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괴하고 요상한 귀신딱지

기괴하고 요상한 귀신딱지 3 ㅣ 기괴하고 요상한 귀신딱지 3
이소비 지음, 차차 그림, 라곰씨 글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20년 2월

표지 앞면부터 흥미가 진진한데요^^

벌써 3편까지 나온 귀신딱지^^

아이들은 벌써 알드라고여^^

맨 앞장에 나오는 이 친구 이름은 짝구로 짝구가 에구구를 안고 있는 표지인데요^^

사라진 문방구 아저씨를 찾으러 떠나요^^

표정이 정말 리얼^^

캐릭터 소개가 나오는데 이름들이 다들 특이하다는,^^

문방구 아저씨가 사라졌다고 그래서 문방구를 운영하는 아저씨를 누군가가 납치 한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었는데요

문방구 아저씨 딱구는 귀신딱지를 내지 않아서 저승사자가 데리고 블랙홀로 사라지네요^^

저승사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이죵^^

짝구와 우동, 에구구는 사라진 문방구 아저씨 꼭두를 찾기 위해서 방자제과점으로 가고

방자 제과점에서 만난 방자 역시 의문의 말만 남기고 검은 꽃잎들에 싸여 사라져 버리는데...

각 장마다 에피소드 제목에 따라서 아이들이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있죠^^

아이들은 사라진 문방구 아저씨 꼭두를 찾을수 있을까요???

죽음의 꽃과 연관이 된 이문제를 어떻게 풀 수 있을지^^

위기의 명량동을 구할수 있을지...

다시 문방구로 돌아간 짝구와 우동은 서낭나무에 핀 꽃을보게 되고

겁쟁이 짝구와 우동은 생쥐귀신에게 들은 정보로 악귀 퇴치하러 가는데^^...

이번 책엔 서낭나무에 대해서 나오는데 서낭나무는 아이들이 잘 모르잖아요

이번 기회에 책도 읽음서 아이들도 알게 된것 같아서 정말 좋아요^^

삽화가 정말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이라 조금 표정들이 리얼해서^^ 서로 보겠다고 그러드라고요^^

다음편도 은근히 기다려지는 재미난 어린이 동화인거 같아요^^

바쁜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급수한자 한걸음 한걸음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급수 한자 7급 1 - 한 번 봐도 두 번 외운 효과! 두뇌 자극 한자 책 ㅣ 바빠 급수 한자
김정미.강민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6년 11월

한자 시험이 이번에 연기가 되었다고 그러네요

저희는 항상 연말에 시험을 보기때문에

여유가 좀 있어요...

흠,,,한번에 통과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했던 한자를 보고 또 보고 하면,,,

머리속에 각인이^^

그래서인지 요즘 조금 천천히 공부했더니

8급 한자를 너무 많이 까먹었드라고요^^허걱,,,,ㅠㅠ

그래서 한자 책 맨뒷장에 보면

7급과 8급의 한자가 함께 나와 있어요

앞뒤로 공부를 해야 해서 조금 책이 많이 지저분해지긴 하지만

100페이지에 있는 8급부터 7급 한자들이 다 수록된 장을 열어서

아이와 함께 8급과 7급의 한자중에서 우리가 배운 한자에 대해서도 한번 더 공부하면서

눈으로 익히고 입으로 외우면서 하기로 했어요^^

연습장에도 한번 써보고

한자는 정말 이해력이 많이 늘기도 하지만

그만큼 아이들이 조금만 신경안써도 까먹기도 쉬운것 같아요

쓰는것 까지는 안바래도 머리속에서 사라지지 않았음 하는 바람이 강하네요^^

그리고 매 차시가 끝날때마다 기출문제가 있어서

다지고 넘어가기 좋은것 같아요^^

저는 특히 정말 5차시마다 들어있는 총정리가 정말 마음에 들어요^^

이걸로 아이가 확실히 복습과 함께 일상생활에서의 한자의 노출에 대해서 아이도 느낄수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한자가 그림으로 그려진 모습으로 나와 있어서 다른 설명보다 그림만 봐도 쉽게 이해할수가 있어서 괜찮은듯 해요^^그래서 오늘도 한걸음 한걸음 7급에 다가 가요^^

어린이 VR교육 이론

어린이 VR교육 이론
홍창준 지음 / 지식과감성# / 2019년 12월

남자 아이가 있는 엄마로써 핸드폰에도 관심많고 게임에도 관심 많은 아이라

VR에도 관심이 많은데

그냥 일반적인 생각으로 VR이 과연 좋을까?

눈이랑 가까이해서 하니깐 안좋지 않을까??

그런 막연한 생각이 들어서

VR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졌다.

VR이란? Virtual Reality의 약자로 '가상현실'을 말한다.

