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지 않고 이기는 따뜻한 협상 - 협상을 위해서 경쟁하지 말고 연애하라!
이창준 지음 / 북스타(Bookstar)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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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 않고 이기는 따뜻한 협상]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선이다

나에게도 필요한 기술

따뜻한 협상이 무엇일까?

배려로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 것이다

싸우지않고 신뢰를 얻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승리.

 

저자는 협상을 위해서 경쟁하지 말고 연애하라고 말한다.

 

중국에서 성공했던 개인적인 사례가 담겨있다.

경영은 자선이 아니고 사업은 가치를 파는 것이며 협상은 주고받는 것으로

상호의존적인 관계를 통해 살아남게 된다고 한다. 환경변화에 따른 가치를

만들고 변화해야만 지속적 고객가치를 창조하는 포인트와 콘텐츠 개발은

열정없이는 감동이 없고 스토리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접근법 자체가 상대방의 배려심을 보여주게 한다.

 

중국 비즈니스 현장의 이야기를 통해 저자는 중국을 3가지 키워드로 정리했다

협상력, 적응력, 다양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익과 관계되는 부분에서 놀라운 속도로 업데이트하고 있는 것이 중국이기에 결정은 빨리 내려야 하는 곳이다.

따라서 협상할 때 상대방의 말이 진실인지를 점검하고 진단해야 할 필요성을 이야기한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법에서 브랜딩 파워에 관심이 많았다 어떻게 가치를 만들고 이익을 얻얼것인지의 스토리텔링은 고객의 갈등구조, 주인공 갈등해소할수 있는 해결책과 개선, 감정과 극적요소 노력이 들어간다.

 

따뜻한 협상을 위한 5가지 풍성은 경청을 통해 진짜 마음을 읽고 진실, 열정, 존중, 책임이 필요하다. 협상뿐만 아니라 사람에 대한 기본 도리이지 싶다

협상의 10가지 법칙 쉽지는 않지만 관계속에 내가 가지고 가야할 것들을 적어본다

내가 가장 부족한 부분, 모두를 만족시키는 창조적 대안을 만들려고 노력해봐야겠다.

 

따뜻한 협상이란 말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어느 한쪽의 이득으로 치우치지 않고

모두 이익을 보고 승리를 이뤄낸다는 것이다.

 

잘 알지 못했던 중국의 경제들 들여다본 듯 하다

물론 협상이 한번의 모든 것을 다 결정할 수 는 없을 것이다.

그러다 조금씩 원하는 단계별 목표를 성취해나가야 한며

협상을 통해 목표달성을 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이 글은 북스타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싸우지않고이기는따뜻한협상 #이창준 #북스타 #책과콩나무 #서평도서 #도서협찬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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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롱 라이프 - 장수와 신기술의 시대에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
린다 그래튼.앤드루 J. 스콧 지음, 김원일 옮김 / 클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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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롱 라이프]

장수와 신기술의 시대에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

 

100세 시대 어떻게 살 것인가?

나와는 먼 이야기 같았던 것들이

이제는 무시할 수 없게 되면서

장수시대로 넘어가는 속도도 참 빨라지고 있는 것 같다.

 

시간흐름에 그저 몸과 정신을 맡기고 흐르는데로

두기에는 해야 할것들도 늘어나고 있어

평생학습에 대해 고민해야 하는 지금

 

인간의 창의성은 진보의 원동력이 되었고 비약적으로 개선한

여러혁신들을 통해 진보의 발자취와 인간의 수명연장과 더불어

파생된 고령화로 인한 문제점을 생각해 볼 필요성도 있다

 

경제면에서도 이제는 인류의 고령화만 볼것이 아닌

이에 따른 새로운, 이야기, 관습 신화를 창조할 필요성과

사회적 창의성의 깊이등 혁신이 필요하다고 한다.

 

신기술과 장수의 시대를 프랑켄슈타인 증후군은 어떻게 대처할지도

생각해보아야 한다.

 

타인과 관계를 맺고 유지하기 위한 세가지 원칙

삶의 서사만들기, 탐색하기, 관계맺기를 각자 어떻게 대비할 것 인지를

분석해 본다

 

장수로 인한 노력 어떻게 해야 체력과 건강을 유지하고

활동적이며 바쁘게 살수 있을까. 장수가 가족과 지역 공동체에 주는

영향을 생각해야 한다고 한다. 더군다나 오래 일하고 돈을 버는 방법까지

다양한 방면으로의 적합성을 찾아보며

새로운 경로개척과 사회규범 제도등을 상상하는

창의력에 집중할때 비로서 행복한 번영을 할수 있디고 한다.

 

나이듦과 타인의 나이를 다르게 보며 시간을 재해석 하는 관점은 신기했다

 

직업의 전환을 위한 학습을 하기 위해 새로운 진로에 전념하며 무엇보다도

인적 네트워크를 잘 관리해야 한다.

