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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록의 사건 일지: 사라진 보물 - 표창원 박사의 어린이 프로파일러
표창원 지음, 오은우 그림 / 문학수첩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표창원 박사의 어린이 프로파일러

설록의 사건 일지

 

설록과 친구들 세명이 펼치는 추리와 프로파일러라는 직업에 대해 알게 해주는

어린이 프로파일러에 관한 이야기

설록의 사건 일지이다.

 

일본의 코난

영국의 셜록 홈스처럼 우리나라에도

추리에 관한 어린이들이 읽을만한 책이 나왔답니다!!!


설록과 표 박사 그리고 친구들을 소개하는 등장인물 소개 코너에요~

각각 개성 있는 외모를 자랑합니다.

설록은 눈 속의 초록이라는 뜻인 설록이고 어릴 적부터 표 박사 범죄과학연구소에서 훈련을 받아서

뛰어난 추리능력과 수사기법을 갖고 있답니다.

노신사 한 분이 사무실로 찾아오셔서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으로 은퇴하시고 살아가시다가

고난시에서 작은 서점을 차였는데 친구분이 중요한 물건을 맞아달라고 해서 맞게 되었어요

오래된 고서였는데 그 물건을 결국 도난당하게 되고 짝퉁만이 남겨진 상황.....

책장에 M이라는 의문의 글씨만 남겨져 있고36.538592 ,128.018426 이라는 글자와 함께 -M-

이라고 적혀있다  

 


설록이 우편번호 주소 지도 지리 지구과학에 관한 책들을 놓고 고민하다가

그 비밀을 풀어서 알아낸다

바로 지리 좌표

지리 좌표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해주고

그곳이 바로 황령사라는 절이라는 것을 알아낸다.

 

절에 찾아가서 상주와 황령사의 역사에 대해 듣게 되고...

템플스테이를 하면서 M이 남긴 또 하나의 다른 숫자 284에 대해 알아가는데,

그것은 국보 284호 초조대장경임을 또 밝혀 낸다.

아이들이 하나하나 추리해 나가며 범인을 잡아가는 과정이 흥미롭습니다.

문화재 불법 매매와 관련된 이야기인 것 같아서

제주에 있는 검사 이 무중 검사를 찾아가는데 살해당한 채 발견된다.


 사건현장에 치는 폴리스라인 사건통제선에 대해서도 사진과 함께 자세한 설명을

적어놓은 페이지

우리나라에서는 1996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실시되었다고 한다.

 

 

CCTV, 혈흔, 지문, DNA에 관한 이야기를 소설 중간중간에 이야기와 함께 나오는데

범인을 찾는 결정적인 증거물로 사용된다.

 

친구 홍주가 납치되고 표 박사가 만든 모리아티 게임 퀴즈에 우승하여 소원을 들어둔다고 하여 일등을 한다  

여자친구 홍주를 찾아달라는 소원을 말하게 되어

의자에 묶인 홍주와 표 박사님 그리고 M도 만나게 된다.

 

초조대장경을 훔치고 이무중검사를 살해한 M의 비밀은??

 

 

책의 맨 뒤편에는 프로파일러가 되기 위한 모든 것이 나와있다!

프로파일러란?

프로파일러가 되려면? 범죄수사 과정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범죄현장에 남아있는 증거물을 찾아라!

사진과 함께 생생한 설명이 재미있다고 하네요

며칠 전에 아파트 단지 내에 도난 사건이 있어서 과학 수사대가 와서 현장 탐방하는

모습을 밤 10시에 운동하다 발견했는데 아이와 관심이 가서 보니

책에서처럼 여러분이 오셔서 범죄현장을 보존하고 재현해보고 하더라고요.

 

 

미래의 프로파일러를 위한 재미있는 소설책 설록의 사건 일지와 함께 꿈을 키워보는 것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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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1 : 무척추동물(땅)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1
이동학 외 지음, 서인순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8가지 스토리로 학교공부 꽉잡는 공부튠

 

스토리버스 11

융합과학 무척추동물(땅)

 

 


 

 

겉표지입니다.전갈이 나오고 주인공들이 너무 무서워하며 보고있습니다.

저도 좀 이런 종류의 무척추 동물을 안좋아하므로 이해가 백프로 가네요!!!!!

