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평전 - 이탈리아 성당 기행
최의영.우광호 지음 / 시공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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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0년도는 다독다독 서평단으로 시작해서
다독다독 도서 서평으로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책들과 올해도 같이 성장해 나가고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끼고
하는 시간이 되어 즐거웠습니다
올해 마지막 서평 도서는 바로 "성당 평전"입니다

이탈리아 구석구석을 비대면 시대에 맞게
책으로 여행을 가본 것처럼 생생하게 볼 수 있는 도서입니다

메디치 가문의 산 로렌초 성당.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스테인드글라스. 피사의 사탑
인생은 아름다워 영화의 성 프란치스코 성당. 나폴리 대성당. 베네치아의 풍경... 등등
성당의 내부와 역사적인 설명까지 
유럽 문화의 본류를 따라가는 성당 기행이라는 설명에 맞게
성당을 80군데나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하면 명동성당이 유명하듯
각각의 이탈리아 성당과 이국적인 풍경 느낌 냄새까지 느껴지는듯합니다
패션디자인을 전공했지만 패션의 도시 밀라노에 한번
못 가봤는데 기회가 닿는다면 밀라노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답니다

  






집에서 앉은 채로, 누운 채로 떠나는 여행

유럽 유학파 신부와 가톨릭 베테랑 기자의 이야기여서인지

곳곳에 구석구석 숨은 곳들을 다 소개되어 있어서 다

설명을 하기에 부족합니다


나중에 이탈리아 여행을 가게 되면 들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전세대의 흑사병의 대유행으로 종교적 성향으로 기울고

피렌체 르네상스 문화화 예술 건축이 꽃피우게 되었습니다




피렌체는 환희와 낙관주의

나폴리는 세월을 살아낸 성소

베네치아는 물 위의 희망

바리는 남쪽의 빛

밀라노는 부활과 안식이라는 소제목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14세기 초 피렌체의 인구는 9만 5천 명

오늘날에 견주어도 지지 않는 높은 수준의 삶을 살았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건축의 화려함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피렌체로 시작하는데 피렌체의 대성당인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에서

부터 소개가 시작됩니다

 어느 건축가가 어떻게 성당을 짓게 되었는지 

반구형 지붕인 돔(반구형 지붕이나 천장으로 소탑 끝에 있을 땐 큐폴라라고도 부름)

을 올리는 것이 무거워서 세계 7대 불가사의에 이어서 8번째 불가사의라고

불리는데, 어떻게 완성되었는지 자세히 듣고 보고할 수 있습니다

그냥 올리기도 힘든 돔 지붕에 바사라라는 사람의 화려하면서도 장엄한 회화

를 사진으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을지나

산 조반니 세례당

시뇨리아 광장 

등등


피렌체의 유명한 곳들이 소개되는데요

메디치 성당은 위 사진에서 上 사진에 볼 수 있는 성당으로 

메디치는 당대 최고의 부자이며 네 명의 교황을 배출했으며 프랑스

왕실에 두 명을 시집보낸 명문가입니다 그 메디치 가문이 후손이 묻힐 가족묘룰

구상하다가 피렌체 대성당에 예약이 차서 로렌초 성당을 리모델링해서 

메디치가 사람들이 대대로 묻힐 수 있게 가문의 성당이

됩니다

다른 성당에 비해 단순하고 현대 건축물을 보는듯합니다


下 사진은 시에나 대성당으로 캄포 광장 앞에 있는 성당입니다

(캄포 광장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광장중 하나)

      외부도 화려하지만 내부도 화려해서

팔각형의 대리석 설교단이나 프레스코화 그리고

흑색과 백색의 줄무늬가 조화를 이룬 기둥이 특징적이네요

바닥의 화려한 모자이크나 금으로 장식된 돔

피콜로미니 도서관의 프레스코화까지!!!!







두오모 오페라 박물관에 있는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조각상입니다

예수의 시신을 떠받치고 있는 중심인물이 마리아가 아니라

니고데모라고 알려진 예수 뒤에 서 있는 남성인데

모델이 미켈란젤로 자신이라고 합니다.


