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제대로 잡는 방법]

동물들을 아주 어린 시절부터 관찰하고 기르기 좋아했던 우리 아이를 위해 읽어본 책입니다,

누에. 장수풍뎅이. 열대어. 강아지. 등등 길러보고 만져보고 교감하는 것을 좋아하던 아이

유치원에서는 개미 무당벌레도 매일매일 관찰하고는 관찰일기도 쓰곤 했었어요

하지만 위험한 곤충이나 뱀 도마뱀은 만져볼 기회가 없는데 이 책에서

자세히 사진으로 관찰해보고 잡는 법과 관리하는 법 들을 알려줍니다.



 



우리 주변의 동물/ 곤충&벌레&희귀 애완동물 /

반려동물&그 밖의 동물/파충류로 나뉘어 소개하고 있네요


사진이 크고 선명하게 소개되어 보기에 편하더라구요!!!

아이가 잘 관찰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각각의 곤충이나 동물들의 특징과 서식지 잡는 법 또 암수컷 잡는 방법이 다른 곤충도 있고, 독이

있는 곤충 나비 잠자리 등등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곤충과 동물도 있고

쉽게 볼 수 있는 애완동물들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동물을 잡는 방법을 동물 사진작가는 이렇게 해요!

애완동물 전문점을 운영하는 전문가는 이렇게 해요!

다양한 동물들을 치료하는 수의사 선생님은 이렇게 해요!

파충류 전문점을 운영하는 전문가는 이렇게 해요!. 하며 직접 현직에서 일하고 계시는

전문가분들의 이름과 어떤 일을 하시는지 소개해주시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도 동물에 관심이 많아서 애완동물 전문점이나 수의사를 하고 싶어 하는데

관심 있게 읽어보네요

건강하게 애완동물들을 키우는 방법이나 위급할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알려주는 애완동물 전문점의

전문가가 되어 보는 것도 멋진 일인 것 같아요

다양한 동물들을 다루어 보면서 생긴 노하우를 독자에게 알려주고 있어요




 


잠자리와 나비는 어린 시절 정말 많이 채집도 하고 잡아보기도 하며 스스로 날개 부분을 어떻게 잡으면

곤충들이 다치지 않는지 알게 되었던 것 같아요

잠자리는 날개를 소중하게 다루기 가 중요하고

나비는 잡을 때 비늘 가루가 눈에 들어가지 않게 주의하는 것 알고 있었는데

책에서도 비늘 가루를 조심히 해서 다루라고 하시네요

비늘 가루가 나비의 생명이라며 손가락 사이에 끼우라고 하십니다,


"야외에서 만난 동물들을 잡기 전에"  라는 코너에서는 뱀에 물려 독이 몸에 퍼져 응급실로 실려가

처치를 받은 에피소드를 들려주시고,

"마음이 든든해지는 전문가의 아이템"으로 카메라 장갑 플라스틱 상자, 손전등, 포이즌 리무버, 핀셋과 돋보기

반창고, 가위 모양의 그리고 펜치 모양의 툴 나이프

의 사진과 기능을 소개해주네요.


 

 

위험한 전갈을 잡는 법은 의외로 독이 있는 독침 부분을 잡으라고 하셔서 놀랐답니다. 정말

자세한 사진과 설명에 직접 눈에 보고 있는듯한 느낌이 들어 좀 징그러웠어요 







중간중간 동물들의 발톱 손질에 관한 페이지나 위험한 동물들 잡는 법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읽을거리가 많았어요

저는 뱀 목에 두르고 아이들 사진 찍는 것 위험해 보여서 싫더라구요

잠시 한눈판 사이 뱀이 똬리를 틀면 위험하다고 해요

혼자서는 절대 만지지 말라고 주의!!!! 하고 있어요

여러 종류의 동물들을 각기 성격에 맞게 잡는 법 기르는 법을 알게 되는 멋진 책이네요

억지로 만지지 말고 동물들을 잘 관찰해서 위험하지 않게

생명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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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는 인성 여행 - 20가지 이야기로 만나는 마음 멘토링 꿈결 청소년 교양서 시리즈 꿈의 비행 13
김진락 지음, 안호성 그림 / 꿈결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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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나를 찾는 인성 여행


