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컴퓨터를 하였다.
나는 평일날은 못 하지만, 휴일은 2시간씩 할수 있다.
오늘도 역시 테일즈런너를 하였다.
오늘은 큰맘 먹고 아린의 연금중 복장에 있는 웨딩옷을 사입었다.
한 4판 정도 한 후, 친구 목록을 보았다.
그랬더니, 유민이가 있었다.
그래서 같이 달리기를 하였다.
하지만 유민이는 벌써 달리고 있었다.
그래서 혼자달리기 트레이닝중 가장 못하는 맘모스나오는 것을 한 후 유민이와 같이 달리기를 하였다.
그랬더니 같이 달리기가 되었다.
하지만 나는 역시 유민이보다 못하나보다.
왜냐하면 내가 한 2판정도 이기고 나머지는 다 유민이가 이겼다.
전에는 내가 유민이를 엄청 이겼었는데,
지금은 유민이보다 못하게 되었다.
나는 왜이러는지 모르겠다.
어쩔데는 잘하는데, 어쩔데는 못한다.
오늘 유민이와 달려서그런가, 아니면 아린의 연금을 사입어서 그런가 정말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