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아저씨의 꽃돗자리 즐거운 동화 여행 54
조명숙 지음, 공공이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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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강화도에서 태어나고 자라서인지 강화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엄마에게서 듣는 것 같은 느낌으로 강화도에 대해서, 또 돗자리에 대해서 자세히 들을 수 있는

동화책입니다.아이가 잠들기 전에 꼭 책을 읽어줘야 하는데 가끔 정말로 책 읽기 싫은 날도 있거든요

눈이 노안이 온 지 오래인데 컴컴한 조명에서 읽어주기란 바늘에 실 꿰기보다 어려운 일이라서요

그럴 땐 아이가 엄마 어릴 적 이야기해주세요~하면

응답하라 1988에 나오는 이야기들처럼 아이는 체험해보지 못한 저의 어릴 적 이야기들이 마구마구

나옵니다마당에 펌프가 있었는데, 펌프는 마중물을 부어야 나온다는 이야기나 마당에 키웠던 대추, 앵두, 포도, 모란, 장미....지하실에 있는 연탄을 가는 기술이라던지 뒷마당에서 얼음 지치다가 뒤로 꽈당 해서 머리에 혹이 난 이야기살구 따먹으려고 담을 타서 올라앉아 살구를 얼마나 따 먹었는지.... 등등

 

 

 

 

차례 부분입니다. 예쁜 일러스트와 함께 차례 부분이 화려합니다~

옛 추억을 느껴볼 수 있는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책이랍니다.

외계인 아저씨의 꽃돗자리

부록도 있는데 부록 1에서는 강화도의 화문석 만드는 방법이 순서대로 나와있고, 화문석이나

고인돌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부록 2에서는 강화도에서 만나본 새로운 물건들에 대해 사진과 함게 소개되어 있어서

직접 실사진으로 보면서 설명해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주인공이 강화도에 엄마와 함게 내려가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의 전개.

자연을 접하기 힘든 도시 아이인 주인공은 여름방학 동안 외갓집인 강화도로 엄마와 함게 가게 됩니다.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안 계신 집이라 내키지 않아 하시는 엄마

공상과학 책을 많이 읽어서 우주선을 타고 미지의 세계로 가는 상상을 하며 여행길에 오르는 예지

 

강화도의 다른 이름이 굼곳(굼은 구멍이란뜻이고 곳은 산악이 물이나 평원에 올라와 있는 것을 말한다 )

이고 또 다른 이름으로 갑비고차라는 엄마의 말씀을 듣다 보니 금세 강화도에 도착했어요

 

 

그곳에서 엄마의 친구이신 아저씨를 만나는데 외계인처럼 등이 굽어있어서 등허리가 신비롭다고 생각하는 예지과학소설책에 외계인이 등에 난 혹으로 상처가 난 자리를 만지면 낫고 사람의 마음도 꿰뚫어 보는... 등등의 이야기를떠올린다. 아저씨의 딸 강미를 마주치는데 아빠가 등이 굽어서 어릴 적부터 상처를 많이 받아서 예지도 같은 놀리기 위해 온 외지 사람으로 밖에 생각하며 경계하고 싫어한다

 강미가 그림에 나온 꽃에 앉아있는 어리흰줄애꽃벌에 물리고 예지는 걱정을 하는데...

 

 

 

퉁소도 잘 부시고 화문석도 잘 짜시는 아저씨를 신기해하며 찾아가서 화문석 짜는 모습을 보며

 이것저것 물어본다

고드랫돌 왕골껍질 이용해서 자리틀에 매달려 왔다 갔다 하면서 짜이는 것이 신기하기만 한 예지

계속 장애인인 자기 아빠를 놀리고 자신을 비웃는 것으로 착각하던 민지가

예지가 방죽에 빠져서 허우적대는 것을 발견하여 건져내주고 오해를 풀면서 친해지게 된다.