어린 유치원 시절부터 받는다는 인성교육

솔직히 요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무서운 세상이라고 느끼는 건 부모들의, 교육기관의 인성교육의 부재 때문이

아닌가 싶다. 아끼는 반려견을 잃어버린지 몇 시간 내에 찾았는데 동네 사람들이 잡아먹질 않나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큰소리로 통화를 하지 않나

남의 차에 주차장에서 긁어놓고도 모른 척 시치미를 떼고 안 그런 척 도망가질 않나....

정말 너무 기본 인성교육들이 안되어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 씁쓸하다.

인성교육을 받을만한 여유도 없이 돈 벌러 나가느라 바쁘고 같이 있기 힘든 가족들도 많은 요즘

아이들도 학교에서 인성 봐라~ 인성을 따지는 세대에 살면서 인성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어떻게 실천해야 인성교육을 잘 시켰다고 잘 배웠다고 할 수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고마운 지침서 같은 책이다.




먼저 처음에 나온 이야기는

평생 부를 쌓은 갑부가 늦은 나이에 독서의 참맛을 알게 되고, 돈으로 살 수 없는 이 귀한 교훈들을

 접할 날이 얼마 안 남았다는 것을 알고 아들에게 세상을 떠나는 날 살면서 너는 세상에 무엇을 남길 것이냐고 묻습니다.

 책을 많이 읽어서 책을 내겠다고 돌아가신 아버님과 약속을 하고

책을 사들이기 시작한 뒤 아무리 모아도 부족하다고 여겨 자꾸만 더 많이 사들이게 되고 주변에 사람들도

책이 많으니 귀족들의 사교장이 되지요

책의 희소가치가 있는 비싼 초판본이나 고전을 사들이고 그러다 점점 돈이 없어지고

귀한 책을 자신에게 팔라는 교수님의 말에 또 그 책들을 부지런히 경매 시장에 내놓습니다.

그래서 다시 서재는 흥겨운 사교장으로 변하고 책이 있던 자리엔 값진 술과 고급 장식품으로 채워졌죠

마리오는 자신의 계획과 목표가 무엇인지 도저히 알 길이 없었답니다.

"잠깐, 그런데 내가 뭘 하려고 했었지?"

성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하루에 한 번 나를 돌아보며 나를 위한 시간 만들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길

나를 돌아본 것은 어떤 뜻인지.... 생각하게 해주는 생각노트와 어제와 다른 오늘 코너로 실천 방법을 알려줍니다.




소신에 대해서도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다 읽고 나면 어제와 다른 오늘 코너에서 실천 방법을 알려주네요

소신 있는 사람이 되기 어려운 현대에서 소신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한 하루의 실천 목록을

알려주는데요,

 잘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기

좋아하는 친구에게 좋아한다고 용기 있게 말해보기

친구들과 논쟁이나 회의에 임할 때 자신의 주장을 말해보기(창피하다고 피하지 말고....)

남과 나를 비교하지 말기

자신의 판단을 두고 다른 사람과 허심탄회하게 토론해보기



이렇게 소신에 대해 이야기해주네요

장애가 있는 아들과 아버지가 나귀를 타고 장에 가면서 남들의 시선에 대해 아들이 소신 없이 행동하는 이야기에

대해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하며 당당히 살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는 교훈을 남기네요


 



작가는 왜 소녀에게 거짓말을 했을까???이렇게 책을 읽고 나서 주인공의 마음 상태도 이해해보고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지면서

소통에 대해 알게 되는 시간을 갖게 해주는 고마운 책입니다. 강호동 씨가

한끼쥽쇼 란 jtbc 티브이 프로에서 매일 소통 소통 노래를 부르면서 다니길래 웃고 넘겼는데~

소통만큼 또 살아가는데 중요한 것이 없다는 걸 새삼 책을 읽으면서 또 알고 배우게 됩니다.