 

관계를 맺는 나의 패턴을 점검해보았다.

충분히 시간을 확보하며 관계에 만족과 기쁨을 포함시키고 있는지 순수한관계

구축에 얼마나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지, 또한 내가 원하는 미래를 명확히 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에 직면하는지

 

장수를 바라보는 시각은 이미 장년층부터 해당이 되는 사항들의 점검할 목들이

많았다.

내가 사는 삶과 내가 속한 사회가 얼마나 변화의 민감하게 반응하며

재설계하고 있는지 그리고 개인의 탐색과 개척이 상당히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정부의 탐색과 개척도 중요하기에

개인 사회 정부 모두 창의성이 필요함을 말한다.

 

[이 글은 클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뉴롱라이프 #린다그래튼 ##책과콩나무 #서평도서 #도서협찬 #장수 #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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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토론수업 - 청소년부터 직장인까지 쉽게 배우는 토론의 모든 것
이주승 지음 / SISO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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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토론수업]

 

토론수업이 왜 나에게도 아이들에게도 필요한지를 알게되었다.

토론은 이제 보편화가 되었고 처음부터 차근차근 배우가며

토론의 고수가 되는 방법을 배울수 있었다

 

관점의 차이를 받아들이며 너와 나의 생각을 나눌 때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상대방의 이야기들

그리고 내 이야기를 통해 설득을 당하는 상대방의 보며

토론을 한다는 것에 대해 감동받을 수 있음을 본다

 

이미 잘 아는 것이라도 다른시각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해보며

비판적으로 내 생각을 가지고 고민해 보는 태도를 연습해 본다

 

토론이라 무엇일까? 토의와 토론을 비교해 보며 어떤 방법을 적용하는지를

배우고 생산적은 토론을 위한 5가지를 배운다

갈등의 발생했을 때 해결책을 찾게 해주는 방법인 토론은 갈등을 표면화해서

새롭게 혹시 합의된 대안을 만들어 준다.

그렇기에 불만과 갈등은 무조건 피하기 보다 문제를 드러내고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장치가 될 수도 있다.

 

토론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민주주의 의사 결정의 과정을 내재화 하여

합리적인 민주시민을 양성하는 도구로 내 삶을 꾸려 나가는 꼭 필요한 스킬이다.

발표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청중의 반응을 과대해석하지 말고

공프증이 생긴 과거 사건을 찾아 원인을 파악하고, 발표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의도적인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해 발표에 익숙해 져야 하며 첫 1분을 어떻게 시작할지와

모든 내용을 암기하기보다 단어나 문장에 집착하여 핵심키워드 중심으로 발표흐름에

익숙해 지는 연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전달할수 있다. 무엇보다도 발표를 가능한

많이 해보는 것이 불안을 잘 관리하는 겋이다

 

전략적인 스킬을 익히는 것도 중여하다. 설득력을 높이는 방법부터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SPEC반론부터 PEEL공략법과 6가지 반론 전략의 스킬과

논리적오류등 토론 고수의 실전노하우를 익힘으로

논리적인 주장의 토론을 할 수 있다.

 

아무리 귀한 토론규칙을 배우고 방법을 익혀다

상대방의 말에 경청하지 않으면 적용할 수 없다.

디베이트를 통해 찬반의 규칙을 만들고 우리만의 토론 교실을 만들어가기

까지 때론 울어가며 배웠던 기억이 난다

배울때는 힘들었지만 논리력과 사고력향상에는 이보다 더 좋은 것이 없을 듯

 

쉽게쉽게 배울수 있었던 토론..

 

 

 

[이 글은 siso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난생처음토론수업 #이주승 #siso #책과콩나무 #서평도서 #도서협찬 #논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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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누구랑 말하니? - 쏙쏙 들리게 말하는 온택트 화법
문석현 지음 / 지와수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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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랑 말하니?]

 

쏙쏙 들리는 온택트 화법

코로나로 많은 것이 달라졌다.

대면수업으로 아이들과 수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기회가 없어지고 나서야 그 자리의 소중함을 느낀다.

 

요즘 비대면으로 수업을 진행하게 되면서

쌍방소통의 수업인지 일방적인 강의전달 수업인지에 따라서도

많이 다르다는 것. 나혼자 말하고 떠드는 것이 새삼 힘들다라는 것을

실감하고 있는 요즘.

 

온택트 화법이 나에게는 꼭 필요했다.

저자 또한 말한다 온택트 소통을 잘하는 사람이 미래의 강자가 될 수 있다고.

 

사람의 생각과 의식은 심하게 움직이고 바뀐다. ‘말하기의 절대 고수는 존재할 수

없고 변화하기 위해 어떤 말들이 본능과 욕구를 자극하는지를 파악하며

소통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 내가 되고 싶다.

 

혼자 말하기 는 것이 편해지려면 카메라와 친해져야 한다.