장애인이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열심히 살아가시는 아저씨는 침도 놓으실 줄 아셔서 침을 맞았지만 결국

119를 불러 응급실에 가게 됩니다. 폐렴과 위에 탈이 난 예지

 

다 나아서 집에 오니 쇠똥구리를 예지 손에 쥐여주는 남동생 석이

반딧불이를  같이 보다가 고인돌에 부딪히는 예지. 반딧불이, 우렁이와 참게가 많았던 옛날이 그리운 건

저 뿐만이 아닐 거예요. 자연을 아끼고 보호해서 오래오래 볼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저씨의 작품이 탄생하기까지 허리가 얼마나 어떻게 아팠는데 그걸 이겨내고 작품을 만들면서 아픔을 잊어가며작품 활동에 매진한 이야기를 듣고 예지의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왕골 공예품 공모전으로 가는 도중 매화마름을 보게 됩니다.세계에서 두 번째로 등록된 람사르 습지에서 멸종 위기인 매화마름이 자라고 있답니다.강화도에 대해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듣고 아저씨의 작품도 공모전에 당선되어 예지는 너무 기쁜 나머지 아저씨에게아저씨의 비밀을 다 안다면서 혹좀 빌려달라고 하는 예지공부 잘해서 상을 받겠다고 혹을 빌려달라고 하네요

 

장애에 대한 편견 없이 즐거운 외계인의 혹을 상상하며 어두운 장애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밝은 이야기로 전개되어 좋았습니다. 아이가 못 걸으면 장애냐고 묻더라고요

장애에 대해서 좀 더 이야기를 나누게 된 책입니다. 주말에 신랑이 시간이 나면

강화도에 나들이 가보고 싶네요. 눈으로 다 직접 보고 느끼고 싶어진 책입니다.

못가게 되면 여름방학에 강화도에 꼭 놀러 가자고 아이와 이야기를 했답니다.

부록에 친절하게 강화에서 볼 수 있는 생물들 또 어릴 적에 나 볼 수 있었던 화문석에 대한 이야기 즐겁게

옛이야기 나누듯 읽었답니다. 어린 시절 마루에 깔아두었던 돗자리의 문양이 눈에 아른아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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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이와 마법의 팔찌 - 한예찬 작가의 마법 판타지 동화 즐거운 동화 여행 53
한예찬 지음, 김민혜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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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이와 마법의 팔찌

서연이와 마법의 틴트

서연이와 마법의 결혼반지

​에 이어서 마법의 팔찌가 새로 출간되었어요

한예찬 작가의 마법 판타지 동화

가문비 어린이
 
 

서연이도 우리 아이와 같이 13살 소녀로 성장했네요. 초 6 벌써 사춘기가 찾아오는 나이지요!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시리즈인 서연이 시리즈의 신간이 나왔어요

가문비 어린이 책 중에 울 딸이  좋아하는 시리즈랍니다.

소녀라면 같이 동감하고 끼리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판타지 동화에요

​누구나 한 번은 해보고 싶은 걸 마음껏 해보는 상상을 하는데 틴트에서는 연예인을 꿈꾸는 서연이가 연예인이 되어보는..

결혼반지에서는 결혼에 대한 환상을 이루어보는... 그런 이야기였다면

서연이의 마법의 팔찌는 화장을 해보고 싶은 소녀의 마음 어른이 되고 싶은 마음을 실현해보는 내용이랍니다. ​


 

차례 부분이에요 언제나처럼 소녀 취향인 서연이 시리즈의 특징이네요

구두 액세서리 향수 팔찌 등등 예쁜 아이템으로 이루어진 페이지

사랑스러워요~

 

졸리걸즈라는 화장품 가게를 지나가다가 들어가서 사고 마는 화장품

'소녀들을 예쁘게 변신시켜주는 곳'이라는 광고 문구가 10 대들을 위한 화장품 가게임을 확실히 강조하고 있네요

우리 고등학생 때도 화장 비슷한 것만 해도 학생주임에게 걸려서 혼나고 가방 검사도 받곤 했었던 시절인데

요즘 아이들은 초등학생 때부터 외모에 관심도 많고 화장도 하고 싶어 하지요

우리 딸은 아직은 그런데 관심이 없어서 다행인데 친구들은 다 화장실 가서 틴트도 바르고 선 팩트도 두드리고 한다더라고요

누구나 다 예뻐지고 싶은 건 기본인데 서연이는 부모님과 이걸로 다투고 집을 나오게 돼요

 

 

 

이렇게 화장을 하고 셀카도 찍고 엄마 오기 전에 들키지 않고 지우려 했었는데

엄마에게 그만 들키고 마는 서연이랍니다.

