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가 된다는 것 - 누구나 사장이 될 수 있지만, 아무나 리더가 되진 못한다
고바야시 노리타카 지음, 박찬 옮김 / 처음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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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된다는 것]

 

주변에서 자꾸 나보고 리더라고 한다.

그럴때마다 난 부리더..

보조하는 사람입니다 라고 말한다.

 

그런데 돌아보면 리더자리에 종종 앉아있을때가 많다.

도대체 리더란 무엇일까?

 

저자의 리더정의에 의하면 나도 리더다.

그런데 문제는 리더의 역할에서부터 나는 제로다.

 

리더는 큰뜻, 이루고자 하는 꿈,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

프로젝트 등등을 이끌어야 하는 역할이 있다는데

이중에 내가 잘 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저항세력 등 관계의 문제가 발생시 이러한 문제를 정리하면서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힘이 나에게 없다

회피형이 나에게 맞는 듯.

 

저자 또한 리더의 딜레마에 빠졌던 경험을 통해

리더다움을 아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찾았다.

 

아버지로서 리더로서 37세의 나이에 타국에서 창업을 하면서 느낀 것. 경험을 통해 배운 3가지를 통해 비즈니스맨으로서, 창업가로서, 부모로서, 아버지로서, 사회의 주민으로서, 그리고 리더로서, 무언가를 생각할 계기로 만들어 주고 싶었음을 표현한다.

 

실패를 두려워해서 걸음을 멈출 필요는 없다. 앞으로 치고 나아갈 때 반드시 길을 열린다. 리더에게는 우두커니 서 있을 시간은 없다. 미래는 아무로 모른다. 매순간을 필사적으로 살자. 더 이상 버티지 못할 것 같은 위기에도 끝은 있다.

 

안 될 거야’ ‘어려울 거야라는 생각을 버려라. 불가능은 없다. 생각한 것은 현실이 된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해야 비로소 실현 가능성이 생긴다.

 

도전하고 싶은 일이 있다. 도전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 함께 달려줄 동료가 있다. 이런 사소하지만 당연한 것들에 감사하자.

 

누구나 사장이 될 수 있지만 아무나 리더가 되진 못한다.

그의 경험과 메시지를 통해

리더라면 ~~~

 

포기 하고 싶을 때 회피하고 싶을 때가 많았다.

 

도전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 불가능을 버려라. 라는 메시지가 깊은 울림을 준다.

까짓껏~~ 실패 한 번 해보지. 함께 도전할 고마운 사람들이 여전히 내 옆에 남아 있음을

감사한다.

 

--- 책속으로 ---

리더의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 할 때 명심할 점. 사람들은 금방 잊어버린다. 따라서 꾸준하고 집요하고 끈기있게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해야 한다.

사람들은 넘쳐나는 데이터를 제멋대로 해석한다. 프리젠테이션등 준비할 때 상대방이 지금 무엇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지 파악하고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일단 물러나 상대방 중심을 고려해라

프리젠테이션은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것이 아니고 상대방의 머릿속에서 이해하기 쉬운 단어를 끄집어내는 데 집중, 공감하게 해야 한다.

커뮤니케이션의 시작은 상대방과 나 사이의 공통 인식을 파악하는 것으로 2개의 원을 그려놓고 생각하며 겹치는 부분안에서 어떻게 반적을 주고 새롭게 겹치는 부분을 만들어 나갈지 항상 생각하라

전달능력을 키우고 싶다면 말하려는 내용을 간단한 화학식으로 표현하라. 1분안에 설명하는 훈련과 설명에 나만의 의견을 더해 상대방에게 깊은 인상을 준다

3단 사다리로 표현한 인간의 사고과정을 통해 사람에 따라 결론, 행동이 달라진다

정보를 선택하고 분석해서 결론과 고찰 통해 사람은 행동하기에 서로가 행동의 차이를 논의하기 전에 먼저 생각의 사다리를 한 단계 내려와보는 것이 지름길이다

상대방에게 온전하게 전달되었다는 것은 상대방이 내가 했던 말을 자신의 생각처럼 말하기 시작했을 때이다

2. 리더의 문제 해결 접근법

- 리더의 탓이 아니다. 문제는 끊임없이 발생한다

문제는 드러날 때마다 해결한다. 밤새 토론해도 다음날 대부분 잊어버리기에 끊임없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열심히 진전할 때도 실패한다 실패의 경험이 사람을 성장 시킨다.