HMD(Head Mounted Display)라 하는 VR헤드셋 기기를 머리에 착용하여 현실에 가까운 미디어를 체험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총 다섯파트로 나눠진 어린이 VR교육 이론은

어린이 VR교육에 따른 흔히 우리가 궁금해 하던 미지의 불안요소들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놨다.

VR의역사는 1838년 현 시대의 사람들이 4차 산업혁명으로 거론하는 3D프린터, 인공지능 로봇, VR, AR등은 이미 오래전부터 연구되어 온 분야이다. 대중이 아닌 산업용 또는 연구용으로 개발되던 고비용의 분야이기 때문에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다.

솔직히 VR과 AR의 차이를 잘 몰랐는데

VR은 가상현실

AR은 증강현실 이라고 한다.

VR은 눈에 보인는 모든 곳을 가상의 공간의로 만들어 실제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기술이고

AR은 눈에 보이는 일부를 가장의 객체라고 만들어 실제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기술이다.

모든걸 가상으로 보이게 하니 가상현실인 것이고, 일부를 증강시켜 현실에 조합한 것이니 증강현실이가로 생각하면 쉽다.

어린이 VR교육은 VR기술을 활용한 어린이 눈높이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들은 시청각에 의해서 모든것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면서 매우 빠른 속도로 이세상을 이해한다.

뇌에 무언가를 입력시키기 위해서는 오감중에 시각과 청각을 활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책으로만 보는것과 시청각 미디어 교육을 하는것의 차이는 극명하다.

책은 시각적 정보로만 들어오지만 미디어는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활용하므로 기억력을 증진시킨다.

사람은 여러기관을 사용할 수록 뇌에 더 깊이 인지시키기 때문에 시청각 교육을 중요시 여기는것이다.

또한 VR은 짧은 시간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난시나 시력에는 많은 작용을 하지 못한다.

오히려 VR기기의 특성상 외부의 산만한 요인들을 원천 차단해서 집중력을 높일수 있다.

또한 책이나 티비등을 통해 평면적 미디어를 통한 교육에서 360도 상하 좌우를 다 다른세상을 보여주기 때문에 아이들은 관찰력이 늘어나고 VR콘텐츠와 하나가 되어갈수 있다.

또한 안구운동이 두뇌활동을 촉진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미국 리처드 스톡턴 대학 연구팀에서 나왔다.

눈동자가 빨라질수록 신경세포 뉴런에 의한 뇌의 자극이 빨라지는것과 같은 원리이라고 할수 있다.

무엇이든 아이에게 다 좋을수는 없다.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아이가 읽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운동이라도 아이가 하지 않는다면

VR 역시 좋은점과 나쁜점은 있다.

오래 사용하면 분명히 눈에도 피로감이 올것이고 움직이지 않고 영상만 바라보는건 그닥 좋을것 같진 않지만

지도하는 사람이 어떠한 방식으로 어떻게 아이에게 지도를 하냐에 따라서 장점이 더 많은 교육방식인것에는 틀림이 없는것 같다.

조선의 마지막 왕녀 덕혜옹주

조선의 마지막 왕녀 덕혜옹주 ㅣ 마음으로 기억하는 인물 시리즈 1
김이슬 지음, 김소영 그림 / 주니어단디 / 2020년 1월

고종에게는 아내가 여덟이나 있었지만 손이 귀했다.

총 아홉의 자식들중에 셋만 남은 고종에게 육십에 낳은 딸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이었지만

나라를 잃은 왕에게 낳은 딸은 왕가로 입적시키는것 조차도 일본의 눈치를 봐야 했다.

다섯살이 되어서야 겨우 입적할 수 있었고 열살에야 겨우 이름을 가질 수 있었다.

1925년 3월 열네살이었던 덕혜옹주는 일본의 계략하에 일본으로 건너가게 된다.

1930년부터 시작된 민족의 뿌리를 지우려했던 민족 말살 정책으로 덕혜옹주를 완벽한 일본인으로 만들려는

일본의 계략이었다.

순종의 장례식때도 덕혜옹주는 장례식에도 참석 못하게 했으며 생모인 양귀인의 장례식때에는 상복조차 허하지 않았다. 이는 나라에 남은 마지막 상징인 덕혜 옹주에 대한 민중들의 희망을 완전히 밟아 버리려 한게 아닐까?

열일곱 고아가 된 덕혜 옹주는 혼자가 된 이후 일본인들에게 일거수 일투족이 감시가 된다는걸 알게 된후 고종처럼 본인도 독살이 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성격이 예민하게 바뀌어 간다.

결국 덕혜는 정신분열증 진단을 받고

다케유키와의 결혼으로 인해 덕혜는 잠시나마 안정을 되찾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병은 깊어만 가고,,,

누구나 선택을 해서 태어나지는 않지만,

본인의 삶에 단 한번도 선택을 하지 못한다면,,,

그만큼 불행한 일이 또 있을까?

