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 요정들과 함께 하는 수학 왕 따라잡기 진짜진짜 공부돼요 7
최재희 지음, 조창균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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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자요정들과 함께 하는 수학왕 따라잡기.

 

 

 

일상생활에 숨어있는 수학의 원리찾기

표지에서 볼수있듯이 숫자요정들과 주인공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교과연계추천도서라고 해요!!!

우리 아이가 배웠던 수학교과서에서 본 기호와 개념들이 주인공이 벌어지는 이야기속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니까 한번 더 꽉 개념을 잡아주더라구요.

수학을 왜 배워야하는지 모르겠다고 지루하다고 하는 아이를 위한 책

수학 왕 따라잡기 입니다.

 

차례부분이에요.숫자용정들과 만남부터 음악에까지 수학의 개념이 들어간다는....

숫자요정들의 익살맞은 얼굴이 재미있답니다.

 

주인공의 할아버지는 골동품을 모으는것을 좋아하는데,여행을 다녀오시면서 선물을 사오십니다.

주인공에게 사다주신 아주 신기한 요술시계에서 숫자요정들이 나오고 숫자에 눈과 입이 생기는 모습을 보고

주인공이 너무 놀랍니다.꿈인줄 알지만 꿈이 아니였어요

 

진우가 은인이라는 숫자요정들.

자신들을 시계에서 꺼내달라고 하네요

우리 아이가 1주전에 새로 첫 시계를 사주었는데,화장실에서 나오는데 같은반 남자아이가 발로 걸어서

넘어지면서 시계가 까져서 너무 속상해 했는데....시계 이야기가 나오니 흥미롭게 잘 읽더라구요.

 

시계상자가 내는 문제를 맞춰야 숫자요정들이 풀려나게 된다고 하는

이야기 입니다.약속된 시간 12시30분 00초가 되자 시계상자가 나타납니다.

 

결국 문제를 맞추고 숫자요정들을 구해냅니다.

첫번째 문제가 하루는 몇시간?/두번째문제는 일주일은 며칠?

세번째 문제는 1월부터 2월까지의 날짜를 모두 더하면 몇일?

주인공이 세문제 다 맞춥니다.와~

 

1월부터 2월까지의 날짜를 모두더하면 59일인데 윤년인 해는 60일 이라고 친절히 설명해주는

 시계상자

올해가 윤년이였어요~아이가 닌텐도에서 동물의 숲에 오늘 윤년이라고 나오니

아이가 엄마 윤년이 뭐야?하고 물어옵니다.

그럴때 알쏭달쏭이라고 노란부분으로 된 박스 안에 든 내용들을 읽어주면 참 머릿속에 개념이 쏙 !!!남겠어요

윤년에 관한 자세한 설명이 책의 내용중에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시계상자가 또 다른질문도 합니다 시간에 관한 더하기 문제에요

아이에게 문제를 읽으면서 내니까 맞추더라구요

또 중간중간 숫자요정들이 나오면서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슈퍼에 물건을 사러 가면서 연산에서 곱하기도 해보구요~

또 알쏭달쏭코너에서 아라비아 숫자는 어느나라에서 발명했는지

시간과 시각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나오네요

오른쪽 페이지는 달의 모양이 왜 변하는지?4절기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줍니다.

어릴때 그냥 4절기라는게 있나보다 라고 알고만 있었는데 이 책에서는

양력으로만 세는것이 아닌 농사에 도움이 되는 음력의 절기로 조상들은 지내셨다는 이야기를

자세하게 해주네요.

과학속에도 수학의 원리가 숨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줍니다.

 

 

날씨와 확률 길이와 무게에 대해서도 주인공의 이야기로 이야기속에서 쉽게 이해하게 되었구요

의 단위에 대해서도 알쏭달쏭 코너에서 깔끔하게 한눈에 알아볼수있게

도표로 그려있어서 이해하기가 쉬웠답니다.

오른쪽 페이지는 음악속에 나오는 수학에 관한 내용인데 저도 모르고 있던

 4/4박자는 4분음표를 1박으로 하여1마디 안에 4박이 들어있는 박자를 말하는 것.