성공할지 실패할지 모르는 일에 도전할 때야말로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이다.(p70)

지금 당장 답이 없어도 나아가야 한다. 답이 없는 문제도 있는 당면할 복잡게 문제. 그 중 대부분의 문제는 결국 사람문제 이다

올바른 방법 찾기가 아닌 같이 해야 할 일을 한마음이 되어 추진하고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올바른 일을 선택할 수 없다면 지금 하는 일을 올바르게 해내도록 눈앞의 과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3. 리더로서 팀 빌딩 하기

#스타트업 편

0에서 1까지 초기 단계 : 사업을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가 아니라 과제(비전)설정을 깊게 파헤치고 철저한 공유를 해야 한다.

1에서 10까지 성장 단계 : 신구 구성원 간의 대립 해소

#대기업 편

팀원들의 사기가 오르지 않는 원인은 바로 나, 중요성과 필요성을 구성원에게 꾸준히 전달하여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한다는 공통 인식 갖게 하라

4. 나만의 리더쉽

리더의 언어는 독서를 통해서 갈고 닦아야 한다. 막연하게 읽는 것이 아닌 책 속에서 자신의 미래에 중요한 말을 골라내어 마음속에 새겨 넣는다는 의지를 가지고 읽어보라.

정보과잉시대, PDF와 워키피디아로 미래를 읽기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을 때 파상적으로 연관 지어가며 자신만의 정보 다루는 법을 찾으라

 

[ 본 도서는 책과콩나무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리더가된다는것 #고바야시노리타카 #처음북스 #책과콩나무 #책과콩나무서평단 #서평도서 #능력있는리더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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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뭐 하게?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73
민씨 지음 / 북극곰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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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뭐 하게?]

북극곰의 귀여운 엉덩이 캐릭터도 좋지만

#이루리볼로냐워크숍 이 곱해졌다 하니

한 번 더 눈길이 갑니다.

저자도 마찬가지죠

#민씨

궁금해서 저자부터 살펴 보아요

 

새벽 공기를 마시며 혼자 놀다보니

손으로 하는 것을 뭐든지 좋아하게 된 민씨는

부모님도 동물과 자연을 좋아하는 생명사랑가정에서 자랐네요

그런 영향으로 민씨 또한 같은 생명사랑을 키우며

이런 애정을 표현할 그림책을 만났다고 하는데

왜 또 딸아이가 생각나죠?

우리 딸에게도 이런 환경을 만들어 주었어야

하는데 엄마인 저는 전혀 관심이 없었기에

딸아이 또한 그러하더라.. 입니다.

이럴 때 엄마는 반성하게 되죠.

생명을 사랑하는 #민씨그림책

제 마음대로 읽어 볼께요.

                            

언제부터 비취색을 좋아하게 되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서평을 신청한 꼭지점에는 표지색이

좋아서였던 것도 한 몫 하지요.

수달의 이야기 인 듯

표지속 수달

부끄러운 듯 활짝 웃는 모습이

아유~~

넘 귀여워요.

물을 배경으로 한 수달 너무 행복해 보여서

뒷표지로 살짝

 

이런~~

물놀이를 하고 싶은 두루는 물이 무섭다고 하네요

미루가 내는 퀴즈?

글을 읽고 뒷표지 그림을 천천히 느껴봅니다

노란 튜브위로 둥실 떠 있는 미루

바라보는 두루의 콩짝콩짝 물놀이..

아마 이제는 물놀이를 좋아하게 된 듯 하네요..

본 내용으로 다시 들어갑니다

물을 표현하듯 대부분의 배경은 비취색~~ 와우.

 

음~~ 습관처럼 한 면을 다 읽고 그다음면을 보았는데

이 책은 양페이지가 한페이지인듯한 느낌이니

양쪽을 왔다갔다 읽을래요.

덜덜~~ 떨며 물 옆에 있는 두루에게

물놀이를 제안하는 미루형

그렇지만 무서운 두루는

가지고 있는 물고기 인형을 툭~~ 떨어트리지요

왜 그래? 뭐가 무서워?

결국 울며 두루는 이야기 합니다.

물~~ 무서워.

놀란 미루형.. 두루에게 다가와요.

괜찮아..

두루의 마음을 읽은 미루형.

우와 멋지다.

나라면 물속에서 수영하는 법을 가르칠텐데

미루형의 아이디어 너무 너무 좋으다요.

 

시선을 돌려 다른 놀이를 제안하는 미루형

몸짓 놀이 퀴즈로

두루에게 용기를 자신감을 줍니다.

아하!!! 두루 열심히 연습을 해보지요

이렇게 조금씩 천천히 연습하면

자신감이 쑥쑥 자라겠지요..