산타마리아 노벨라 성당에는

마사조의 성삼위일체 그림이 있는데 피렌체에서 내부가 가장 아름다운 성당으로 

유명한 산타마리아 노벨라 성당에

특징이라고 합니다

최초의 단시점 원근법을 사용해서 그린 그림으로

6미터쯤 떨어져서 한쪽 눈을 감고
보면 놀라운 3D 입체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나마 만나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위에 사진은

소렌토 대성당 내부와 천정입니다

천 년의 거룩한 성소

산투아리움 은 성당 내 거룩한 장소뿐 아니라 성모마리아

성인 순교자와 관련한 유적지 즉 성지입니다

우리나라에 천년고찰 수덕사. 화엄사가 있다면 소렌토에는 소렌토 대성당이

그곳은 거룩한 땅 성소였습니다.


밑에 사진은 베네치아

15세기 말 베네치아는 지금의 뉴욕의 맨해튼 정도였다고 합니다

간척을 통해 집 지을 땅도 없지만 땅이  생기면 성당을 지었다고 합니다

화려한 조각으로 건물 외벽에 장식하거나

유명한 작가의 티치아노의 성모승천 같은 그림도

볼 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성당들의 사진과 글을 보면서 그 옛날에 어떻게 저렇게 화려한

조각과 그림들을 그려냈는지 정말 위대한 것 같습니다.


꼭 성당이라고 해서 종교적인 장소가 아니라., 이탈리아의 역사를 건축물의 
화려함을 통해 느껴보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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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열정은 잠들지 않는다 - 상위 1%를 위한 가장 강력하고 빠른 성공 비밀
싱한 지음, 장윤철 옮김 / 스타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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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열정은 잠들지 않는다



하버드의 교육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하버드 사람들은 은혜에 보답할 줄 안다

하버드 대학교 졸업생들에게는 한가지 전통이 있다

바로 하버드 대학교에 기부를 하는 것이다

많은 학생들의 학부모, 잇달아 사회에 진출한 하버드 사람들은

인색함 없이 자발적으로 개인의 재산을 학교에 기부한다

바로 이것이

하버드이자 하버드 사람들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도 요즘은 기부를 많이 하는 추세로 바뀌어서

그 대학을 졸업한 사람이 아니어도

한푼 두푼 정말 없는 와중에 모아서 기부해주시는

어르신들도 많이 볼 수 있는 것 같다

하버드의 신화는 하버드의 근성에서 나온다고 하는데

그 근성은 하버드 만의 독특한 정신과 근성을 계승하는 데서 하버드의

교육이 성공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들도 그 하버드의 근성을 배우면

자기 자신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지 구체적인 방법이 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긍정적인 근성(근성은 사람이 행동하고 자신의 생각을

실천하는데 명확한 영향을 끼친다)은

그 사람의 인간관계 속에서 중요한 인물이 되고

마치 자석처럼 끊임없이

우수한 인맥 자원을 끌어들이는 것이다

성공하는데 필요한 기본 요소라고!!!

이 책은 결단의 비밀, 담대한 생각, 당당한 자신감

배움의 열정, 대담한 행동, 유연한 리더십

의 여섯 가지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결단의 법칙에는 간사한 입을 단속하라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면 굉장히 잠재 능력이 발휘되고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면 잠재 능력이 발휘될 날이 영원히 오지 않는다

약한 사람이 불평불만이 꼬리처럼 따라다닌다고 한다

아침에 아이가 학교에 가는데

코로나로 다들 등교하지 않는데 자기네 학교만 등교한다고

계속 투덜거리면서 가길래

이 부분을 읽었던 것이 생각나서

어차피 학교에 갈 거 기분 좋게 가는 게 어떻겠니?