나의 모습, 얼굴표정 등을 모니터링하며 웃은 연습의 얼굴로 바꾸고

어색하지 않게 시선처리를 하기 위해 시선고정하는 연습 그렇게 카메라에

익숙해지려는 연습을 해 본적이 없는 듯 하다.

목소리의 톤부터 정신무장가지 셋팅되어야 하다고 한다.

댓글에 반응할 때 소통이 쌍방소통이 되고 있지 않아도 내가 먼저 상대방의

말을 인정해주는 힘이 여전히 내게는 부족했다.

귀보다 빠른 눈,, 말빨은 긂빨에서 나오기에 글쓰기를 게을리 해서도 안된다고 한다.

스토리텔링이 중요하다

 

콕콕 찝어주는 더 잘 들리는 말을 알 수 있어서 좋았던 책

다음부터 강의준비를 할때는 내가 쓰는 언어를 일부 어떻게 변경해야 할지를

체크해본다.

 

강의하시는 선생님들께 추천하고 싶은책이다.

나의 모습을 다시한번 점검해 보며 나는 온택트에 살아남을지

어떻게 살아남을지를 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한 사람이

꼭 읽어야할 책이다

 

[이 글은 지와수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나누구랑말하니 #문석형 #지와수 #책과콩나무 #서평도서 #도서협찬 #온택트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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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는 어땠을까 - 엄마라는 '사람'의 이야기
노현지 지음 / 더블유미디어(Wmedia)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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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는 어땠을까]

 

엄마라는 사람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 일 듯.

철부지가 철부지가 한 없어 철없던 철부지가

어느날 엄마가 되었습니다.

엄마가 준비되어 있지는 않았지만

아이가 태어나서야 비로서 엄마가 되었고

좌충우돌 육아전쟁을 키우며

어느새 내가 엄마라는 자리에 서있게 되었지요.

그러나 여전히 나의 엄마에게는 철없는 딸

지금도 힘이 들 때, 어리광을 피우고 싶을 때,

한없이 작아지는 나는 엄마이기전에

엄마의 딸이 더 좋은, 손 많이 가는 딸이 좋아요.

 

저자는 나처럼 평범하지만 특별하게

엄마가 되어가고, 엄마를 이해하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의 이야기가 시작되지요.

누구나 그렇듯 당사자가 임신부가 되어보기전에는

이해하기 힘들 수 있는 상황에 부딪치며 겪는 마음전쟁과

어느날 뚝딱이 아닌, 초조함 가운에 맞이하는 임신까지.

 

아이를 키우다면서 성장하는 그녀의 모습에는

내가 살아온 모습이 투영되어 보여졌습니다.

 

자장가이자 노동요의 종착역 어머니의 마음이라

노래의 하나하나가 엄마가 되고서야 공감되고

추억을 가져오게 되지요.

 

사는 게 블록 쌓는 거랑 똑같아. 쌓으면 흔들리고 그러다 무너지고 다시 쌓으면 또 흔들리고 무너지고 그게 인생이야

무너지면 다시 쌓으면 되는데, 사람들은 무너지는 게 두려워서 아닌게 알면서도 한번 쌓은

것 앞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망설이지

(p226)

저자가 부러웠지요. 추억을 더듬어갈 수 있는 글을 남겼으니까요

아이가 성장하며 추억할 꺼리는 많지만

점점 그 기억이 조금씩 흐려지고 있다는 것이 씁쓸합니다.

 

왜 기억을 못하지?

엄마는 왜 내가 태어난 시간을 몰라?

나의 엄마가 언제간부터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신기했는데

이제는 나도 그런 엄마가 되었습니다.

 

같은 경험과 추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잘 생각이 나지 않는것들이 더 많아지고 있다보니

뒤늦게서야 후회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SNS를 시작하고 블로그를 시작했지요.

나를 기록하고 싶어서.

 

육아를 하며 아마 마음속에서도 글을 쓴다는 것에 꿈이

많을 것 같은 저자..

그러다보니 더 감성이 넘치는 생활을 하지 않았나 추측해요.

 

그냥 들여다보는 것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관심을 어떻게 하고 보느냐의 따라 이야기는 달라지듯

 

일상의 관심에 무덤덤한 내가

이제는 일상을 예민하게 의미를 부여하며 사는 삶을 살고 싶어집니다.

 

엄마라는 단어에서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따뜻한 사랑이지요.

 

예전 토론을 하며 엄마의 희생이란 것에 대해 치열한 공방을

벌였던것들이 생각났어요. 희생이 맞는걸까? 사랑이 맞는걸까?

어떻게 희생을 붙이냐에 따라 해석의 의미가 참 많이 달라지기에

희생보다 사랑이고 싶다는 말들을 많이 했었어요.

 

내가 성장하도록 한 나의 딸에게도 고맙지만

내가 사람이 되어가게 나의 엄마가 되어준 내 엄마..

사랑합니다.

 

[이 글은 더블유미디어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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