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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누구랑 말하니? - 쏙쏙 들리게 말하는 온택트 화법
문석현 지음 / 지와수 / 2021년 2월
평점 :
[나, 누구랑 말하니?]
쏙쏙 들리는 온택트 화법
코로나로 많은 것이 달라졌다.
대면수업으로 아이들과 수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기회가 없어지고 나서야 그 자리의 소중함을 느낀다.
요즘 비대면으로 수업을 진행하게 되면서
쌍방소통의 수업인지 일방적인 강의전달 수업인지에 따라서도
많이 다르다는 것. 나혼자 말하고 떠드는 것이 새삼 힘들다라는 것을
실감하고 있는 요즘.
온택트 화법이 나에게는 꼭 필요했다.
저자 또한 말한다 온택트 소통을 잘하는 사람이 미래의 강자가 될 수 있다고.
사람의 생각과 의식은 심하게 움직이고 바뀐다. ‘말하기’의 절대 고수는 존재할 수
없고 변화하기 위해 어떤 말들이 본능과 욕구를 자극하는지를 파악하며
소통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 내가 되고 싶다.
혼자 말하기 는 것이 편해지려면 카메라와 친해져야 한다.
나의 모습, 얼굴표정 등을 모니터링하며 웃은 연습의 얼굴로 바꾸고
어색하지 않게 시선처리를 하기 위해 시선고정하는 연습 그렇게 카메라에
익숙해지려는 연습을 해 본적이 없는 듯 하다.
목소리의 톤부터 정신무장가지 셋팅되어야 하다고 한다.
댓글에 반응할 때 소통이 쌍방소통이 되고 있지 않아도 내가 먼저 상대방의
말을 인정해주는 힘이 여전히 내게는 부족했다.
귀보다 빠른 눈,, 말빨은 긂빨에서 나오기에 글쓰기를 게을리 해서도 안된다고 한다.
스토리텔링이 중요하다
콕콕 찝어주는 더 잘 들리는 말을 알 수 있어서 좋았던 책
다음부터 강의준비를 할때는 내가 쓰는 언어를 일부 어떻게 변경해야 할지를
체크해본다.
강의하시는 선생님들께 추천하고 싶은책이다.
나의 모습을 다시한번 점검해 보며 나는 온택트에 살아남을지
어떻게 살아남을지를 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한 사람이
꼭 읽어야할 책이다
[이 글은 지와수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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