꼭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나도 모르게 폴짝 폴짝 뒹글뒹글 하고 싶어지는

그림들.. 보며 발을 꼼지락 꼼지락 움직여봅니다

점프점프.. 스프링처럼 튕기고 튕기고

빙글빙글 휘리릭 미꾸라지처럼 요리조리

코코~~ 두둥실

따라하고 연습하고 그래도 물은 여전히 무서워~~

이 나이에 아직 수영 못하는 40대 아줌마도 있지요~~

두루도 저와 같은 마음일꺼에요..

쉽다 쉽다 하지만 쉽지 않아요..

드루야. 너의 마음 내가 알징.. ㅠㅠ

짜잔~~

미루형 역쉬 멋지당.

두루의 마음을 알아주고 괜찮다고

몸짓퀴즈로 두루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며

두르를 다그치지 않아요

모두 똑같을 수는 없지요

있는 그대도 인정하고

그 수준에 맞추면 되는 거쟎아요

눈높이의 중요성을 봅니다.

알쏭달쏭 재미있는 퀴즈를 맞히면

자신감이 생기고

실제로 미루의 수영 강습을 따라하다 보면

언젠가는 수영을 배울 수 있을 테지요..

세상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도록

북돋워 주는 나 지금 뭐 하게?

덕분에

다그치는 어른이 되지 말자라는 생각과

양육의 태도에 대해 점검하게 되었어요.

청소년들과 어른에게 읽어주면 어떨까?

다음 활동 때에는 이책으로 정했답니다.

[본 도서는 북촌카페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나지금뭐하게 #민씨그램책 #민씨 #북극곰 #이루리볼로냐워크숍 #북촌서평도서 #서평도서

#희망 #용기 #두려움 #위로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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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줌마, 겁날 게 뭐 있어! - 전업주부의 자기 계발, 무한도전
한수정 지음 / 더로드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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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줌마, 겁날 게 뭐 있어!]

 

대한민국 아줌마.

겁날 것 없는 아줌마.

그래서 난 오늘도 대한민국 아줌마이다.

찰떡처럼 입에 붙는 제목.

전업주부의 자기 계발, 무한도전.

 

그런 도전은 지치고 무료했던 일상이 조금은 흥미로워지고 허무감이나 상실감을 밀어내며 그 빈 자리에 긍정과 행복이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한다.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 했던가?

어떻게 이런 평범한 이야기로 책을 냈을까 라는

삐닥선한 생각에 사로잡혔었다.

전업주부가 뭐? 어쩌라고?

약간은 시기심으로 책을 들여다보았지만

금새 이야기속에 빠질 수 밖에 없었다.

바로 내 이야기니까..

한 때 나도 이러했지..

단단했구나..

나와는 또 다른 관점이었구나.

비슷한 상황이지만 생각의 차이와

저자는 실천했다는것

사소한 차이지만 결과는 다르다는것에서

나의 태도를 바꿀 필요가 있다는것을

알게 된다

따뜻한 신랑. 보내야 했던 마음..

어느새 이웃집 언니 동생같은 마음으로 읽어 내려가는건 바로 우리 아줌마들의 이야기 때문이지 않을까?

자기개발을 하며 마음이 단단해진 저자는

자기 이야기를 담아 자기만족을 넘어 긍정의 힘을 얻는 누군가에게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온다.

내가 몰두할 수 있고 열정을 가질 수 있는 건 무엇이든 자기개발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지식을 얻고 일상을 2년 넘게 일기로 시로 쓰며 글을 담아 책 한권을 쓰기까지의 이야기. (프롤로그 중에서)

 

결단력 없어 가슴에 품고만 있던 사직서를 우연한 계기로 제출하고 직장을 그만두며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갖게 된 저자처럼 나에게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언제일까?

나 또한 육아를 하며 성장했고 자기개발을 시작했으며 이제는 육아를 넘어 나를 위한

자기 개발에 노력중이다.

육아라는 행위자체가 자기 계발이었던 저자의 일상에서 나와 다른점을 찾아본다.

모유수유, 이유식, 책읽어주기, 관심사 노출시키기 등 아이를 키우며 진정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은 나와 같았지만. 저자는 글을 남겼고 긍정의 힘으로 사소한것에서도 행복을 바라볼 줄 아는 사람이었다.

육아의 행위도 자기계발로 보는 지혜로움

 

육아에서 적절한 타이밍에 다른 자기계발로

관계를 유지하며 시를 사랑하고 일기를 쓰며 앞으로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가졌던 긍정마인드로 그렇게 성장해간 저자를 보며

박수를 보낸다

나의 태도를 성격을 행동을 점검해보며

어쩌면 나는 남에게 보여주는 것에 더 만족감을 느꼈던건 아닐까? 누군가를 흉내내고 싶었던건 아닐까? 뒤돌아본다

 

나 또한 도전을 즐긴다.