학교 선생님들도 나오시고 싶으신 것보다 불안함이

더 크실 텐데 나라에서 정한 커리큘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수업을 하시는 걸 테니 이번 주만 마무리하면

온라인 클래스로 또 바뀔 거고 그다음 방학을 하지 않겠냐고

했더니 아이가 조용히 생각해보는 것 같았다

매사에 부정적이고 불평불만인 사람은 약자이고

불평불만을 다스리면 자연스레 강자의 근성이 드러나게 마련이라고

안데르센의 동화 할아버지가 하는 일은 언제나 옳아요

에서 예를 들며

불평하지 않고 화를 내지 않는 태도를 배워야 한다

하버드 사람들은 행동으로써 자신의 강인함을 증명한다

루스벨트 대통령은 4선에 성공한 유일한 대통령이며 39살에

소아마비에 걸려 좌절했지만 자신의 처지를 불평하지 않고

오히려 낙관적으로 열심히 살며 성격에 커다란 변화를 일으켜서

어려운 약자들의 편에 서서 하층민 사람의 고통을 이해하는 인도주의로

변화해서 미국의 대공황을 극복하고 2차 세계대전에도 승리했다고

한다

이렇게 한가지 주제를 이야기하고 그 후에 하버드 근성 배우기라는

코너에서 해결 방법을 제안한다

스텝 1 현재 상황을 정확히 인식한 다음 대화를 나눈다

스텝 2 좋지 않은 감정을 발산시킬 다른 출구를 찾는다

스텝 3직면한 문제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화제를 확대하지 않는다

무의식적으로 대화를 할때 불평불만을 확대함으로써

타인의 동정과 동의를 구하려는 사람이 있다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개선점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

결단의 비밀에서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지 마라"

"힘든 일은 절대 입 밖에 내지 마라" 등등

하버드 수업에서 절대 다른 사람에게서 동정이나 위안을

얻으려 하지 말고 타인에게 힘든 일을 하소연하지도 말라고 한다

다른 이에게 감정 쓰레기를 왜 주며

힘들 일을 이겨내지 못하는 사람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하지 말라고 한다

"감정의 쓰레기를 만들지 마라"

무의식적으로 상대방의 반응을 요구하며 동정과 이해를 얻기를

바라고 때로는 적극적인 도움을 기대하기도 한다

고통을 털어놓는 것은 상대에게 감정의 쓰레기를 다 쏟아놓은 것

받아주는 입장에서는 불공평한 일이라고 한다

모임에 나가서 가벼운 대화는 좋지만

집에 초대되어 가서 대화하는데 무조건적으로 자신의

힘든 일 그리고 불평불만 만 쏟아놓는 상대와 계속 만나야 하는

상황이 있었다 듣고 오면 집에 와서 너무 힘들고 피곤한데

아이의 친구여서 친하게 지내다 보니 결국엔 또 듣고 있는 걸

느꼈다 결국 내가 감정의 쓰레기를 계속 받아주고 있었던 것이다

감정의 쓰레기를 만들지 않도록 하버드 근성 배우기 코너에서

해결점을 또 알려주고 있다

고민을 적어본다거나 내면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방법을 찾아보라는

이야기

어떻게 해야 스트레스가 풀리는지 아는 사람과 모르고 계속

쌓아놓는 사람과는 차이가 클 것이다

중간에 삶의 철학이 되는 한줄 인문학 코너도 유용했다

다른 사람의 실수를 지나치게 따지지 마라

오만과 편견을 버려라

잔꾀를 부리지 마라

부도덕한 수단을 멈춰라 등등 여러 가지 대담한 행동이나 배움의 열정에

관한 내용 등도 잘 새겨놓고 아이에게 도움이 되도록

중간중간에 조언을 해주려고 한다

하버드의 영향력은 어디에서 나오는지 하버드엔 왜 밤이 없는지

여러 가지 원칙들을 읽고

자신만의 원리원칙을 정해서

어떻게 성공할지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보는 것을

미래에 어떤 대학을 가고 어떤 직장을 다니는 것에만

치중하지 말고 기본을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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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원숭이의 한의학 강의
다모 미첼 지음, 스펜서 힐 그림, 조수웅 옮김 / BH(balance harmony)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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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포즈를 한 멧돼지가 서있고