3/4박자,2/4 박자에 대한 설명을 들어보니 작은별 악보에

한마디안에 2개의 4분음표가 들어가는게 정해진 규칙이라는걸 알았네요

 

아이에게 물어보니 피아노도 배우고 있어서 알고 있었다면서

엄마 음악도 수학을 잘 알아야 잘 할수 있어~ 하네요

 

 

재미없고 지루한 수학도 책으로 읽어가면서 알아보니 전혀 지루하지 않네요

 

진우는 숫자요정들과의 이야기 만남과 이별을 통해 수학을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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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의 작업실에 놀러갔어요! - 눈과 마음으로 보는 쉽고 즐거운 미술 감상 작업실에 놀러갔어요! 시리즈 1
강혜란 지음, 안소정 그림 / 아퍼블리싱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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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의 작업실에 놀러갔어요!

 

제목부터가 평범하지 않은 미술에 관한 책!


아주 어린 시절부터 손에 물감 붓 사인펜 등등을 들고 그림을 너무 예쁘게 그려서 저를 행복하게 해준
우리 아이의 꿈이 화가였으면 좋겠지만 우리 아이는 요리사가 꿈이라네요~
그림과 손재주 요리에 관심 많은 우리 아이.

아이와 방학 때가 되면 전시장을 찾고는 하는데요~

작년 여름엔 예술의 전당에서 마크 로스코전을 감상했었는데 티브이나 책에 마크 로스코에 관한 작품이 나오면

바로 알아차리더라고요. 전시장에 가서 직접 관람하는 것이 정말 아이에게는 큰 경험이에요

전시장에 가면 무턱대고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공부를 하고 가면 정말 더 도움이 되는데,
고흐라는 미술가에만 국한된 책이 아니라 미술감상법에 대한 입문서라고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네 가지 구성으로 이루어진 빈센트 반 고흐의 작업실에 놀러 갔어요! 책입니다.

앞에 노랑과 파랑 책은 이론적인 책이고

뒤에 끈이 둘러진 두 권은 만들어보면서 고흐에 대해 이해해보는 그런 활동해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예술가 이야기에서 익힌 내용으로 예술가처럼 생각하기에서 직접 색칠해보고 구도에 대해서도 자세히

배워볼 수 있답니다. 구도 또는 색칠하는 방법, 그리고 바탕색에 의해서 그림이 얼마나

다르게 보이는지도 직접 색칠해보고 구도도 놓아보면서 체험해볼 수 있답니다.

 

 

아이는 고학년이라 고학년답게 제일 복잡한 해바라기를 채색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해바라기는 예술가 이야기에서 먼저 읽고 칠해보면 더 어떤 식으로

고흐가 이 그림을 어떻게 그렸는지 알아볼 수 있어요

 

친구를 초대한 고흐는 처음엔 집안 전체를 해바라기로 꾸미고 싶었는데

대신 아주 정성껏 그린 해바라기 그림을 고갱 할아버지가 쓰실 방에 걸어두었다고 해요

친구를 위한 선물이었다고 합니다.

고흐 할아버지가 그림을 그렸던 아를이라는 마을은 아직도 예전 모습 그대로라고 하니

가서 직접 그 풍경을 보고 싶다고 하네요
 

 

색에 따라 그림의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자료.

고흐의 그림에서 배경색은 어떤 색인지 바닥은? 꽃병은 꽃잎은 어떤 색인지 동그라미에 칠해보고 전체적인

색감을 느껴볼 수 있게 해줬네요

그리고 예술가 이야기에서 몇 페이지와 연관이 있는 작업인지도 친절히 적혀있어 찾아보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네요!!!

 

 

 

아이가 완성한 해바라기 그림이에요

채색되어 있지 않은 해바라기 그림에 아이가 색을 불어넣어 줬더니 생명감 있는 그림이 되었어요

스트라이프 무늬를 넣어서 설치미술을 한 다니엘 뷔렌의 영향을 받아서였는지

아이가 스트라이프 무늬를 바탕으로 칠했네요

역시 많은 미술품을 접해보는 것이 아이의 색감이나 미술적인 감각을 올려주는 것 같아요!!!