화장을 하고 들키지 않으려고 클렌징 오일을 친구에게 추천받는다

사자마자 뺏긴 틴트... 그냥 친구에게서 빌린 틴트 바르고 걸그룹 흉내도 낸다.

 

친구들도 다 하는데 자기만 그런 게 아닌데... 억울하고 속상해서

집에 와서 sns에 속상한 마음도 올리고

엄마에게서 독립하고 싶어 하는 서연이

우리 아이도 독립을 부르짖는 나이가 되었어요. 사춘기라면 독립심이 생기는 나이이니 이해해야지 하면서도,

 

우리 아이도 독립하려고 내게서 멀어져 가는 모습에 가끔 놀라고 허무하고 우울하기까지 하지만

커나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사춘기이니 어쩔 수 없지 하고 이해하려고 하다가도 속상하기도 한마음은 어쩔 수가 없답니다.

 

헤이리 예술마을에 도착한 서연이

헤이리 판타지 랜드에 도착하고

화장도 하고 어른처럼 일도 하는 게 꿈이라고 직원에게 말을 하고...

옷을 입어보는데 큽니다. 한 시간 뒤에 변신을 하게 되는데 머리도 예쁘게 매직 스트레이트를 합니다.

메이크업까지 마치고 상자에서 꺼내준 것은 레이디 월드에서 받게 되는

팔찌입니다.

팔찌를 끼면 숙녀로 변하는 신기한 마법 --- 24살의 아가씨로 변신하게 됩니다

핸드폰을 잃어버리고 찾아준  대학생으로 보이는 남자친구도 생기고

사촌언니에게 화장한 모습을 들켜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웃는 언니에게 왜 초등학생은 화장하면 안 되느냐고

정말 화장한 모습 이상하냐는 질문에 언니는 웃습니다.

화장을 처음 하는 초등학생의 모습이 얼마나 이상할지 상상이 가시죠?

 

놀이동산에서 남자친구와 데이트도 하고 결국 엄마에게 화장품을 다 빼앗기는 서연이

자꾸 데이트에서 일찍 들어가야 한다는 서연이를 이해 못해주는 남자친구에 의해

서연이는 성인으로 사는 것을 택합니다.

 

아르바이트로 돈도 벌고 성인으로 팔찌를 계속 한채 생활하다가...

일하면서 힘든 일도 겪고  남자친구인 준수도 서연이에게 실망을 해서 헤어지자고 문자가 옵니다.

팔찌의 마법이 오래되어 어린아이로 돌아오지 못하는 상태로 지내다가 겨우

서연이의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되는 이야기랍니다.

 

어린 시절에는 어른만 되면 뭐든 다 내 맘대로 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지만 막상

어른이 되어 보면 그렇지만도 않다는 이야기. 데이트도 일도 쉽지 않은

어른의 세계를 경험한 서연이

 


아이가 그린 서연이의 모습이네요.

서연이처럼 현명하게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겪어보지 않고

책으로 읽으면서 대신 느껴보는 것 좋은 것 같아요

책임이 따르는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

엄마가 왜 서연이에게 그렇게 했는지 읽어보면서 느꼈을 것 같네요

 

 

 

사춘기 딸과 또 오늘도 이렇게 책으로 대화하면서 하루를 마감합니다.

서연이 이야기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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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셋이 만났다 즐거운 동시 여행 시리즈 7
윤희순 지음, 조아라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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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출판사

윤희순 동시/조아라 그림

즐거운 동시 여행 시리즈 7

5살에 동시책으로 한글을 처음 스스로 뗀 우리 아이인데요

동시의 매력은 또 다른 매력이 있지요

솔직하고 담백한 어린이 동시가 더 재미있고 즐거운 이야기로 가득한 느낌이에요

더욱 놀라운점은 이 시 를 쓰신분이 아동이 아니라는 사실이였습니다.아이의 순수한 마음이

가득 담긴 동시인데 어른이 쓴 동시라는것이 믿어지질 않았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동시집 하루에 많이 읽기보다 하루에 한두 시를 읽고 느껴보고