혈자리를 그려놓은듯한 책표지가 한의학에 관한 책임을 알게 해준다

황금 원숭이의 한의학 강의

황제내경소문을 그래픽노블로 다시 읽게 만든 책

특이하게도 동양인이 아닌 영국남부에서 태어나 방랑자로

한의학과 동양예술을 공부

한의학 학위를 취득한 분이시다

예술학교의 책임자로 계시는데 예술을 공부하거나 가르치지 않으실때는

좀비들과 전투를 벌이는 다른차원에서그를 만날수 있다고 한다

책의 내용도 그 만큼이나 독특하고 개성넘치는 내용의 그림과 글이

담겨져 있다 그래픽노블로 어려운 진맥을 알기 쉽게

명확한 증상을 가지는 핵심 장부 증후군을 골라서

양.음 .습.담 에 따라 어떻게 다른증상을 띄고 있는지

알려주고 있다

하지만 전공을 한의학을 하는 학생들을 쉽게 학습하도록

그린 그림과 글이여서 그런지

많은 내용을 담고 있어서 평범한 사람이라면 다 일일히 자세하게

알 수는 없다 대략 읽어보고 아~ 하고 아는정도이다

내가 어떤편에(양에 속하는지 음에 속하는지) 속하는가 정도는 알지만

치료법이나 왜 아픈지에 관한건 다루지 않는다


"한의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나

본격적으로 한의학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상호연관된 수많은 정보들을 암기하는데서 오는 어려움을 만나게 된다

책으로 문자로만 암기하는것보다

그림과 함께 이미지화시켜서 암기하면 훨씬 쉽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봄에는 간과 담이

여름에는 심장과 소장이

가을엔 폐장과 대장이

겨울엔 신장과 방광 증후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가을엔 건조하기때문에 폐가 영향을 받고

심장은 군주지관이지만 폐는 상부지관

심장은 혈을 다스리지만 폐는 기를 다스린다

폐장은 호흡하여 우리 주변으로부터 기를 흡수하여

우리에게 삶의 숨결을 준다

피부도 폐에 근본하는데 아이가 아토피인건

폐의 영향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다

마스터 보 가 황금원숭이의 스승으로

기와 혈의 관계나

진액의 순환

폐의 순환이 안좋아지게 되면 피부에도 영향을줘서

피부가 약해지게 된다

피부가 폐장의 영향을 받기때문이다

백이라는 것이 등장하는데 백은 트라우마에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폐장은 백의 집이라고

정신적인 면도 폐의 영향이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폐기부족에 대한 만화 부분에

어떻게 보이는지?

어떤 느낌이 드는지?

당신의 호흡이 왜 그리 약한지?

질문하는 부분으로 시작합니다

한의원에 가면 내가 어디가 아파서 온건지

진맥을 짚는데 손목에 맥박부터 시작해서

살짝 손목을 누르고

또 위의 저와같은 질문들로 시작하는 진찰이 이루어진다

이 책에선 어떤 증상이 나타나면 열이 많은지

심장에 문제가 있는건지 폐에 문제가 있는건지

알아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만약 폐에 양기가 부족하다면

차가운 손발,자한,약한 목소리,가쁜 호흡,차가운 환경을 싫어함

우울감,목마르지 않는 증상,피로감,약한 기침.....등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을 보고 폐양부족임을 알아내는것이다

폐가 나쁘면서 심장도 같이 나쁠수도 있어서

증상이 여러가지가 있을텐데 이 많은 핵심 장부 증후군을

다 머릿속에 알고 있어야 진맥을 정확하게 볼 것이다

 



 

혀와 맥박을 또는 질문을 통해 숙식이 있는지 알아낸다

목에 덩어리가 있는것같은 목의 긴장감이 느껴지거나

삼키기 어려운 증상

한숨 우울감

약간 숨이 차는 증상

스트레스받으면 악화되는 약한 기침

폐기가 정체된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한다

친정 아빠께서 잔기침을 하시는데

목에 뭐가 걸린것 같은 느낌이고

스트레스 받으시면 잔기침이 더 심해지시는데

폐의 기가 정체되어 일어난 현상이였다

나는 어떤부위에 어떤곳이 안좋은지

책을 읽으면서 알 수 있고 전문적인 치료는

가까운 한의원으로 가서 치료받으면 좋을것 같다

난 심장쪽이 약해서 심혈부족이나

불면증에 흐릿한 시야 창백한 입술 피로감.....인

간혈부족도 있는것 같다

한의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을것이다

그래픽노블만의 창의적이고 예술성이 깃든

독창적인 부분은 읽으면서 미소를 짓게 만든다




#황금원숭이의한의학강의 #컬처블룸#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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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래가 온다 -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대비하는 6가지 생각의 프레임
다니엘 핑크 지음, 김명철 옮김, 정지훈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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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래가 온다

15만 독자가 선택한 바이블!