 



 명작을 입체로! 만들기 키트가 흥미진진한 것 같아요

겨울방학인데 날이 너무 추워서 어디 가서 체험하기는 그렇고 만들면서 무료한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어요

일기만 방학숙제로 나오는 아이. 우리 어릴 적엔 숙제가 많았던 거 같은데 말이죠

책이 이렇게 잘 나오니 요즘 아이들은 참 행복할 거 같습니다.

구름도 오리고 고흐의 그림 배경이 되는 배경들도 입체로 각각 오리고 있어요

좋은 클래식 음악과 함께 한다면 금상첨화이겠죠???

 

 

 

고흐가 그림을 그리는 입체의 작품이 완성되었어요!!!

 

우리 아이에게 바른 미술감상법을 가르쳐 주는 길잡이가 될 새로운 방면의 책이라 체험해보고 싶어 읽어 봤습니다.
고학년을 위한 부록이 더 자세히 설명되었고, 아이가 스스로 미술작품을 이해하고 만들어보고 소장하는 기쁨을 느껴볼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답니다.
고흐 전시가  1월 8일 서울역 역사에서 있던데 " 빈센트 반 고흐의 작업실에 놀러 갔어요!"를

미리 읽고 가서 전시를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vangoghinside.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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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짱 댄스짱
고정욱 지음, 원유미 그림 / 다숲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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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짱

댄스 짱


우리 동네 도서관에 오셔서 강연해주신 고정욱 작가님의 신간 읽어보게 되었어요

어릴 적부터 책을 많이 읽으셔서 아시는 것도 많으시고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게 쏙쏙 귀에 들어오게 강연해주시더라고요.

아이도 멋있으신 작가님과 사진도 찍고 책에 사인도 받았었고요, 말씀이 너무 좋고 재미있게 해주셔서

엊그제 본 것처럼 생생히 기억에 남네요​
아이가 수행평가로  댄스를 친구들과 그룹으로  평가받았다고 하는데 잘 받았을지 ....

댄스와 관련되었지만 친구와의 우정에 관한​
공부 짱! 댄스 짱!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들이 읽고 재미있게 소통할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예쁜 디자인으로 책이 꾸며져 있어서 보기가 참 예쁘더라고요

곳곳에 메모지나 팬시용 노트 같은 예쁜 분위기가 물씬~

고정욱 작가님의 싸인과 사진이 있어서 더 정겨운 느낌이 듭니다.

어렸을 때 목발과 브레이스를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신 이야기로 시작되는 머리말 입니다.

과감하게 브레이스 없이는 넘어질 거라는 예상을 뒤엎고 목발로만 걸어 다닐 수 있게 해주신 작가님의

부모님도 대단해보이셨구요!!!!!

요즘 아이들은 뭐든지 쉽게 포기하는데 쉽게 포기하지 말고 "과감하게 도전해봐"하고 전해주시는

작가님의 메시지... 도전도 안 해보고 실패할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이야기하시네요

 

차례 부분에 있는 본문 내용입니다.

노래 가사인데 꿈을 향해 달려가보라는

쉽게 이룬다면 꿈이 아니지

누구나 이룬다면 꿈이 아니야....
 

 

 

윤방 초등학교 4학년 2반 어린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친구들 사이에서 춤을 잘 춰서 인기가 많은 원정이를 질투하던 태경이는 학급에서 제일 공부를 잘하는 아이입니다.

서로 잘하는 것이 다른데 태경이는 원정이의 춤이 부럽고

공부도 못하는 게라는 소리를 들은 원정이는 태경이처럼 공부를 잘하는 것이 소원이 되어 버립니다.

 

반에서 춤을 추고 친구들이 멋있다고 하니 질투가 나서 다투게 되는데

담임선생님께서 같은 반 친구로 1년을 함께 공부하고 생활하는 것은 예사 인연이 아니라고

어쩌면, 전생에 형제나 부부관계였을지도 모른다고... 그만큼 소중한 인연이라는 거라는 말씀

 

반성문을 써서 선생님께 제출하는 태경이와 원정이

왼쪽은 원정이 오른쪽은 태경이의 반성문이랍니다.