하는것이 더 좋은것 같아요!!!겉표지 디자인이 아이들이 미술시간에 그린듯한 그림이라 밝고 경쾌하네요

 

 

​ 

길고양이에대해 티비에서 많이 나오죠

정말 무언가 주고싶은 마음이 묻어나오는 동시에요 아이의 마음에 와닿았는지 아이가

좋다고 꼽은 시랍니다.그림도 귀엽고 아이가 재미있다며 하루에 쫙 다 읽고 또 반복해서 읽게 되네요

줄 것도 없으면서 불러서 괜히 미안했다.

마음이 잘 나타나게 쓰셔서 같이 공감이 된다네요

 

요즘 아이들이 줄여서 쓰는 말 도저히 들어도 모르겠던데 아이와 오래

대화 하다보니 안굼 안물 생파 등등 많이 저도 배우긴 했네요

심쿵.혼밥.꿀잼.답정너.....등등 재미있는 단어들로 가득한 동시

아이와 공감하기 좋은 동시네요

 

 

동물들이 등장하는 시가 마음에 드는지 펼쳐들고 읽어요

우리집에도 강아지가 있어서인지 강아지를 키워본사람이라면 더욱더 공감이 가는 시랍니다.

뭐 하려고 하면 그 위에 턱하니 앉아서 방해를 하고마는데

으르릉 거리며 방해하고 소리치는 강아지 모습이 귀엽네요,

멧돼지 농부도 밭을 일군 농부대신 자기가 주인인양 행세하는 모습이네요

 

 

겉표지에 나온 강아지가 똥을 누는  바로 그 삽화와 시입니다.

파리와 똥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들로 가득한 시

파리의 푸짐하게 차지한 밥상

기발한 생각에 웃음이 났답니다.아이와 같이 킬킬 거리며 읽었어요

사춘기 딸이 엄마와 소통하기란 대화도 안하려고 하는데...

책과함께 하는 저녁시간이 즐겁답니다.

 

논술선생님이신 작가님과 동시집의 재미을 두세배는 높여준 재미있는 일러스트를 해준 작가님의 따님

아이와 부담없이 자연과 주변환경에 관한 재미있는 동시를 읽어보면서 국어교과에도 도움이되도록

의성어 의태어 공부도 하면 좋을것 같네요

뛰어놀고 즐겁게 보내는 5월 동시집 한편 들고 같이 여행가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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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초콜릿의 달콤한 유혹
김정이 지음 / 독립출판 와이낫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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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괜찮아요,초콜릿의 달콤한 유혹

 

겉표지가 정말 초콜릿의 유혹에 빠질수밖에 없게끔 맛나게 보이네요

뒷편이 더 예쁘게 모자이크처럼 아름다운 초콜릿들을 잘 찍어 담으셨어요

 

아주 어린시절 초코바의 유혹에 빠져 매일매일 먹던 저도 초콜릿이 세상에 없다면 어떨까 ?그런 세상은 생각해본 적이 없답니다.

책을 지은 저자는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하다가 제과제빵쪽에

재능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학원을 등록하고 2달만에 자격증을 취득하였다고 해요

아무나 할수 있는 일이 아닌데 거기에 퇴직금과 저축도 합쳐서 아르바이트를 일본에서

8시간이나 하며 하루4시간 수업도 듣고

르 꼬르동 블루,스위트 하트 제과과정을 이수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초콜릿을 만들어 팔기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배우고 저지르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마음만 먹고 실천하기가 어려운데

혼자 일본에 가서 짐을 풀고 카페를 돌아다니면서 시장조사도 하고...

대단하신분 같아요.일본에서 시부야 의 피에르 에르메 파리.긴자의 카르비아노 도르체,

롯본기의 르 쇼콜라 도우 앗슈

등 화려하고 멋진 초콜릿 숍을 소개해주시고 코엔지라는 곳에서 사신 작가는

어떻게 쇼콜라티에가 되었고 초콜릿매장을 열기까지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어떻게 노력했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십니다.아이가 요리사가 꿈인데 어떤식으로

노력하고 준비하면 제과제빵사도 쇼콜라티에도 되는지 듣더니 재미있다고 하네요

직업의 세계가 정말 다양하다고요...