아마존 최장기 베스트셀러

15주년 기념 리커버 특별판

다니엘 핑크가 말하는 미래인재의 조건

15년 전에 쓴 책을 리커버 한 거라고 보기 전엔 리커버 한 도서인 줄 모르고 읽을 것 같은 도서입니다. 책을 펼쳐서 맨 앞부분을 보면 그 책이 잘 읽어질지 아니면 지루해서 놓고 싶어질지 알게 되는데요. 책의 앞부분이 재미있어서 호기심이 생겨서 쭉 읽어보고 싶어지는 책이었습니다

거대한 프링글스 깡통과 두개골 몰카라는 프롤로그의 제목을 읽으며 본문으로 넘어갔습니다

거대한 프링글스는 fMRI를 찍는 기계를 비유한 글이어서 참 재미있게 표현했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진짜 내가 그 거대하고 긴 기계에 누워 실험을 하고 있듯이 생생하게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고 있어서 ( 안 가본 곳에 미리 다녀온 사람이 이야기하는 걸 듣고 가듯 ) 미리 MRI를 찍어본 사람의 후기담을 듣고 있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뇌를 관찰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지 실마리를 얻고 싶었다고 합니다. 대뇌 반구들이 전체적으로 대칭을 이루고 있고 좌뇌와 우뇌로 나누어져 있는 뇌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여성이 놀란 표정을 하고 있는 사진을 본 뒤 남성의 두 가지 표정의 사진을 보고 나서 같은 표정을 고르는 실험과 총을 겨누고 있는 사진을 보고 난 뒤 뇌의 변화를 관찰했는데

놀란 표정을 찾는 실험은 우뇌가, 총을 겨누고 있는 사진을 보고 난 뒤엔 좌뇌가 반응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재미있는 실험을 하는 것을 시작으로 인간의 양쪽 뇌의 기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좌뇌는 학습에 의해 기능이 좀 더 우수해지는데 반해, 우뇌는 학습적인 경험과는 그다지 큰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좌뇌 중심의 사회에서 (백 년간 지속되어 온 견해) 좌뇌는 메이저 뇌 우뇌는 마이너 뇌 취급을 당해왔으나 우뇌가 좌뇌보다 열등하지 않다는 것을 스페리 교수가 발견해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새로운 시대를 위한 우뇌와 좌뇌에 관한 이론을 읽다 보면

지금 현대 그리고 미래에 어느 쪽 뇌가 중요한지 예전 정보화 시대에 우대받는 직업들에 좌뇌 주도형 사고에 뛰어난 사람들이 능력을 발휘했지만 현대나 미래엔 지식근로자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예측하고 있습니다 우뇌형 사람들이 점점 주목을 받게 되는 원인으로 풍요와 아시아의 부상 그리고 자동화를 들고 있습니다 주택을 많이 소유하고 자동차도 예전엔 동네에 정말 부자인 한두 집만이 소유했던 자가용이라 부르던 시대는 가고 1가구에 두 대 이상의 자동차를 소유한 집도 많아졌습니다

소비가 아니라 집에 물건을 소유하기 위해 쇼핑을 하게 되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러다 보니 풍요가 아름다움 곧 우뇌적 사고를 고양시켰고 삶의 의미를 찾고자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중산층의 요가나 명상이 붐이 된 이유라고 보면 쉽습니다

논리적 기능면을 추구하던 시대에서 시각적이고 정신적인 만족감을 추구하는 시대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좌뇌의 승리에 기반을 둔 풍요보다 우뇌의 감수성을 요구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중산층이 디자인에 마음을 빼앗겼다고 말입니다

