다.

챗GPT를 알고 인생이 바뀌었다.​

인간이 질문에 답변을 만들어내고 상상을 현실화할 중요한 툴 챗GTP.

단순한 디지털 기기의 수준을 넘어 인간과 로봇의 공존의 시대를 만들어낸다.

챗GTP의 등장으로 수많은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고 AI 디스토피아 시대가 현실이 되는 날이 오기 전에 우리들은 많은 것을 준비하며 배워야 한다.

<내 인생을 바꾸어 줄 챗GPT 활용 가이드>에서는

1장에서는 인간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인공지능에 관한 설명과 챗GPT를 처음 접하기 위한 회원 가입 방법을 배울 수 있다.

2장에서는 구글 검색과 챗GPT 결과 보는 방법, 유튜브 요약, 챗GPT 출처, 엑셀, 이력서, 정보 유출 등 챗GPT를 실생활에 활용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본다.

3장에서는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으로 SNS, 블로그, 캐릭터 만들기, 유튜브 동영상 제작 등 크리에이터 및 N잡러가 되는 방법을 소개한다.

4장에서는 자녀 교육에 활용하는 방법과 미래에 가질 수 있는 직업에 대한 전망도 제시한다

5장에서는 프롬프트 엔지니어에 대해 알아보며 역할과 기술에 대해 살펴본다.

지금은 챗GPT 시대!

챗GPT를 알면 나도 크리에이터!

챗GPT는 새로운 기술로 인해 새로운 비지니스가 창출되고, 기존의 기술과 산업을 개선하며 삶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최근에 발표된 GPT4.0은 기존의 언어보다 수준이 높아졌고 텍스트뿐만 아니라 영상, 사진, 사운드 등 여러 가지 기술들을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이렇게 점점 발전되어가고 있는 챗GPT. 다양한 데이터를 이용하며 인간과 구분하기도 힘든 기술까지 보여준다면 우리들의 설자리는 점점 작아질 것이다.

앞으로 공존할 수밖에 없는 챗GPT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인간들도 변화해간다면 기술과 인간의 삶이 함께 발전해나가지 않을까?

너무도 무궁무진한 챗GPT의 세계. <내 인생을 바꾸어 줄 챗GPT 활용 가이드>를 통해 많을 것을 배워보면 좋을 듯하다.

※ 본 포스팅은 북카페 책과 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 / 미디어숲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 - 이미 시작된 AI의 미래와 생존 전략
전상훈.최서연 지음 / 미디어숲 / 2023년 5월

우리의 일상생활에 깊이 연결되어 있는 인공지능(AI)은 인간들이 누릴 수 있는 헤택과 가능성을 무궁무진하게 해준다. 너무도 빠른 변화에 따라가기도 버거운데 무언가가 또 나타났다.

OpenAI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대화 시스템인 챗GPT. 2022년에 돌연 나타나서 놀라운 기능들을 보여주며 우리들을 유혹하고 있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것들에 대한 질문을 하며 바로 대답을 해주는 챗GPT를 상대하고 있으면 놀래 수밖에 없다.

미디어숲에서 출간한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

챗GPT의 관심이 너무도 높아지고 있고 배워보고 싶은 1인이기에 선택해 봅니다. 많은 것을 배워보기를 기대한다.

챗GPT가 바꾸는 세상

알고나면 기회가 보인다!

인간이 질문에 답변을 만들어내고 상상을 현실화할 중요한 툴 챗GTP.

단순한 디지털 기기의 수준을 넘어 인간과 로봇의 공존의 시대를 만들어낸다.

챗GTP의 등장으로 수많은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고 AI 디스토피아 시대가 현실이 되는 날이 오기 전에 우리들은 많은 것을 준비하며 배워야 한다.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에서는

미래의 삶과 직업, 교육, 사회를 나누어 파트별로 설명해 준다.

1인 1AI 시대, 미래 도시, 나의 일자리의 안녕, 생존 전략, 미래의 인재상, 챗GPT 사용의 갈등, AI 윤리 교육, AI 반도체, 알고리즘의 권력화 등 챗GPT의 등장으로 우리 삶이 어떻게 변화해가고 수많은 직업들이 사라지고 탄생하며, 교육의 지각변동, AI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 어떻게 생존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다.

부록으로는 챗GPT를 이용하기에 앞서 필요한 가입방법, 질문하는 법, 활용법, 주의할 점 등 챗GPT의 샤용 설명서로 마무리를 짓는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야 할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사용하면 할수록 더욱 놀라워지는 인공지능의 세계. 챗GPT의 세계. 너무도 무궁무진하다.

개인 맞춤형 AI의 시대가 펼쳐질 날이 멀지 않았다.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을 읽어보면서도 더욱 알아가보고 싶은 챗GPT이다.