살아가면서 중요한 소통. 책임감. 효를 알고 실천하기. 공감. 존중. 용기. 희망. 정의 등에 대한

의미와 실천 방법들을 아주 세세히 알려주는 멋진 책입니다. 생각해보지 못한 방법들로

용기를, 혹은 나누는 것을 실천하는 삶이 되도록 노력해볼 수 있겠어요

나눔 어렵게만 생각되는데 경비 아저씨에게 음료수 한잔 건네는 것부터

가까운 데서부터 실천해볼 수 있게 해주네요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행복하게 살수 있는 제일 기본 성품인

인성


아파트 분리수거하는 요일에 낑낑대며 상자를 들고 내려가는데 다른 층 이웃이

제 것까지 분리수거하는 곳까지 들어다 주더라고요

정말 작은 도움이었지만 실천할 수 있는 생각이 나눔을 만들고

그 이웃의 자녀도 5살 정도의 작은 아이지만 할아버지께서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오시니

열림 버튼을 눌러드리는 모습에서 역시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것을

느꼈답니다. 책을 읽고 마는 것이 아니라 방법을 알려준 대로 하나하나 차근차근 시작해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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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과 함께 그림 그리기 역사 인물과 함께하는 창의적 체험활동 1
김학민 지음 / 아울북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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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인물과 함께 하는
 창의적 체험활동



신사임당과 함께 그림 그리기


요즘 신사임당이 드라마로 나와서 가끔 보는데 신사임당을 책으로 만나보면서

그림도 그려보는 책이 나와서 아이에게 권해주었답니다.

그림활동이 어려운편에 속하지 않고 관찰을 하면서 그려보기 좋은 책입니다.

제가 필사하는 책을 받아서 글씨 쓰는걸보더니 아이도

 책에 필사 하는 책이 갖고 싶다고 해서 주었는데 아울북 신사임당과 함께 그림그리기에는 필사는 없거든요,그런데

또 막상 받아보더니 책에 글씨쓰는 책보다 그림그리는 활동 하더니 필사보다 더 재미있다고 하네요

아이들은 글씨 쓰는것보다는 그림그리는걸 훨씬 좋아하긴 하더라구요

실사사진을 보고 자세히 관찰해서 그려봄으로써 표현력을 키워보는 부분이 있고

신사임당의 그림위에 새롭게 아이가 그려보는 부분도 있어요!






풀벌레를 좋아하는 아이였던 신사임당은 강릉북평에서 태어났다고 해요

외갓집에서 외할머니가 편찮으셔서 같이 살게 되었고 아버지가 아들노릇까지 하며 외할머니를 보살피셨어요.


외할어버지 외할머니의 사랑으로 조선시대에 남자들이나 하던 그림과 글을 배울수 있고 여성들은

배우지 못하게 했다는데 신사임당에게는

자유롭게 하게 해주셨데요


신사임당이 어린시절 어떻게 자랐고 오죽헌에서   사임당 신씨와  이이가 태어난 집입니다.사진으로

볼 수 있으니 더 친근하게 와닿는 것 같아요

신사임당 드라마에서도 나오는 인견의' 몽유도원도'그림도 사진으로 볼 수 있답니다.

사임당이 몽유도원도를 따라서 그림으로 그려나가니 언제 이리 그림솜씨가 늘었냐며 기뻐하시는

 외할어버지의 모습이십니다.

이야기를 끌고나가는 주인공은 신사임당입니다.
 신사임당 본인이 본인의 이야기를 자연스레 말하듯 이야기가 전개되어요.




달이 있는 하늘 풍경에 아이가 달과 산을 더 첨가해서 그려봤네요

연필로 그리니 선이 잘 안보여요

수묵화 느낌이 참 좋은 그림이네요

먹물로 그릴수 있는 펜을 사다줘야 겠어요

진하게 그려볼수 있게요~


왼쪽 사진은 신사임당의 습작매화도

오른쪽 사진은 신사임당의 딸인 이매창의 매화도 입니다.