 

 
 카카오에서 초콜릿이 되기까지

 

카카오 열매의

카카오씨앗 (카카오빈)을 원료로 만들어지는 데요,나무를 심은 뒤 3년부터 수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카카오가 어떻게 해서 전파되었는지 크리스토러 콜롬보에 의해 접하게 된 항해사들이

 카카오를 음료로 마시는 방법을 발견하고

카카오를 유럽으로 가지고 오게 되었다고 해요

코코아는 카카오콩을 갈아 만든 분말을 가리키는 말로 물이나 우유에 타서 만드는

 초콜릿맛의 음료도 코코아 라고 합니다.

카카오의 로스팅과정이 중요한데 볶는 온도와 시간이 어떤 초콜릿을 만드느냐에 따라

 다양하다고하네요.


카카오의 종류 와 카카오는 어떤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지는지에 대해 아주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진짜 좋은 초콜릿 고르기에서 다크초콜릿 밀크초콜릿 화이트초콜릿에 따른

선택방법이 자세히 나와있어요

어릴때 화이트 초콜릿에 빠져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카카오버터가 다량들어있는 고급화이트 초콜릿은 훨씬 부드럽고 달콤한맛떼문에

다크나 밀크초콜릿보다 가격이 비쌉니다.

 

 


초콜릿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한페이지 장식되어 있네요

이미 수천년전부터 맛있고 훌륭한 식품으로 대접받던 초콜릿이 저가의 초콜릿떼문에

 누명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설탕의 함량이 높고 카카오버터와 카카오매쓰를 쓰지 않은 저가의 초콜릿은 살이찌고

건강에도 안좋답니다. 
한 방송에서 초콜릿이 염증을 잡는다고 소개되어져서 다크초콜릿의 효능이 부각되었는데

이렇게 자세히 초콜릿에 대해 책으로 보고 또 만드는법도 나오고

도구 및 재료 구입처가 소개되어있어서 만들어 볼수 있겠어요!

하루 50g이하로 섭취할것을 권장한다고 하네요

열량이 높고 과다섭취할경우 체중증가,수면장애를 일으킬수 있답니다.

 

 

part 3에서는 초콜릿 레시피를 간단하게 소개해줍니다.

일본에가면 꼭 사온다는 유명 생초콜릿이네요.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한번 도전해봐야 겠어요 재료를 사서 아이와 간단히 만들어 보고싶답니다.

마트에서 초콜릿만들기 상품을 사달라고 했는데 그럴 필요없이 재료 인터넷에서 사서 쉽게 가능합니다.

*손재주하나 없어도 만들수 있는 초간단 초콜릿 레시피*

에 속해 있는 레시피입니다.

간단한것들에 도전해보고 뒷부분에 가면 유명 쇼콜라티에 부럽지 않은 초콜릿 레시피로 템퍼링까지 해볼수 있습니다.

 
  

 

 

 도쿄의 유명한 초콜릿숍을 5군데 소개하고 있습니다.

주소와 찾아가는 지도 그리고 가격정보부터 초콜릿의 특징과 맛까지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오사카와 쿄토의 카페와 초콜릿 전문점도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네요

일본여행가게 된다면 꼭 들러서 맛보고 사진도 찍고 힐링하고싶은 곳입니다.

에필로그에 인생을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처럼 보내시시를 기원하겠습니다.행복하세요!

라고 하면서 끝맺고 있습니다.

 

이쁘고 맛있기까지 한 초콜릿에 관한 전문적인 책이 출간되어 읽는 즐거움을 준 책

괜찮아요,초콜릿의 달콤한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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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온 우리 엄마 - 동화로 배우는 다문화 이야기 즐거운 동화 여행 52
신동일 지음, 윤문영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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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온 우리 엄마
교과연계 추천 도서

 

즐거운 동화여행 52

 

동화로 배우는 다문화 이야기인 베트남에서 온 우리 엄마

 

다문화 수업을 도서관에서 한 학기 동안 배운 우리 아이는 다문화 다른 나라의 지폐 ,문화, 의상 등을 접해 봐서

다문화에 대한 선입관이 없는 편인데요! 요즘 아이들 자기만 알고 자신과 조금만 다르면 바로 따돌리고 괴롭히고 하는

아이들이 참 많더라구요. 이 동화도 그런 아이들떼문에 너무 힘든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명절에 돈을 넣어주는 돈주머니 몽골꺼라고 해요~

왼쪽은 아이가 직접 만든 돈주머니 이고 가운데는 파는 돈주머니 오른쪽은 지폐구요

복사한 지폐에요.다문화 수업때 만든 작품이에요.