카림 라시드의 가르보 쓰레기통은 300만 개가 팔렸고 마이클 그레이브스라는 건축가의 변기 솔이 잘 팔리는 아이템이 되어 지금 현재 우리 집에도 그 디자인의 변기 솔이라는 놀라운 발견을 했습니다. 좋은 디자인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라시드의 말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디자인대를 나와 디자이너로 사회생활을 거의 십 년 가까이한 사람으로서 어느 물건을 사던 디자인이 이쁘고 맘에 들지 않으면 아무리 가격이 좋고 유명 브랜드라고 해도 손이 안 가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대비하는 6가지 생각의 프레임이 이 책의 주된 내용인데,

하이컨셉은 패턴과 기회를 감지하고 예술적 미와 감정의 아름다움을 창조하며 훌륭한 이야기를 창출해내고

관계가 없어 보이는 아이디어를 결합해 뭔가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는 능력과 관계가 있고

하이터치는 다른 사람과 공감하고 미묘한 인간관계를 잘 다루며, 자신과 다른 사람의 즐거움을 잘 유도해내고, 목적과 의미를 발견해 이를 추구하는 능력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미래인재를 대비하는 6가지 생각의 프레임은 미래인재의 6가지 조건이라고 이름 붙인 하이컨셉재능 여섯 가지는

디자인 스토리 조화 공감 유희 의미의 여섯 가지입니다

무엇 하나를 보더라도 디자인되지 않은 제품은 없기에 디자인이 제일 먼저 개인적 만족과 직업적 성공에 긴요한

하이컨셉 재능으로 부각되고 디자인은 양쪽 뇌를 사용하는 새로운 사고의 가장 대표적인 재능이라고 합니다

미국 최초의 디자인 학교인 CHAD 학교 학생들의 이야기도 들려주기도 하고, 학생들은 복도를 걷기만 해도 예술적 영감을 얻을수 있다고 합니다. 유명 디자이너들의 작품이 벽에 걸려있으며 출석률이 95프로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학교에서 경험이 진로에 백 프로 연결되지 않아도 경험이 문제 해결을 도와주며 타인을 이해하며 자신을 둘러싼 세상에 감사하는 마음을 길러줄 것으로 하이터치 하이컨셉시대에 요구하는 핵심능력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디자인 학교가 많이 급증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제가 입학했던 90년대 초기에 디자인을 많이 요구하기에 디자인학부들이 많이 생겨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디자인 하나만 봐도 여러 차별화된 디자인이나, 우리 미래를 디자인하는 방법, 투표용지의 디자인으로 미국의 앨 고어가 수천 명의 유권자를 착각에 빠트려 대권의 꿈을 접은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스토리. 조화. 공감. 유희. 의미 등 나머지 다섯 가지 조건도 중요한 내용들을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토리텔링이 강조된 요즘 교육이 이 스토리 목록에서 나온 것 같습니다

디자인과 마찬가지로 스토리는 개인과 기업이 공급과잉 시장에서 자신의 상품과 서비스를 차별화하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하면서 예로 부동산 업자와 와인 판매원의 예를 들어서 설명합니다 치료에도 스토리가 활용되고 있고 환자의 스토리를 경청하고 의학 치료에 스토리를 접목하는 이야기 치료 운동도 있다고 합니다 스토리만으로 치료는 어렵지만 의학기술과 접목하면 큰 효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의학의 미래 모습!!! 좌뇌와 우뇌를 잘 활용하는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을 가진 의사입니다.



 

오늘 반려견이 눈이 염증이 나서 병원에 다녀왔는데 치료만이 아니라 공감해주고 힘들겠지만 관리를 잘 해주면

더 나빠지지 않을 거라는 격려도 받고 왔습니다 예전처럼 치료만 해주고 약만 주던 병원은 이제 거의 찾아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공감 부분 그리고 스토리와도 연관된 부분이었습니다

공감에서 작가가 본인의 사진으로 눈으로만 웃는 사진과 진정으로 미소 짓는 눈까지 웃는 사진 두 가지를 보여주는 부분도 재미있었답니다. 가식적인 웃음을 구별해내는 방법은 눈만 보면 된다고!!!