엄마의 그림솜씨를 닮은 딸 이매창의 매화그림이 참 아름답네요

매화처럼 밝고 이뻐서 창가에 핀 매화라는 이름을 따서 매창이라고 지었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자라서 어떤 모습이 될지 기대가 된다는 신사임당.





[창의적 체험활동] 중에 한 그림이에요

신사임당의 그림위에 아이가 표현해보는 페이지랍니다.

원본에 있는 곤충 말고 개미 나비 무당벌레 등을 표현해보도록 유도 했어요

개미들은 떼지어 다니는걸 표현한 우리 아이

너무 깜찍하게 잘 그렸네요
 




나뭇잎에 한마리는 붙어있고 한마리는 날개짓을 하며 날아오르네요

역시 표현력이 좋은 아이들

저라면 이렇게 날아오르는 무당벌레를 그려넣을 생각조차 못했을텐데 말이죠

신사임당의 원추리 꽃과 너무 어우러집니다
 




나비도 한마리는 날고 있고 한마리는 꽃에 앉았네요~

신사임당의 눈높이로 같이 그림을 그리는 느낌이 드는 책

그림을 꼭 잘 그려야하는건 아니에요

이 책에서 처럼

관찰 하고 자세히 그려보고 창의적인 활동을 하는것이 좋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숙종께서 신사임당의 초충도를 좋아하셔서 똑같이 그리게 한 다음 병풍으로 제작했다고 합니다.

신사임당이 그림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건 관찰력이 바탕이였다고 해요

무언가를 정성을 다해 지켜보는것이 관찰력이라는 신사임당의 말씀으로 책이 끝납니다.

독후활동을 따로 할 필요가 없는 인물이야기와 체험활동이 다 같이 들어있는 책이라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였어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뭔지 찾아서 진로를 탐색해보도록 알려주기도 하구요

신사임당의 일생도 신사임당의 이야기를 통해 친근하게 이야기 듣는것처럼 알아볼 수도 있었답니다.



신사임당의 삶 이야기 듣기-신사임당 따라 그리기-나의 소질 찾아 진로 탐색하기 - 창의력과 관찰력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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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좋아! - 우리 가족 건강을 지켜주는 든든한 음식
이연화 지음 / 지훈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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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좋아!

얼마나 솔직한 책 제목인가 하고 한참 생각한 책이에요

고기만 좋아하는 우리 딸아이 생각이 나게 하는 책 제목... ㅋ 아주 인상 깊어서 절대 잊어버릴 수 없는 제목이죠?


주말 저녁에는 더 맛있는 요리를 하고 싶은 주부의 마음

가시 장미 님과 몇 년째 블로그 이웃으로 보내고 있는데요~

요리를 하다가 막히면 가시 장미님 블로그에서 메뉴와 레시피 힌트를 얻어서

맛난 요리를 해 먹고는 했는데   이번에 고기가 좋아라는 책이 나왔답니다.넘넘 기대되는 책!

한번 볼까요?



소고기. 닭고기. 오리고 기. 닭고기마다 부위별 쓰임새가 다 다른 건 아시죠?

하지만 정말 봐도 봐도 어려운 부위들

주부 10년 차가 넘어 15년 차가 되어도 잘 모르겠는 부위에 대해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주셨어요

 


또 고기 요리할 때 필요한 기본 준비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시네요

닭 냄새 잡냄새 제거법이라던지 갈비 요리법

불고기 요리할 때 고기 손질법

재료의 양을 잴 때. 계량법

등등 정말 실생활에 필요한 팁이 앞부분에 수록되어 있어요




친정 아빠께서 텃밭에 강황을 많이 심으셔서 정말 매해 강황가루를 어마어마하게 생산하시고 남을 정도로 짓고 계신데요 몸에 좋은 강황가루를 어떻게 먹어야 좋을지 잘 몰라서 가끔 해서 먹거나 고기 요리에 조금 첨가 정도로만사용하고 있는데요강황 채소 볶음밥에 활용하거나 강황 밥 짓는 요령까지 팁으로 알려주셔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어요채소 볶음밥이지만 달고기가 들어가서 맛있겠네요~



소고기를 스테이크로만 구워줘야 잘 먹는 울 딸

이렇게 소고기 감자볶음으로 짭짤하게 볶아주면 야채도 같이 잘 먹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고기만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가시 장미님이 야채까지 골고루 잘 먹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팁들이 유용하답니다.

