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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수사대 T.I.4 시즌 2 사건명 #003 - 기사 로봇의 공격 ㅣ 타이거 수사대 시즌 2
토마스 브레치나 지음, 나오미 페아른 그림, 이동준 외 옮김 / 조선북스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오늘 타이거 수사대를 보았다.
제목은 기억나지 않는데,
마크 박사가 나온다.
그 사람은 로봇 전공 학자이고,
로봇을 잘 만든다.
그런데 그 로봇이 원인이 되어서 사건을 터뜨리고 말았다.
마크 박사의 집에 있던 부인이 그 일을
마크 박사의 로봇으로 저질렀다.
원래는 마크 박사가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만든 로봇이었다.
그런데 물을 뿜는 로봇이 황산은 뿜어대고,
그냥 움직이는 로봇이
살인로봇이 되고,
도둑이 되었다.
단지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만든 로봇인데...
그러고 보니 로봇 정말 무서운것 같다.
누가 조정하느냐에 따라 사용 용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사람들에게 벌칙으로 물을 쏘는 로봇도
그 곳에다가 황산을 넣으면
황산을 뿜어서 사람의 살이 녹아 내릴수도 있다.
로봇
그 놈 참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