나라가 약해서 너무나 쓸쓸하게 사라져 간 덕혜옹주,,,

같은 여자로써도 같은 대한제국에서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써도 너무나 가슴이 너무 아픈 일인것 같다.

글을 읽다보면 중간 중간 그시절에 우리나라의 현실을 알려주는 글을 읽을수 있다.

그시절 독립을 위해 우리의 선조들이 어떠한 운동을 했으며 어떻게 독립이 되었는지 또한 세계가 어떻게 흘러갔는지를 배울수 있는 시간이었다.

1일1독해 세계 나라 이야기 level 1

메가스터디 초등 독해 1일 1독해 세계 나라 이야기 레벨 1 (초등 1~2학년) - 주제별로 읽고 이해하는 매일 독해 훈련 ㅣ 1일 1독해 주제별 시리즈
학연플러스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8년 4월

아이들에게는 참 독서와 독해

떨어뜨릴래야 떨어뜨릴수가 없죠,,,

책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많은 종류의 책을 많이 읽을수 있겠지만,,

우리집 강아지는 하루 삼십분, 저와 약속한 시간에 보는 만화책이 전부...ㅠㅠ

이런,,,가슴이 쪼금,,,,상처가,,,,

그래서 독해에 관련된 문제집과 논술문제집을 상당히 고민하면서 고르는 편인데요,,^^

1일1독해 세계나라 이야기는

1일 15분 짧은글로 독해를 쉽고 재미있게 !

국어 사회 과학 주제로 배경지식을 풍부하게!

하루한편으로 책상앞에서 책을 보니 학습 습관도 탄탄해 지게 ! 도와줘요^^

이책의 특징을 살펴보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짧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 부담이 상대적으로 동화책이나 다른 책들보다 적어서

독서습관을 기르는데 효과적이예요

교과에 밀착된 주제별 글감으로 교과학습에 도움을 주고 배경지식을 풍부하게 쌓을 수 있게 하여 학습 자신감이 upup!!

매일 매일 에브리데이~~

꾸준히 하다보면 자학자습의 학습 습관을 길러 주어 저학년 학습의 기초를 탄탄하게 잡아줘요^^

그래선지 우리 애들은 책상앞에서 잘 놀아요...공부는 안하지만,,,ㅋㅋ 웃프다,,,,아...

전 단계 커리큘럼을 살려보면 총3단게,10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단계별로는 국어, 사회,과학 교과와 연계되어 있어 아이가 관심있는 주제부터 시작할수 있어요

우리집 강아지는 한국사와 세계사를 좋아해서 오늘은 세계나라이야기부터 살펴보기로 했어요^^

아무래도 국어와 밀접한 사회부분이 고학년에 올라가면 사회부분이 엄청난 양을 차지한다고 그러드라고요

메가스터디 1일1독해는 각 레벨 별로 내용을 나눠놔서 이학년에 올라가는 우리아이에게는

일 레벨로 골라서

시작하기로 했어요

제1장 이야기에 제목으로 지문이 어떤 내용이 나올지 미리 유추가 가능하고요

또한 아이들의 눈에 띠는 제목과 삽화로 흥미를 끌어주드라고요

매일매일 푸는 날짜를 적어서 학습습관을 길러주고 자신이 얼마나 꾸준히 한지 인지하니깐 아무래도 좀 뿌듯해하는듯,,^^

또한 주관식문제도 함께 넣어놔서 지문을 확실히 이해했는지도 확인해요

맨 페이지 맨 밑에 어휘 알아보기로 한자로 된 어휘를 설명해놔서 아이의 어휘력에 도움을 줘요

짧은 지문이지만 그안에 내용도 짧다고는 할수 없잖아요??

그래서 그안에 어휘들을 짚어주면서 어휘도 함께 배워가서 좋은것 같아요

우리 아이와 저는

앞장에는 세계지도가 함께 들어있어서

예전에 우리 가족들이 함께 여행을 떠났던 지역도 함께 찾아보면서 공부했어요

열심히 저축해서 세계오대륙을 다 한번씩 가보자는 약속도 하고

첫장에 나오는 야구의 기원이 된 나라가 어딘지? 스포츠로 인정된 나오는 나라를 한번 찾아보기도 하고요^^

확실히 지문이 짧다보니

아이가 쉽게 쉽게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서 금방 내용을 파악하는것 같았어요

그리고 지문에 대해서 한번씩 순서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라고 그러니깐 지문 어디에서 읽었냐니깐 금방 찾아내드라고요

글구 지문이 많이 새로운 이야기들이 많고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들로 되어있어서,,,낼 주제는 햄버거~

다 보니 미리 뒷장도 읽어보며서 재미있어 하드라고요

지금 이벤트로 알라딘에서두 1일 1독해 시리즈중 2권이상을 구매하시면 한국사요점이 쏙쏙 담긴 한국사노트도 증정한다고해요,,,

이왕 구입하실꺼면 한꺼번에 구입하시면 좋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