 

무척추동물에는  전갈,거미류와 다지류,달팽이,숲에사는 작은 생물들,기생충,플라나리아,거머리.....등등이

있는데 그중에서 곤충과 제일 헷갈리기 쉬운 거미를 살펴볼게요~

 


 

인트로 사진으로 학습 동기를 북돋워주고

학습만화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마지막으로 융합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학습정보^^

3 step으로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은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인트로 부분인데 거미류와 다지류이네요.

곤충과 다른데 다르다는걸 잘 인식을 못하고 자랐던 우리세대와는 달리

우리 아이들은 책을 통해서 거미가 곤충이 아니고 거미류라고 알수 있네요.

털이 슝슝 나있는 거미 진짜 신기하네요.

주위에서 볼수 없는 신기한 거미도 많이 관찰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학습만화부분에서는 큐라와 유령친구 에서 거미를 다뤘답니다.

거미의 제일 큰 특징은 거미줄이죠

베짜기 명수 거미.

왜 곤충이 아닌지 그이유를 한번 알아보아요~

 

 

 

절지동물이면서 거미류인 거미는 

머리가슴과 배로 나뉘어져서 곤충과 제일 큰 차이점을 나타내고 있어요

학습만화 중에서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요.

아이가 그냥 설렁 설렁 읽는것 같아도 나중에 저에게 와서

엄마 거미는 왜 곤충이 아닌줄 알아?

하면서 질문하고 답변도 말하고 한답니다.

 

sally_special-5 src

 

 

거미의 여러종류를 한눈에 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예전처럼 주위에 거미가 많지 않아서 어디서 거미를 관찰해 보고 싶어도 못보는

요즘 아이들....
 


 

거미줄의 비밀

거미가 자기는 거미줄에 안걸리는 이유가 어릴때 거미를 관찰 하면서 넘넘

궁금했었는데 이런 비밀이 숨어 있었네요

세로줄은 마른 거미줄이라 세로줄로 이동한다고 해요~

 

 

 

거미를 아주 크게 자세히 찍어서 관찰하게 해놨습니다.

눈 입 털 다리 더듬이다리 거미줄돌기 등등 자세히 읽어보다보면 거미박사!!!

 


 

거미가 사냥감에게 거미줄을 발사하는 장면입니다

어릴때 관찰해보면 순식간에 돌돌 말아서 저장하더라구요

천천히 즐기면서 먹는거미.

배아래쪽에 실샘이 있어서 실샘에서 만든 액체상태의 거미줄이

거미줄돌기로 나오면 공기를 만나 단단해진답니다.

스파이더맨 2 나와서 아이들이 열광할텐데 이렇게 책을 읽고 거미에 대해

자세히 알고 가서 보면 더 흥미 진진 하겠어요.

 


 

거미그물의 종류도 이렇게 다양하네요.

전통적인 거미줄 모양만 봐온 아이들에게 신기한 거미그물의 세계를 알려주는 스토리버스

 


 

다양한 거미종류도 볼수 있어요.타란툴라가 가운데 자리잡고 있고 검정과부거미

깡충거미,문짝거미도 볼수 있네요.

깡충거미는 눈이 많아서 더 무섭고 기괴해요.

 

 

 

이렇게 달팽이도 관찰해볼수 있는 스토리버스 11.무척추동물편 잘 봤네요~

자연관찰 책이나 백과사전은 절대 안보고 관찰도 안하려 들지만

스토리버스에 나와 있는 사진은 자세히 보고 알려고 들어서 참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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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로 배우는 과학수사

 

 

과학만화를 좋아하는 울 아이를 위해 구입한 만화로 배우는 과학수사.

 

과학만화로 전집이 있지만 과학만화에 대한 목마름은 울 아이 뿐만이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과학만화주제가 다 과학현상에 관한 책이 많은데 삼성출판사의

만화로 배우는 과학수사에는

과학수사에 쓰이는 거짓말 탐지기,DNA,냉동인간....필수 과학상식을 다루고 있어서

아이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더라구요.

냉동인간에 대해서 읽고 나더니 저에게 냉동인간에 대해 한참을 이야기

하더라구요,현재의 기술로는 뇌손상을 막으면서 살려내기 어려워서

냉동되어 있다고 하네요.불치의 병이 미래에는 치료 가능한 병일경우에

냉동인간으로 보관한다고 해요.