눈까지 웃어야 진심으로 웃는 모습이라고 누구나 타인과 공감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나 이를 거짓으로 지어낼 수는 없다고 하니 신기했습니다

병원 치료시 공감의 역할이 높아짐에 따라 간호사의 하이컨셉 하이터치 시대에 핵심 전문직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호주 설문에 따르면 자녀들에게 권하는 직업으로 간호사라고 합니다.

새로운 미래에 새로운 비즈니스를 위해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

세계적인 미래학자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히는 다니엘 핑크의 새로운 미래가 온다 중간에 어려운 내용도 있고

실험하는 내용은 흥미로웠고 15년 전 책이라고 하지 않았으면 몰랐을 내용들이 가득합니다

유희 웃음은 살아가는데 원동력이 되기도 하고 사회적 활동이기도 하다

우리를 살아 있게 만드는 원동력인 의미에 대해서도 영적인 것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행복의 추구 등등

의미 추구가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부분인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미로와 미궁의 차이로

미로는 좌뇌에 영향을 미궁은 우뇌의 영향을 받고 영향을 끼친다 명상을 할 수 있는 미궁

여러 병원 및 의료기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니 천천히 걸으면서 정서적 안정을 받고 우뇌를 비논리적이라고 무시했던 능력들이 환자의 회복을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책의 뒷부분에 새로운 미래의 비즈니스에서 소프트파워를 기르고 감정이입을 잘하는 우뇌형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하는데 검지로 자기 이마에 E자를 적어보라고 하는 실험을 해보면 자의식 테스트로 다른 사람에게 보기 편하게 거꾸로 E를 쓰면 다른 사람의 시각을 택한 것이고 상대가 보기에 반대로 E를 쓰면 자기중심적 성향이 강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권력을 가지게 되면 감정이입이 줄어든다고 ...비즈니스 리더가 갖춰야 할 소프트파워도 미래인재의 6가지 조건과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결국엔 공감하는 것이 기술보다는 인간관계가 더 중요한 소프트파워가 승리한다는 내용입니다

아이가 지금 고등학생이어서 직업에 대해 고민이 많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다양한 직업과 코로나 19로 사라진 직업들도 많은데, 미래를 대비해서 우뇌형 사고를 더 잘 하게 되도록 그런 직업을 택하도록 권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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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결 - 당당하게 말하지만 상처 주지 않는
이주리 지음 / 밀리언서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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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에서 제일 힘든 것이 상대에게 좋은 호감을 얻는 것이다. 첫인상도 중요하지만 대화 몇 마디만 해보면 기분 좋은 대화를 끌어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이야기를 나누면 나눌수록 힘들고 다시 만나기 싫은 사람이 있다. 호감을 끌어당기는 화법이 있다면? 사회생활도 인간관계도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말의 결 이 책에서는 어떤 순간에도 후회하지 않는 기분 좋은 말의 비밀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리움 스피치 대표이면서 아나운서인 저자가 사람들의 말 습관을 찾아내 코칭 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말 습관과 말 감각을 조금만 고쳐도 그 사람의 인격과 인생이 달라진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생각해보면 어떻게 말하는 사람인지만 들어도 상대방의 인격을 느낄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나의 말이 상대에게 상처를 입히고 있다면 말의 결이 거칠어서 그럴지도 모른다는 저자의 말씀. 의도하지 않게 남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는 말. 호의로 건넨 말인데도 남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 우리가 간과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른 사람의 말에 공감한답시고 너무 과잉 공감을 해서 상대를 난처하게 만드는 일이 있다고 한다.

자세한 경우를 알려주고 있어서 정말 실수로 남을 배려하지 않게 되는 그런 상황을 피해 갈 수 있게 도와줍니다. 눈치 없이 위로라고 하면서 더 오버하면서 그 사람 편이 되어 상대방을 욕하게 되면 나의 약점을 너무 많이 드러냈나? 하면서 마음이 닫히게 된다고 합니다. 과잉 공감이란 말은 '상대방의 감정에 지나치게 공감하는 성향'이라고 합니다

나도 그런 적이 없는지 생각해보면 남의 일에 너무 흥분하면서 공감한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 그 상대는 험담만 하고 공감을 바란 것일 수 있는데 나 혼자 편을 들어준다고 열심히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조언을 해준답시고.... 열을 내봤자 상대는 변하는 것이 없습니다. 공감은 하되 흥분은 금물이라고 하니 잘 유념해서 깊이 새겨야겠습니다.