끊임없는 평생교육을 추구한다.

나를 위한 챙김을 스스로의 건강을 챙겨가며

이제는 조금은 나를 내려놓아야 한다.

인생열차를 그려보자.

[본 도서는 프로방스출판사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대한민국아줌마겁날게뭐있어 #한수정 #더로드 #프로방스 #프로방스출판사 #프로방스서포터즈 #서평도서 #자기계발 #무한도전 #전업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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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당신도 교육자입니다 - 30년 유아 교육자가 전하는 아이들을 위한 동반 성장 프로젝트
안양숙 지음 / 프로방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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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당신도 교육자입니다]

                               

아이의 성장은 부모를 성장하게 했다를 공감하는 한사람이다.

읽으며 우리 아이가 어렸을 때 이런것들을 진작에 깨달았다면 하는 부분들과 그때 이랬더라면 하는 후회와 미안한 맘, 그러면서도 한편으로 그나마 다행이라는 복잡미묘한 감정으로 읽었다.

과거의 나는 아이가 한명이다 보니 아이에게 모든 것이 집중되어 있었고 미친 듯이 아이교육과 관련된 모든 교육현장에는 거의 다 참석해서 배우고 아이와 해보기 위해 홈스쿨도 하며 모든 관심이 아이에게만 초 집중하여 계속 가르치려고만 했었다.

왜? 모르지? 안되지?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으며 아이를 다그치기 시작했고 언제부터인가 아이는 나의 눈치를 보기 시작하며 점점 더 수동적이고 의존적이며 나약한 아이가 되어갔다.

이건 아닌데? 아이가 심각해지고 나서야 나를 돌아보며 그동안의 교육의 중심이 아이의 행복이 아닌 엄마의 욕심이었구나를 알게 되면서 의도적 으로 아이에게서 시선을 돌리려 노력했다.

저자의 말처럼 아이에게 네 편이야를 느끼게 해주니 아이에게도 변화가 일어났다.

조금씩 자기 소리를 내기 시작한것이다. 다행이다.

프롤로그를 읽으며 교사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의사는 생명을 다루지만, 교사는 영혼을 다룬다”

아이를 키우며 선생님들이 바뀔때마다 선생님께 부탁드렸던 한마디

“아이가 혼자 자라고 너무 내성적이어서

무엇보다도 친구들과 잘 지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선생님들마다 반응도 천차만별이었다.

이해해주시는 분부터 학업이 먼저지요 라는 분들까지..

전자를 만나면 아이는 선생님을 의지하며 노력을 하려 했고 후자의 경우는 일년내내 선생님과 불협화음으로 힘들어 했다.

그럴때마다 괜찮아.. 네 편이야로 아이를 다독여 주었던 것들이 아이와의 관계를 더욱 좋아지게 만들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도 복이다라며 학기가 시작될때마다 어떤 선생님을 만날까 조마조마 하던 엄마들의 수다. 나 또한 그랬다

가끔 뉴스에서 아이를 비정상적으로 학대하는 부모들, 교사들을 본다.

점점 정신이상자들도 늘어간다.

건강한 아이들도 성장하게 하고픈 마음들은 누구나 똑같다.

아이를 키우기 위해 부모도 선생님도 함께 노력하는 사회를 꿈꾼다.

육아가 고민인 사람들

교육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 책 소개 ===

“의사는 생명을 다루지만, 교사는 영혼을 다룬다”

교육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아이에게 가장 좋은 선생님은 부모님입니다.

1) 왜 부모가 교육자여야 하는가?

☺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이다. 가족 구호 만들기로 서로를 돌아보는 미션만들기

☺ 평생 선생님은 부모님뿐 아이에게 언제나 네 편이야 메시지 보낼 수 있는 따뜻함을 느끼도록 ‘나는 선생님이다’ 매일 큰소리로 외치기

아이가 일으켜 달라고 하면 손을 내밀어 일으켜 주고

아이가 걷기 시작하면 아이의 손을 잡고 함께 걸어주고

아이가 혼자 걷고 싶어하면 과감하게 손을 놓아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p33

                                 

☺ 아이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존재 / 크로노스가 시각과 시각 사이의 간력이라면 카이로스는 시각과 시각 사이의 추억이라 말하듯 시간에 대한 비슷하면서도 완전히 다른 인식과 시간의 가치, 아이들에게 부모는 가장 가까우며 부모는 과거에서 현재를 거쳐 미래로 향하는 일정한 시각 안에서의 연속된 시간과 특별한 의미가 담신 시각을 아이들과 함께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지나간 시간은 절대 잡을 수 없는 소중한 이 시간 함께 있는 시간 놀이 참여하기