블로그로 매번 찾아서 요리하는 것도 좋지만 책으로 한 번에 고기 요리들을 총망라해주셔서

이 책 한 권이면 매일매일 균형 잡히고 맛난 요리들을 할 수 있겠어요

든든하네요!!!!!



돼지고기 주물럭과 목살 스테이크에요

제육은 제가 사랑하는 메뉴라 자주 해 먹는데요

가시 장미님만의 밑간 비법이 있어서 더 야들야들하고 맛나게 해 먹을 수 있네요

목살 스테이크도 너무 맛있어 보여서 해 먹어봐야겠어요

계란과 파인애플 야채들 같이 먹을 수 있어 더 맛있어 보입니다.

 

미니 돈가스 치즈 꼬치


돈가스 시중에 파는 제품들은 크기도 크고 잘 안 익고 타기만 해서 잘 안 사주고 제가 만들어서

튀겨주는데

이렇게 작게 한입으로 만들어볼 생각은 못했네요

간단하게 맛있게 친구들 오면 구워서 꼬치로 꽂아서 내놓으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가시 장미님 블로그 보고 만든 햄버거 스테이크!!! 아이랑 같이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게 되어서  구정 때 시댁에 모였을 때

아이들 반찬으로 미리 만들어둔 햄버거 스테이크 미니로 만들어서 냉동실에 둔 것 들고 가서 인기 만점이었어요

강황이 들어가서 느끼하지 않고 고기 냄새도 없고 정말 맛나게 됐거든요


시누에게도 카톡으로 가시 장미님 블로그 주소 복사해서 주고

만들라고 레시피 전파했었거든요

그 미니 햄버거에다 식빵과 치즈를 더 첨가해서 이렇게 해주면 아이들이 더 더 좋아하겠네요

 



제가 한때 퀘사디아에 흠뻑 빠져서 명동에 나가면 맨날 요 메뉴만 사 먹었었는데

이젠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겠어요

너무 기대됩니다!!!!!


 


가시 장미님 돼지고기 주물럭 레시피대로 해서 먹어봤어요

팽이버섯을 아이가 안 좋아해서 양송이로 바꿔서 해봤네요

야들야들 정말 맛나게 먹었답니다.

아이들 봄방학이 아직도  남아있는데 하루에 한 번은 고기반찬을 해줘야 반찬이 없어라는 말을 안 하죠~

아이들을 위해 고기가 좋아!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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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규의 가족오락관
조경규 지음 / 비아북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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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규의

가족 오락관


어린 시절 가족오락관 프로그램을 좋아했었던 그 시절

이젠 나이가 들어 가족오락관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는 것조차 모르는 아이들에게

엄마 아빠 어린 시절엔 이렇게 놀았다~ 하며 같이 놀고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 나왔답니다.

[가족 오락관]

외동이라 엄마가 아직도 친구처럼 놀아주고 자기 전에 책도 읽어주고, 강아지랑 딸이랑 같이 산책하고 하는데

요즘은 사춘기가 왔는지 핸드폰만 보고 방에서 안 나오려고 해요

아니면 책 혼자 보고 있구요~



오무라이스잼잼 작가의 컬러링북으로 오무라이스 잼잼을 알게 되고 책도 사달라고 하고

웹툰으로도 보고는 하더라구요

컬러링북이 너무 재미있어서 작가님의 팬이 된 아이

팬사인회 하시면 가서 사인도 받고 싶어 한답니다.