 

 

 

1)만화로 배우는 과학백과의 제일 큰 장점은

젤 두껍고 짱 재미있다는점!!!

보통 과학만화책의 페이지수는 제일 두꺼워도 200페이지 안팍인데...

삼성 만화로 배우는 과학수사는 400페이지가 넘네요~

479페이지나 된답니다.^^

하지만 무겁지 않은 가벼운 표지와 속지로

들고 다니면서 보기에도 가벼운 장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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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캐릭터들이 개성이 넘쳐서 이야기를 듣다가 보면

저절로 익히는 과학정보과 과학수사에 필요한

도구 방법 등등 생활 안전까지도 배운답니다.

 

거짓말 탐지기를 사용하는 방법

원리들을 설명하는 왼쪽 페이지와

오른쪽은 아이들이 제일 많이 다치는 자전거 교통사고에 관한

페이지입니다.리얼한 설명과 그림으로 정보를 쉽게 받아들이고

조심하게 될것 같네요!!!

 

 

왼쪽은 냉동인간 에 관한 이야기가 있는 페이지고

오른쪽은 자하철에서 비상시에 탈출하는 방법에 대해 나와 있습니다.

 

왼편엔 솔이의 정리 오른쪽 페이지에는 딴지의 호기심 이렇게 부제가 붙어있어서

자세히 정리하고 호기심을 질문으로 하여 답을 해줍니다.

3)교과와 연계가 되는 부분이 1학년부터 6학년 그리고 중학교 교과과정까지

다양하게 기초 과학상식이 되는 한권으로 끝낼수 있는 과학백과

울 아이는 4학년이라서 화산과 지진,지층와 화석 부분을 더 열심히 보라고 해야겠어요~~~

장점이 참 많은 과학백과

백과처럼 따분하지 않으면서 백과보다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

만화백과

 

어려운 과학주제를 만화로 재미있게 독서하고 있는 울 아이의 모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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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에게 외계인 친구가 생겼어요 스콜라 어린이문고 11
캐시 후프먼 지음, 신혜경 옮김, 최정인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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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에게

외계인 친구가

생겼어요

 

스콜라 어린이 문고 11

 

  홍익대학교에서 판화를 전공한 그림작가 최정인씨가 그린그림이 참

인상적인 책 벤에게 외계인 친구가 생겼어요!

입니다.

울 아이가 받아보더니 외계인이 너무 귀엽게 생겨서 좋다고 하네요.

택배아저씨가 김수현이 보낸 책이냐면서 농담을 하셨는데 우리

둘이 받으면서 무슨 말씀인가 한참 생각하다가 아저씨가

별그대 ~도민준 하시길레 한참을 웃었답니다.

 

 

책의 맨 앞장입니다.

 

엉뚱한 지크의 모습이죠

외계인이 지크라는 아이로 변장해서 학교도 가고 친구처럼 같이 놀기도 하고

정말 상상만으로도 신나는 일이죠~

빈자리에 앉으라니까 선생님 자리에 가서 앉고

선생님이 선생님 자리에 앉으려면 선생님의 옷과 신발을 신어야 한다고 그러기엔 네가 너무 작다고 하니까

지크는

선생님 신발은 너무 커서 그리고 냄새가 심해서 신을 수 없다고 하고

아이들은 그 소리를 듣고 웃음바다가 되고 교장선생님께 버르장머리없다고 혼이 납니다.


 

 책의 차례 입니다!~~~~

형형색깔의 그림이 재미있게 양쪽으로 꾸며져 있어요

외계인 지크가 넘 넘 사랑스럽습니다

 

 우주선을 발견하는 모습입니다.아이와 이장면에서 숨죽이며 자세히 읽어주었답니다.

 

 

 벤에게 외계인친구가 생겼어요는

아스페르거 증후군을 가진 아이의 아빠인 작가가 쓴 책이랍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아스페르거 증후군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아스페르거 증후군이 있는 아이는 다른사람들과 그들이 하는 말의 숨은뜻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지크는 이해하지 못하며 너도 외계인이냐고 반문합니다.

