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 인물과 함께 하는
창의적 체험활동
신사임당과 함께 그림 그리기
요즘 신사임당이 드라마로 나와서 가끔 보는데 신사임당을 책으로 만나보면서
그림도 그려보는 책이 나와서 아이에게 권해주었답니다.
그림활동이 어려운편에 속하지 않고 관찰을 하면서 그려보기 좋은 책입니다.
제가 필사하는 책을 받아서 글씨 쓰는걸보더니 아이도
책에 필사 하는 책이 갖고 싶다고 해서 주었는데 아울북 신사임당과 함께 그림그리기에는 필사는 없거든요,그런데
또 막상 받아보더니 책에 글씨쓰는 책보다 그림그리는 활동 하더니 필사보다 더 재미있다고 하네요
아이들은 글씨 쓰는것보다는 그림그리는걸 훨씬 좋아하긴 하더라구요
실사사진을 보고 자세히 관찰해서 그려봄으로써 표현력을 키워보는 부분이 있고
신사임당의 그림위에 새롭게 아이가 그려보는 부분도 있어요!

풀벌레를 좋아하는 아이였던 신사임당은 강릉북평에서 태어났다고 해요
외갓집에서 외할머니가 편찮으셔서 같이 살게 되었고 아버지가 아들노릇까지 하며 외할머니를 보살피셨어요.
외할어버지 외할머니의 사랑으로 조선시대에 남자들이나 하던 그림과 글을 배울수 있고 여성들은
배우지 못하게 했다는데 신사임당에게는
자유롭게 하게 해주셨데요
신사임당이 어린시절 어떻게 자랐고 오죽헌에서 사임당 신씨와 이이가 태어난 집입니다.사진으로
볼 수 있으니 더 친근하게 와닿는 것 같아요
신사임당 드라마에서도 나오는 인견의' 몽유도원도'그림도 사진으로 볼 수 있답니다.
사임당이 몽유도원도를 따라서 그림으로 그려나가니 언제 이리 그림솜씨가 늘었냐며 기뻐하시는
외할어버지의 모습이십니다.
이야기를 끌고나가는 주인공은 신사임당입니다.
신사임당 본인이 본인의 이야기를 자연스레 말하듯 이야기가 전개되어요.

달이 있는 하늘 풍경에 아이가 달과 산을 더 첨가해서 그려봤네요
연필로 그리니 선이 잘 안보여요
수묵화 느낌이 참 좋은 그림이네요
먹물로 그릴수 있는 펜을 사다줘야 겠어요
진하게 그려볼수 있게요~

왼쪽 사진은 신사임당의 습작매화도
오른쪽 사진은 신사임당의 딸인 이매창의 매화도 입니다.
엄마의 그림솜씨를 닮은 딸 이매창의 매화그림이 참 아름답네요
매화처럼 밝고 이뻐서 창가에 핀 매화라는 이름을 따서 매창이라고 지었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자라서 어떤 모습이 될지 기대가 된다는 신사임당.

[창의적 체험활동] 중에 한 그림이에요
신사임당의 그림위에 아이가 표현해보는 페이지랍니다.
원본에 있는 곤충 말고 개미 나비 무당벌레 등을 표현해보도록 유도 했어요
개미들은 떼지어 다니는걸 표현한 우리 아이
너무 깜찍하게 잘 그렸네요

나뭇잎에 한마리는 붙어있고 한마리는 날개짓을 하며 날아오르네요
역시 표현력이 좋은 아이들
저라면 이렇게 날아오르는 무당벌레를 그려넣을 생각조차 못했을텐데 말이죠
신사임당의 원추리 꽃과 너무 어우러집니다

나비도 한마리는 날고 있고 한마리는 꽃에 앉았네요~
신사임당의 눈높이로 같이 그림을 그리는 느낌이 드는 책
그림을 꼭 잘 그려야하는건 아니에요
이 책에서 처럼
관찰 하고 자세히 그려보고 창의적인 활동을 하는것이 좋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숙종께서 신사임당의 초충도를 좋아하셔서 똑같이 그리게 한 다음 병풍으로 제작했다고 합니다.
신사임당이 그림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건 관찰력이 바탕이였다고 해요
무언가를 정성을 다해 지켜보는것이 관찰력이라는 신사임당의 말씀으로 책이 끝납니다.
독후활동을 따로 할 필요가 없는 인물이야기와 체험활동이 다 같이 들어있는 책이라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였어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뭔지 찾아서 진로를 탐색해보도록 알려주기도 하구요
신사임당의 일생도 신사임당의 이야기를 통해 친근하게 이야기 듣는것처럼 알아볼 수도 있었답니다.
신사임당의 삶 이야기 듣기-신사임당 따라 그리기-나의 소질 찾아 진로 탐색하기 - 창의력과 관찰력 키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