 

버스를 타고 10분이나 걸려 문화센터에서 춤을 배우는 원정이

선생님께 공부를 잘하는 방법을 여쭤보는데

선생님의 방법은 시간을 최대한 아껴서 연습을 하고 공부를 하라고 조언해줍니다.

게임하고 티브이 보는 시간을 아껴서 춤추고 공부하는데 사용하라는...

 

열심히 노력해서 코피도 나고 쓰러지기도 하며 태경이는 공부에도 열심히!

댄스에도 열심히! 하고

원정이도 원정이 나름대로 인터넷 유튜브로도 동네 형들에게도 댄스를 배우며

 취미를 가져봅니다.

 

태경이도 나름대로 공부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원정이는 댄스가 만만하지 않음을 느끼고

원정이는 태경이의 댄스 경연 대회에 가서 몰래 구경하고 태경이의 수상을 손이 부스러지게 손뼉을 치며 축하해줍니다.

학예회에서 댄스를 발표해야 하는데 원정이가 반 아이들을 댄스팀으로 다섯 명 뽑는데 원정이가 손을 듭니다.

같이 연습하며 가까워지고 마음속의 이야기들을 서로 나누며

서로를 인정하면서 화해를 하고 학예회도 잘 마친답니다.

 

시키지도 않았는데 선생님께 태경이 와 원정이는 반성문을 써서 두고 갑니다.

방학 동안 건강하시라고~다시는 태경이와 싸우지 않고 춤을 배우겠다는 원정이

2학기에는 원정이가 회장이 되면 좋겠다는 태경이

친해져서 서로를 생각하는 모습에 흐뭇한 웃음이 피어져 나옵니다.

 

각자의 마음속의 이야기를 참 자세히 묘사해서 읽으면서 재미있어했고

아이들이 노력하면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참

좋은 영향을 줄 것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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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상해? 참 이상하다 시리즈 1
에린 프랭클 지음, 파울라 히피 그림 / 키움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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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상해?

미국 청소년 심리 상담사들이 추천하는 어린이 따돌림 예방 그림책

왕따를 당파는 루이자 이야기

 

"내가 뭘 잘못했다고 나한데 이런 일이 생기는 거지?"

 

 


 책 표지에 루이자의 슬픈 얼굴이 나오네요

옆에 놀리는 친구 샘의 모습이 나옵니다. 친구는 아무 생각 없이 놀리는 말에 주인공은 상처를 입게 되는

과정과 왕따를 현명하게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내 이름은 루이자야 하며,

 샘이라는 여자아이가 내가 하는 것이 다 이상하다고 한다는 말로 시작합니다.

누군가가 내가 하는 것이 이상하다고 자꾸 반복한다면 얼마나 괴로울지 상상해봤습니다.

게다가 어린아이들이라면 그 영향이 얼마나 클지.... 

 


 힘든 과정들을 겪고 엄마에게 상담도 하고 샘이 하지 말라는 이상하다고 한 것들을 다

고쳐봐도 샘은 바뀌지 않고 다 이상하다고만 한다

엄마는 그냥 네 모습 그대로가 멋지다고 조언을 해주신답니다.

저는 정말 저렇게 해줄 수 있을까?

아이 탓을 하지 않을까?

 

아이가 왕따라는 소리를 들으면 상대방의 탓을 하지 않을까?

 

정말 좋은 것은 아이를 믿고 아이가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주는 것인 것 같다.

 

책의 그림도 예쁘고 주인공의 밝은 면도 보기 좋답니다.!

아이와 읽으면서 이럴 땐 어떻게 해야겠니?

왜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걸까?

주인공이 이상한 걸까?

하며 대화를 나눠보았습니다.


자신감 클럽이라고 자신만만하게 행동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가르쳐 주는 방법들~

재미있는 놀이처럼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들이라 쉽게 실천해볼 수 있겠어요~  

 

 

맨 뒤에 부분에는 부모, 교사, 그리고 아이들을 돌보는 어른들을 위한 지침이 있습니다.

잘 읽어보아야 할 부분입니다.