작가님 부인이 둘째 아이 낳기 전에 사이다를 마시고 가셔서 아이 얼굴이 하얗게 나왔다며

저에게 책 이야기를 해주더라고요. 저는 사주기만 했지 읽어보진 않았거든


 



저녁에 아이와 윷놀이를 하려는데 윷을 꺼내 놓으니 강아지가 먼저 휑하니 윷가락 하나를 물고 도망가는 거예요

얼마나 웃긴지... 웃으면서 쫓아다녔네요!!! 자기도 같이 하고 싶은가 봐요

아무리 불러도 안 와서 웃으면서 잡아서 윷을 가져와서 윷놀이를 시작했어요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놀이가 윷놀이거든요

전 윷놀이해본 적이 거의 없는데 울 아이는 명절 때 꼭 챙겨가서 할머니 할아버지 조카 들과 같이 하더라구요

친정엄마가 아프셔서 2년 전부터 누워만 계셔서 명절에 엄마 돌봐드려야 해서

명절엔 못 놀고 집에 와서 저랑 같이 했답니다.

얼른 온 가족이 다시 웃으며 윷놀이할 수 있는 그날이 꼭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윷놀이하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한 우리 반려견 뭉치

가족같이 우리가 뭐라도 할라치면 꼭 같이 껴서 동참하네요 


 



역시 음식을 주제로 많이 쓰시는 작가님답게 아이가 좋아하는 일본 초밥을 주사위 놀이에 접목하셨어요

우리 아이는 일본 음식 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해요

요리를 너무 좋아해서 작가님 책에 나와있는 요리 만드는 방법을 보고 일본 음식을 만들어 보기도 한답니다

딱지에 그려있는 판다가 작가님의 유명한 판다 댄스 캐릭터라고 하네요

아까워서 떼어내지도 못하고 간직만 할 것 같네요



 



우리 어린 시절 여동생들 두 명이 종이 인형을  내복 박스에 가득 담아서 놀곤 했었는데

그때 그 촌스러운 옛날식 복고 종이 인형이에요

엄마 땐 어릴 때 이렇게 놀았어 하면서 아이에게 이야기해줬어요

말괄량이 은영이. 갓난아기 준영이. 응답하라 1788, 수줍음 많은 제주 소녀 뚜리, 석순이와 석돌이 종이 인형 등등

다양한 캐릭터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수 있어요

 제가 종이 인형 옷을 그려서 여동생들에게 디자인해서 색칠까지 해서 주면 그렇게 좋아했었더라는 요

그래서 제가 의상디자인 과로 가게 된 계기가 되었을지도 몰라요^^

울 아이와도 오리고 만들고 꾸미고....


 




아이가 오리고 만들고 놀기에 좋은 가족오락관

하루에 한 개씩 뜯고 놀고 하기에 좋아요

친구 놀러 오면 같이 만들고 놀라고 해야겠어요

보관상자만 우선 뜯어서 보관하기 위해 만들고 있네요

여기저기 돌아다닐 딱지와 인형들의 집이 될 거예요


 


석기시대 딱지, 옛날 빵 딱지... 등등 여러 종류의 딱지들이 많이 들어있어요

딱지놀이하는 법이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여럿이 놀 때 신나게 가지고 놀 수 있겠어요

한 장 떼어내도 다른 페이지에 영향을 주지 않게 잘 되어 있네요




 


게딱지 볼래? 했더니 뭐 안 볼래 하며 고개 돌리는 우리 강아지

그렇죠

우리가 재미있게 놀아야죠

강아지야 뭐 알겠어요~ㅎ

딱지가 넘넘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한 장이라도 잃어버리면 아이가 난리 날 것 같아요


스마트한 시대에 기계적인 오락보다는 이렇게 복고적인 오락거리로

깔깔 웃고 즐거운 시간 보내보세요~

아이랑 저녁 내내 웃다가 배꼽이 달아난 줄 알았네요

제가 윷을 던져야 하는데 꼼수로 윷을 굴려서 계속 모가 나오게 해서 이겼는데

아이가 반칙이라고 다시 하자고 막 막..... ㅎ

윷놀이 다시 해서 아이가 이겼어요

용돈 두배 건 내기였는데 전 저녁 차리기 걸고 했는데 졌어요

아이 용돈 두 배로 줘야 하네요... ㅎ

그래도 즐겁게 웃으며 시간 보낼 수 있으니 넘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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