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어느 날, 어쩌면 어느 날, 어쩌면 1
반지영 / 동슬미디어 / 2018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가님 예쁜 글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페이지가 줄어드는게 아쉬울 정도로 정말 좋았어요.
우현과 연수. 최고의 남주와 여주였어요.
우현은 어느 한 군데 안 좋은점을 찾을수 없을 정도로 어쩜 그렇게 남자다우면서도 다정한지...
그리고 연수는... 어려운 환경과 인간의 탈을 쓴 악마들 속에서도 너무 고운 마음으로 잘 자라줘서 제가 다 고마웠어요.
연수가 우현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할때, 우현의 부모님을 찾아뵙고 식사를 하다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저도 마음이 너무 아파 많이 울었어요.
제가 이야기에 너무 푹 빠져서인지 꼭 어딘가 살고 있을것만 같은 우현과 연수가 앞으로도 쭈욱 행복하게 살면 좋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흔한 사랑 이야기
류향 지음 / 신영미디어 / 201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진헌과 은수. 너무 멋진 커플이예요. 서로만 사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 너무 좋았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세트]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총2권/완결)
김노운 지음 / 동아 / 2019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주의 인생이 너무 안타까웠어요. 여주와 남주가 인연이긴 한 것 같은데 남주가 너무 아무것도 몰라서(악마같은 남주 엄마 때문이긴 하지만) 여주의 인생을 엉망으로 만들어서 솔직히 화나고 답답했어요.
남주 엄마, 여주의 손을 망가뜨린 남주의 전여친, 매니저, 소속사 사장, 여주 직장동료는 너무 나쁜 인간들인데 왜 응징을 하지 않았는지...
이렇게 나쁜 인간들을 제대로 응징했더라면 좋았을텐데...
고등학생이 나이가 많은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나이도 아닌데 남주가 너무 바보 같아서 답답했어요. 여주에게 사고가 일어나고 뒤늦게 여주의 소중함을 알았다면 성인이 되어서는 적어도 엄마라는 여자한테 끌려다니지는 않았어야 했는데 여전히 엄마, 매니저라는 놈하고 같이 있는 모습에서는 속에서 천불이 날 정도였어요.
여주가 자신의 상처를 잘 극복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은 좋았지만 마지막에 파렴치한 매니저 이야기가 등장한건 짜증났어요.
재밌게 보긴 했지만 답답학고 화나는 부분이 많아서 다시 보지는 않을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남편의 자격 - 후회물 시리즈 더로맨틱 후회물
정은숙 지음 / 더로맨틱 / 201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주의 남편이 너무 쓰레기라 욕하며 봤는데 큰일을 겪고도 바뀌지 않고 그대로 끝나는 결말은 마음에 들었어요. 남을 사랑할 줄 모르고 본인만 중요한 사람이 바뀔리 없을테니까요. 여주의 엄마는 기업가로서는 성공했을지 몰라도 엄마로서는 빵점이네요. 많이 상처받은 여주가 행복해져서 좋았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관계의 정의 - 결국, 너를 사랑하게 되었다
이윤이 / 다향 / 2019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당당하고 솔직한 여주, 후회남이지만 나쁜 남자는 아닌 여주에게만은 다정한 남주 좋았어요. 연인사이에 성과 이름을 붙여 부르면 별로였는데 이상하게 이 커플은 좋았어요. 전 재밌게 잘 봐서 작가님 다른 책도 기대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