우리의 삶에 깊숙이 들어와있고 앞으로 공존할 수밖에 없는 챗GPT.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 챗GPT를 파헤쳐 볼 수밖에 없지 않을까?

※ 본 포스팅은 북카페 책과 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맡겨진 소녀 / 클레어 키건 / 다산책방

맡겨진 소녀
클레어 키건 지음, 허진 옮김 / 다산책방 / 2023년 4월

독서 편식으로 일본 추리소설로 편중이 심하게 기울어져있는 나에게는 일본 외의 외국소설을 읽는 경우가 많지 않다. 도서를 고르기에 앞서 SNS에 자주 노출되는 도서나 내 취향에 맞는 도서를 출간하는 출판사의 도서를 선택한다. 다산북스에서 출간한 클레어 키건의 <맡겨진 소녀>도 그랬다. <맡겨진 소녀>의 찬사가 대단하다. 지독하게 경제적인 작가, 문체와 감정의 완벽한 배치, 암시와 정밀함, 효과적인 디테일에 유명 소설가들과 뉴욕타임즈, 가디언, 선데이 익스프레스 등에서 찬사를 보낸다.

한 세대에 한 명씩만 나오는 작가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클레어 키건의 작품이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어서 고민 없이 선택해 본 <맡겨진 소녀>를 소개한다.

애정 없는 가족으로부터 먼 친척 부부에게 떠맡겨진 소녀가

인생 처음으로 마주하는 짧고 찬란한 여름

애정이 없다고 해야 하나? 육아에 지쳐서라고 해야 할까?

다른 남매들은 부모와 함게 있었음에도 한 소녀가 킨셀라 부부에게 맡겨진다.

집으로 돌아가는 날에 대한 기약도 없이 뭔가를 버리듯이 다정한 말도 전해주지 않은 채 아빠 존은 소녀를 두고 떠난다.

낯선 곳에 남겨진 소녀.

짧고 찬란한 여름을 킨셀라 부부와 함께 보내면서 무한한 다정함과 사랑받는 것에 대해 배우고 그것이 어떠한 변화를 이끌어줬는지를 보여준다.

그들에게 사랑과 다정함을 받으며 보살핌을 받았고 여름이 지나고 집으로 돌아가면서 이별에 대한 아픔을 경험하는 소녀의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는 <맡겨진 소녀>이다.

사랑과 다정함조차 아플 때가 있다.

태어나 그것을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이에게는

나는 이런 기분을 또 언제 느꼈었는지 기억하려 애쓰지만 그랬던 때가 생각나지 않아서 슬프기도 하고, 기억할 수 없어 행복하기도 하다.

p.31

"넌 아무 말도 할 필요 없다." 아저씨가 말한다.

"절대 할 필요 없는 일이라는 걸 꼭 기억해 두렴. 입 다물기 딱 좋은 기회를 놓쳐서 많은 것을 잃는 사람이 너무 많아."

p.73

"그럼 돌아가야 하는 거예요?"

"그래." 아주머니가 말한다. "그렇지만 너도 알고 있었잖니?"(중략)

나는 그 자리에 선 채 불을 빤히 보면서 울지 않으려고 애쓴다. 울지 않으려고 애쓰는 건 정말 오랜만이고, 그래서 울음을 참는 게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이라는 사실이 이제야 떠오른다. 킨셀라 아저씨가 밖으로 나가는 것 같다. 소리가 들린다기보다 느껴진다.

p.79~80

자전거를 배우는 것과 같았다. 출발하는 것이 느껴지고, 전에는 갈 수 없었던 곳들까지 자유롭게 가게 되었다가, 나중엔 정말 쉬워진 것처럼.

p.83

"아무 일도 없었어요." 다른 사람도 아닌 엄마가 묻고 있지만 나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절대 말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 만큼 충분히 배웠고, 충분히 자랐다. 입을 다물기 딱 좋은 기회다.

p.96

지금 나에게 중요한 것은 딱 하나밖에 없고, 내 발이 나를 그곳으로 데려간다. 아저씨는 나를 보자마자 딱 멈추더니 꼼짝도 하지 않는다. 나는 망설임 없이 아저씨를 향해 계속 달려가고, 그 앞에 도착하자 대문이 활짝 열리고 아저씨의 품에 부딪친다. 아저씨가 팔로 나를 안아 든다. 아저씨가 한참 동안 나를 꼭 끌어안는다. 쿵쾅거리는 내 심장이 느껴지고 숨이 헐떡거리더니 심장과 호흡이 제각각 다르게 차분해진다.

p.97

책 속에서.

도서를 받았을 때 도서의 두께에 놀랐다.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얇았기에.... 100페이지도 안되는 분량의 스토리로 큰 감동이 전달이나 될 수 있을까라는 의심도 했다.