아이가 심리 검사를 받은 적이 있는데 말이 많은 것도 많은데 상대가 이야기하는데 말을 끊는다고 안 좋은 습관이라고 고치는 것이 좋다고 하시면서 엄마가 그렇게 하셔서 아이가 보고 배우는 것일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내가 성격이 급해서(겉으로 보기엔 너무 느긋해 보이는데....:) 말을 빨리하고 싶어 상대의 이야기가 다 끝나기도 전에 내 이야기를 한 적이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도 '말을 끊으면 관계도 끊어진다'라고 호감을 끌어당기는 사소하지만 강력한 화법에서 두 번째로 다루고 있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나도 모르게 하고 있는 실수를 줄여서 상대에게 예의가 아닌 걸 사전에 줄일 수 있으면 큰 도움이 됩니다. 자신의 말 습관을 잘 모른다면 녹음을 해서 모니터링을 하고 고치는 방법도 좋다고 합니다.


책 중간중간에 팁을 알려주는 부분이 있는데 미소 짓는 방법이나 말실수를 줄일 수 있는 방법 그리고 말실수 유형과 말실수로 좋지 않은 영향을 받은 것 등등 첫인상은 몸짓과 손짓에서 결정지어지는 확률이 높다고 하니 어떤 손짓을 하면 좋을지 어떤 미소를 띠면 좋을지 여러 작지만 놓치면 안 될 소중한 팁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말하거나 발표하는 것에 긴장하는 사람들을 위해 뒤편으로 가면 ' 잘 들어야 잘 말한다 ' 목록에서 강연이나 유튜브에서 십분이 넘어가면 지루해서 돌려버리거나 듣지 않게 되는데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나옵니다. 잘 듣고 말하기와 듣기의 비중을 잘 조율하고 경청을 방해하는 행동들을 피하면서 잘 듣는 사람이 관계를 긍정적으로 개선하고 돈독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나의 뜻을 상대에게 전달하고자 너무 길게 자세히 설명하는 것보다 전달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핵심을 전달하고 감성적인 언어를 사용하고 좋은 질문을 하면서 대화하면 좋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는 책이라서 상황별에 맞게 모든 사람이 대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방법이나 사과하는 방법, 그리고 기분 나쁘지 않게 거절하는 방법까지 다양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인간관계에 도움이 많이 되는 도서입니다. 


사과를 진정성 있게 하는 부분에 어쩌다 어른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본 사과하는 장면에 대한 부분이 실려 있는데요 저도 본 방송이어서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바지를 내린 반 친구들이 한 사과를 진정한 사과가 아니다 난 너희에게 사과받지 않았다 난 아직도 잘 때 바지를 손에 쥐고 잔다 누가 바지를 내릴 거 같은 불안감에 ,,, 장난이라는 이유로 상처를 준 아이들....

장난친 아이가 나와서 무릎 꿇고 사과를 하자 반 친구 모두가 나에게 상처를 줬다며 한 명은 손 벽치고 한 명은 막아 막아 하고 못 가게 문 막은 친구 너희는 왜 사과 안 하냐고... 진정한 사과는 상대가 원하는 만큼 사과하라는 내용인데 너무 마음이 아파서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내가 꿈을 꾸지 않게 되면 사과를 받아줄 거야 하지만 난 아직도 그때 꿈을 꿔,

의미 있는 사과란 어떤 것인지에 대해 다른 에피소드 들을 더 알려주시면서 사과할 기회나 사과의 말을 전하는 기술도 실려있습니다. 말의 힘이란 한 사람의 인생을 충분히 바꿔 놓을 수 있기에 정말 살아가면서 중요한 부분인 말의 결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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