주인공인 벤은 "아니,하지만 가끔씩은 내 자신이 외계인처럼 느껴지기도 해"하고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나와 다른 사람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고

아이의 반에 비슷한 증상을 가진 아이가 있는데

담임선생님께서 남을 잘 이해못하니 너희들이

좀 이해하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읽을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책 벤에게 외계인친구가 생겼어요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네요.

 

맨뒷장에 외계로 돌아간 지크(외계인)가 벤의 소지품을 가져가서

멋진 소지품을 선생님에게 지크가 제출하여 최고의 영예상을 받았답니다.

상자안에 따라 우주에간 들쥐도 새끼를 낳았구요~

 

소소한 읽을거리와 아이들의 우정이 외계인의 실수투성이가 있는

재미나고 감동적인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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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논밭이 있어요!

 

 

내손으로 짓는 친환경 곡식농사

 

 

 내손으로 짓는 친환경 곡식 농사.

 

본책한권.부록 한권.그리고 밀씨앗이 왔어요~~~

 

작년에 도시텃밭을 일년간 농사를 지어보고나니 농사짓는분들이 얼마나 고생을 하시는지

아이와 직접 몸으로 체험해보았답니다.

도시에 사는 아이들은 택배로 쌀받아 먹으니 도데체

쌀이 어디서 나는지 어떻게 자라는지

볼 시간이 없죠.친척이 시골에 있지 않는한.

채소는 작년에 지어봤으니 올해는 곡식에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서

책을 아이와 같이 읽고 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

 

 텃밭에 친환경으로 상추니 열무니 토마토.가지.무.감자....등등 여러 품목을 지었는데

역시 농약을 하지 않으니 벌레들이 많이 와서 덤비더라구요.

아이와 저는 벌레가 너무 싫었어요.일년내내 지은 농사를

한번에 망치더라구요.

 

우리집에 논 밭이 있어요에는 친환경 천연재료로 살충제 만드는 법도

나와있어서 아이와 직접 만들어 뿌려도 몸에 해롭지 않게

벌레도 없앨수 있고 농사초보여서 힘들었던 텃밭농사를

올해는 쉽게 도와줄것 같습니다.

물엿,현미식초,마요네즈 다 먹을수 있는것인데 진딧물,응애,등등의 해충에

사용해볼수 있겠어요.

 

아이의 학교에서도 벼를 이렇게 학교 운동장 화단에 죽 줄지어

심어놓고 아이들이 관찰하고 나중에 추수해서 떡도 만들어서 나누어 주신답니다.

책 표지가 너무 깔끔하고 이뻐요.
 우리집에 논과 밭이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네요.

 

 

 

7월 .벼가 무럭무럭 자라요 페이지에요.

 

 왼쪽 페이지에는 우리집 논밭.그리고 그 시기에 맞는 야외견학이 적혀 있어요

아이와 야외에가서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보고 하는것도 참 좋은 공부더라구요

오른쪽은 콩이에요.

금방 쑥쑥자라는 식물들 텃밭에 한 일주일 후에 가보면 엄청 자라있어서 깜짝 놀란답니다

 

 논밭에 보리와 밀 씨앗뿌리는 방법이에요.고랑이 필요한 이유

잘 나와있네요.그리고 추운 겨울을 나게끔 왕겨나 짚을 덮어주어야 추위를 견뎌낸다고 하네요

 

 

꼬마농부수첩이라고 부록이에요.

아이가 심고 가꾸어나가면서 관찰일기를 쓰는 노트랍니다.

왼쪽에는 곡식들을 심는 시기 거두는 시기가 나와있어요.곡식농사 달력이랍니다.

오른쪽엔 그림일기처럼 관찰하고 그리고 글을 남길수 있어요

 

 

울 아이는 식물 ,동물에 지대한 관심과 관찰력이 있고 사랑이 있어서

매일 매일 강낭콩에게 말도 걸고 사랑을 주고 물도 갈아주어

이렇게 강낭콩이 멋지게 자랐네요.옮겨 심어줘야 겠어요.

아이의 정서에 많은 도움이되는

내손으로 농사짓기

어렵다고 생각만하지마시고

가까운 텃밭신청하시고 우리집에 논밭이 있어요 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경험과 지식을 쌓아주세요!!!!

자 이제 다 읽었으니 곡식농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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