흐음... 괜한 의심을 했구나...

<맡겨진 소녀>는 <말 없는 소녀>라는 제목으로 국제 장편영화상에서 최종 후보로도 올랐었고 곧 국내에서도 개봉한다고 한다.

영화에서도 도서에서 느꼈던 감정을 느껴볼 수 있을지 기대해 보려고 한다.

※ 본 포스팅은 북카페 책과 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부의 추월차선 위대한 탈출

부의 추월차선 위대한 탈출 - 경제적 자유를 앞당기는 120가지 원리와 전략
엠제이 드마코 지음, 이영래 옮김 / 토트 / 2023년 4월

매번 자극적인 추리, 스릴러, 공포, 미스터리 등 장르소설만 읽으면서 기분전환을 위해 중간중간 힐링 도서나 에세이류를 읽어왔던 1인입니다.

지식을 쌓고 학습 관련도 드문드문, 자기 계발서는 읽을까 말까 했는데 우연히 <부의 추월차선 위대한 탈출>이라는 도서의 광고를 보고 급 흥미가 생기고 맙니다.

제가 이번에 만나보게 된 <부의 추월차선 위대한 탈출>은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알려져 있는 <부의 추월차선>의 후속작이었습니다.

빠른 부자의 길을 알려주는 도서로 자기 계발서 분야에서 유명한 도서였네요. 저자는 경제경영 분야의 아이콘으로 부상한 엠제이 드마코입니다.

<부의 추월차선>이후 4년에 걸쳐 완성한 <부의 추월차선 위대한 탈출>. 인생을 살아가면서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있을 것 같아서 읽어봅니다.

더 이상 월급의 노예로 살지 마라!

조금이라도 젊을 때 부자가 되어 인생을 즐겨라!

독자가 실제로 시뮬레이션을 받는 것처럼 사업 준비에 관한 컨설팅을 받고 기업가로 성장해나갈 수 있는 다양한 전략과 원리 등을 습득할 수 있는 <부의 추월차선 위대한 탈출>

도서를 받고 도서의 두께에 우선 놀랍니다. 우와... 오랜만에 벽돌책을 만났습니다.

소설처럼 부의 추월자선을 타고자 하는 한 부부의 이야기가 중간중간에 들어 있고 각 장마다 마지막에 핵심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언제나 쳇바퀴 도는 삶에 대한 각성을 하고 뒤늦은 깨달음에 새로운 눈을 뜨게 됩니다.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전략을 아낌없이 퍼부어 주는 자기 계발서입니다.

본 도서 이외에도 부록으로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플래너 노트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이렇게 뭔가 굿즈 같은 느낌의 작은 노트들이 들어있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

허니팟 원리

부자로 죽기 위해 오늘의 가난을 인내해야 할까?

노년의 10년을 즐기기 위해 65년 동안 감옥에서 사는 것에 동의하지 말라. 희망, 인내, 민곤은 재정계획이 아니다. 그것은 구속이고 멍에일 뿐이다.

지식 격차 전략

지식 격차를 외면하면 낙오한다.

틀에 박힌 삶의 근원은 애초에 당신을 거기에 데려다 놓은 그 지식이다. 지식격차를 유념하라. 그렇지 않으면 그것이 당신을 도태시킬 것이다. 낡은 교육은 새로운 가능성에 들어맞기 힘들다.

음전하 전략

돈을 끌어당기는 자석을 만들어라.

지속적인 투지는 열정이 아닌 목적의식에서 나온다. 노력으로 열정을 유도해야 한다. (중략) 승리와 자기 성장이 열정을 낳는다. 패배와 현안함에 젖으면 열정을 낳을 수 없다. 열정을 좇는 것을 그만두어라. 노력으로 열정이 따라오게 만들어라.

과정 원리

땀 흘리는 과정을 겪은 사람만 무대에 오를 수 있다.

과정은 곧 절제된 끈기이며 그것은 생활방식이 된다. 명료하고 간단하다. 평범하고 지루하다. 지름길은 없다. 땀 흘리는 과정만이 효과를 낸다. 어이없을 정도로 단순한 성공의 비결은 비밀이 아니다. 다만 헤드라인에 드러나지 않을 뿐이다.

작은 승리 전략

작은 변화가 모여 인생을 바꾼다.

처음 사업을 시작하고 그 일에 대한 경험이 없다면 기대 수준을 작은 승리에 맞추어라. 작은 승리란 수익을 가져다주는 모든 기업가적 노력을 말한다. (중략)

무엇이라도 좋다. 그저 무엇인가를 한다. 작은 승리, 작은 수익, '간을 보면서' 인연을 만드는 법을 배운다.