페이지마다 아이와 나눌 이야기도 제시해줍니다

 

아이들이 예전 우리 시절처럼 온유하고 평범한 아이들보다 너무 강한 아이들이 많아서

평범하고 착한 아이들이 상처받기 쉬운 것 같습니다.

잘 지켜보고 아이가 달라진 모습이 보이면

이 책에 나온 대로 같이 자신감 클럽처럼 생각 바꾸기 옳은 방향으로 한걸음 등등

아이들이 생각을 나를 아껴주는 사람들 쪽으로 방향을 가게끔 도와주는 것

중요한 일인듯합니다. 더 늦기 전에....

 

따돌림을 둘러싼 세 아이의 이야기 시리즈로 다 읽어보면 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초등학교 상담실에도 필수로 갖춰놓고 읽어보고 상담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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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원 - 정서를 안정시키고 집중력과 학습능력을 높여 주는 엄마표 힐링 컬러링북
권혜조.전다니엘 지음 / 로그인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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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원

세계 3대 심리학자 융이 창안한 치유의 컬러링

 국내 최초 아동심리 전문가와 미술심리 치료사가 함께 만든 컬러링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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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은 왜 매일 아침 원 그림을 그렸을까?

어느 날, 그림에 자신의 마음이 나타나고 마음의 상처가 스스로 치유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융이 마법의 원이라고 부를 만큼 원그림의 효과는 놀라웠다고 해요

 

마법의 원을 색칠하면 이런 점이 좋아요!!!

1. 정서가 안정돼요

2. 집중력이 높아져요

3. 학습능력이 높아져요

4. 수학적 사고력이 발달해요

 

네 가지 중에 정서가 안정되는 것 하나만으로도 저는 너무 좋은 것 같네요

오른쪽 사진은 차례 부분인데 색칠이 되어 있어서 도움이 되네요

어려운 사람은 참고로 보고 칠해도 될 것 같아요

 

원그림에 원 스티커로 붙이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스티커 놀이는 졸업한 나이의 아이여서인지

저보고 하라고 하네요.

정신이 맑아지면서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이 듭니다.
 


 

스티커 만다라

방울뱀과 방울 풍뎅이 그림에 컬러 스티커를 붙인 뒤 채색해봤어요~

재미있으면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마법의 원

동 식물 그림으로 재미있게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겠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 그림

아이가 양송이 피자를 평소에 유심히 관찰했나 봐요

기둥 부분이 회색이래요~~

 

옆에 금붕어는 무지갯빛 물고기로 칠한다고 칠했어요~

 

 

이건 명화 만다라 종류 중에 한 그림이에요!

이 그림은 제가 칠해봤어요

명화는 심리적인 치류가 더 심화되어 좋은 거 같아요

 클림트 그림이네요 [여성의 세시기]

클림트는 황금빛 채색을 많이 했다고 해요 저도 황금빛으로 머리를 채색하고 화려한 색감으로 그림을

살려봤네요!!!


 

국내 최초 3D 컬러링 수록되어있는 마법의 원

 

왼편 그림 오른편 그림을 각각 채색해서

가운데 종이에 빗금 친 부분에 풀을 칠하고

앞 뒷면에 각각 붙였어요!!!

 



꽃그림을 색칠한 뒤 위로 접어올리면 입체가 되어

꽃이 살아나는 느낌이 난답니다.

 

꽃 부분 입체 컬러링

 

 

나비 부분 3D 컬러링

컬러를 칠하고 잘려있는 부분을 조심스럽게 떼어내서 접어주면

팝업북처럼 나비의 날개 부분이 세워집니다.

 

헤르만 헤세가 마음의 문제로 힘들 때 융은 그림을 그리기를 권했어요

그림을 그리면서 마음이 편해진 헤세가 위대한 작품도 쓰고

일평생 붓을 놓지 않고 그림을 그렸어요

 

꼭 화가처럼 잘 그리지 않아도

요즘같이 미세먼지로 바깥 외출이 어렵고 스트레스도 많은 하루하루

매일 아침 원 그림을 그리면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아이에겐 학습능력 업과 수학적 사고력도 발달한다고 하니 정말 일석이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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