 

 

​ 

6학년인 우리 아이의 사회과목과 도덕 교과에  연계가 되네요~

차례 부분이에요.엄마가 아이를 업고 있는 모습 그리고 뒤의 장독대가 배경으로 되어 잇는 그림도 참 정겹습니다.

외국에서 와서 낯선 한국에서 살아가기가 쉽지 않을텐데 아이까지 학교에서

따돌림당하고 나쁜 소리를 듣는다면 얼마나 힘들지...

 

아주 작은 연방공화국인 주인공의 집.아빠께서 베트남 엄마와 결혼 하셔서

첫째인  연아누나는 아빠의 전 부인에게서 낳은 아이라 한국 아이이고

주인공은 베트남 엄마에게서 낳은 아이라 혼혈인 아이랍니다.

비누나는 베트남 전 남편과 베트남 엄마 사이에 낳은 베트남 엄마의 아이라 베트남 아이이구요

주인공의 세 아이 다 국적이 다르기에 연아누나가 연방공화국이라고 이름붙였답니다. 

아이들이 주인공과 비누나를 학교에서 너무너무 심하게 괴롭히고 심지어 부모님들도 아이들에게

튀기라는 안좋은 단어를 알려주고 멀리하게끔 교육하는 부모들이 있어

주인공이 상처를 받습니다. 

 

좋아하는 채은이 엄마가 준호를 엄마가 베트남사람이라고 싫어한다고 당번을 바꾸면서 일이 벌어집니다.

상수라는 친구의 엄마는 준호를 보고 튀기라는 말을 해서 동팔이가 튀기라고 놀리게 되고...

 

 

준호는 김해김씨 34대손이면서 베트남 응오꾸엔 대왕의 후손입니다.

  

아이들의 싸움으로 학부모회에서 혼혈아이들만 반을 따로 내달라고 하지만

음악선생님이신 엄선생님이 반대를 하고 주인공을 도와줍니다.

 

하지만 동팔이와 상수는 교실 뒷벽에 나쁜 욕을 적어놓고 그걸읽은 주인공이 화가나서 베트남말과 우즈베키스탄 말로

같이 욕을 바로 옆에 적어 놓습니다.그런데 선생님이 발견하시고...

 

결국 일이 커져서 그 외국말이 착한 내용이라고 우리반 아이들은 착하고 너희들과 늘 함께 있고 싶다고 거짓말로

둘러 대고 그 외국말을 교장선생님께서 칭찬한다며 현수막으로 걸어 교문위에 걸어 놓자하십니다.

 

음악선생님은 끝까지 준호의 편이 되어 주시고 도움을 주시고 시험지에 준호가 그 외국말로 쓴 욕을 적어놔도

사랑의 마음으로 다 속아 주시는 엄선생님의 마음이 참 따뜻합니다.

 

사과의 날에 행사를 하고 비누나가 학교에서 따돌림을 견디지 못해 결국 베트남으로 돌아가는 장면으로

끝이 납니다. 아이들이 읽는 이야기이지만 참 읽으면서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한 이야기 전개에

한번에 다 읽어버리는 아이의모습을 보았습니다.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잘 지내는 방법에 대해 마지막장에 씌여 있습니다.

다문화인들을 배려하는 우리나라의 모습으로 점점 많이 인식이 바뀌어서

취업알선 그리고 건강한 생활을 할수 있게 도와주고 ,다문화 사회를 위한 다양한 방송채널도 만들어 진다고 하네요

 

아이와 같이 읽어보고 이야기 나누며 다문화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어른들이 먼저

앞장서서 이끌어 나가는것이 중요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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