세상 속으로 행진 전략

세상 속으로 나아가면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아이디어가 없다고 불평한다는 것은 현실 세계에 나아가지 않고 자신만의 우물에 갇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략) 세상으로 나아가서 무엇이 문제인지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 찾아보라.

적절한 책 전략

시간을 낭비하는 책을 덮고 문제를 해결하는 책을 읽어라.

아무 생각 없이, 단순히 독서 자체를 목적으로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읽어라. (중략) 오늘 알고 있는 것으로는 내일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충분하지 않다. 기업가가 되기로 결심했다면 수많은 문제에 직면하기로 결심한 것이다. 책은 문제를 해결한다. 다만 적절한 책이어야 한다.

오늘의 작은 행동이 내일의 큰 결과로 이어진다.

<부의 추월차선 위대한 탈출>은 추월차선 법칙의 개념 정립부터 실전에 사용할 수 있는 전략까지 완벽하게 가이드 해줍니다.

남들보다 나은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알아야 할 120여 가지의 전략과 원칙을 담겨 있는 <부의 추월차선 위대한 탈출>.

도서를 읽는 내내 사업을 준비하는 것처럼 실제로 컨설팅을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노력을 한다고 하는데 나아지는 것 같지 않은 인생을 탈출해 보고 싶다면 <부의 추월차선 위대한 탈출>을 읽어보세요.

너무도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많이 접했기에 전작 <부의 추월차선>도 관심이 갑니다. 얼른 도서 리스트에 추가해둬야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북카페 책과 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무작정 따라하기 파리

무작정 따라하기 파리 - 전2권 - 2023-2024 최신개정판 ㅣ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
오유나 지음 / 길벗 / 2023년 4월

코로나가 터진 이후로 해외로는 가본 적이 없어서 외로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선택해 보는 여행서적.

<무작정 따라하기 도쿄>에 이어 <무작정 따라하기 파리>도 선택해 봤습니다.

파리를 선택한 이유는 첫 번째 유럽여행으로 프랑스와 벨기에를 가로려고 생각 중이기 때문이죠. 벨기에에 사는 지인은 한국을 자주 오곤 하는데요... 그에 반면에 전 아직도 한 번도 가보질 않았거든요.

아직 유럽은 동양인에 대한 시선이 곱지만은 않아서 쫄보인 저는 아직 추진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무작정 따라하기 파리>를 통해 프랑스에 대한 여러 정보들을 접하면 좀 나아질까 하는 생각에 우선 여행 서적으로 여행을 해보려고 합니다.

여행지의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감성 매거진

<무작정 따라하기 파리>는 테마북과 코스북 총 2권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취향에 맞게 나누어져 있어서 편리한 것 같습니다.

테마북에는 파리에 가기 전에 알아야 할 정보로 코로나 시대의 여행법과 현지에 대한 생생한 실황을 알려주며 핫한 이슈를 알려줍니다.

낭만이 가득한 핵심 명소 파리 5대 랜드마크, 필수 코스로 미술관과 박물관, 미식의 도시 파리의 맛집,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쇼핑 정보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려줍니다.

역사와 문화, 프랑스인의 라이프스타일, 맛집, 쇼핑 등 파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풍성한 정보들로 두근거림도 만날 수 있습니다.

파리를 즐기는 법으로 미술관이나 박물관 하나쯤 방문하기, 로컬 스팟 찾아가기, 골목 헤매기, 파리지앵 일상 엿보기, 공원에서의 피크닉, 센강 즐기기, 디저트와 와인 먹어보기, 축제 참가, 미식 레스토랑 방문, 테라스에서 커피 마시기 등을 추천해 주며 여행의 욕구를 마구마구 솟게 해줍니다.

고민 없이 떠날 수 있는 다양한 지역별 · 일정별 코스

코스북에서는 초보자는 물론 마니아도 만족할 수 있는 파리 시내 및 근교 지역의 최신 정보와 스페셜 지도로 안내해 주며 편리한 교통수단을 알려줍니다.

다양한 테마에 맞게 여행 코스를 소개하며 상세 교통 정보와 치안 정보를 추가로 안내하며 여행의 걱정을 덜어줍니다.

시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파리 전도와 매트로 노선도까지 수록되어 있어서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지역별, 시간별, 테마별로 다양한 구성으로 나에게 맞는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고 핫한 정보를 제공에 여행의 든든함을 느낍니다.

생생한 현지 실황과 주목해야 할 것, 핫플레이스, 음식 완전 분석, 쇼핑 공략 아이템, 베스트 숙소, 여행지 완벽 가이드, 여행 코스 및 상세지도, 교통편까지 다양한 정보들이 가득한 <무작정 따라하기 파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슬슬 발동을 걸어봐야겠지요?

※ 본 포스팅은 북카페 책과 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