                            

☺ 자녀는 부모의 거울이 된다. – 교통 규칙을 지키기,

☺ 아이에게 최고의 교사는 부모 – 나는 부모다. 나는 교사다. 복창하기

자신 있고 행복한 부모 되기

나 자신도 잊지 마세요

아이와 함께 한 순간들을 잊지 마세요

배우자와 서로 칭찬하고 격려해 주세요

죄책감을 떨쳐 버리세요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2) 부모도 배우고 성장해야 하는 이유

☺ 자녀는 성장하지만 부모는 머물러 있다. 부모가 실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에게 요구하고 끊임없이 아이에게 가르치려 하면서 부모는 무엇을 배우고 실천했는지 생각해보며 부모도 머무르지 말고 아이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 - 가르치려 하지 말고 함께 실천하기

                             

☺ 모두 부모가 처음, 부모도 지식과 지혜를 겸손한 자세로 배우고 익혀야 한다. 실천을 행동해야 한다. - 나는 초보 엄마다 해야 할 것을 행동하고 실천하고 반복하자

☺ 부모의 성장은 아이의 성장을 돕는다. - 나는 소중한 사람이다 거울보고 매일 외치기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한 글자로 ‘나’

두 글자로 ‘또 나’

세 글자로 ‘바로 나’

네 글자로 ‘그래도 나’

다섯 글자로 ‘ 다시 봐도 나’ (p 72)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동행자, 스마트폰이 아니라 부모와 눈을 맞추어야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힘의 원천은 바로 사람입니다’ ‘인성’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감정을 읽어내는 창조적 능력과 인간관계를 연결하고 새로운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인간만이 가진 능력인 핵심 역량과 자존감, 공감능력, 등 인간고유의 능력을 키워야 한다. - 아이와 놀이 할 때 스마트폰 꺼두기

 

3) 부모라는 교사에게 필요한 의식혁명

☺ 개별성 존중이 우선입니다. 소중한 아이의 고유한 특성인 기질을 파악하고 아이의 표현방법을 이해하고 저마다 빛깔이 다름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 (p90)- 개별성 존중이 우선이다 순간순간 외치기

☺ 자존감 높은 아이 – 수없이 도전하고 성공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 과정에서 여러분의 실패와 성공의 경험이 자존감을 높여주고 유능하게 한다. ‘ 틀려도 괜찮아. 열심히 했으니 그것으로 충분해 넌 할 수 있어!’ - 아이에게 스스로 할 기회를 주고 기다리기

☺ 자신감 있는 아이. 개별성 존중은 자존감을, 자존감은 자신감을 키워준다. 자신감은 하고 싶은 것을 해 본 것을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즐기는 능력이다. - 넌 할 수 있어 라고 격려하기

☺ 진짜 놀이를 즐기게 하라, 놀이는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질이 중요하다. 자기 주도적 놀이가 중요한 것이다. 가르치려 하지 말고 놀아주려 하지 말라. - 아이와 매일 20분 놀이 즐기기

☺ 창의적, 즐거운 삶을 살게 하자, 부모의 잘못된 인식과 기대는 아이의 관찰력, 사고력, 집중력, 상상력을 차단하고 자기 주도적 놀이를 유발하는 욕구와 동기를 무시하는 일과 같다. - 우~와 멋져, 멋져 멋~져라고 표현해 주기

아이의 자존감 키우기 –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소중하고 행복하다고 말해 주기, 아이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반응해주기, 결과가 아닌 과정에 대한 행동을 구체적으로 칭찬해주기

부모 성향 이해 및 성장(에니어그램 코칭맘)

자녀의 특성과 유형(유형별 상호작용 법)

부모역량 3가지 (세심한 관찰, 적극적 경청, 진심으로 공감)

부모 실천 플랜 3가지 (존종, 소통, 기다리기)

자녀 발달 이해와 관점 3가지 (정신분석, 행동주의 인지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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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 빅데이터 분석 합격점수 컷 2021.01.02호 - 대학 합격의길
김기영 외 지음 / 연합교육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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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정시모집 빅데이터 분석 합격점수 컷]

 

반성 반성.

수능생엄마가 아니었나 보다.

대학합격의 길이라는 전문매거진이 있는줄 도 모르고

모든 것을 딸아이 스스로 선택하도록 했다.

 

많은 경험을 해본 어른처럼 아이를 대하고 있었구나

급 반성 모드.

 

대학 합격의 길

국내 유일한 대학입시 전문 매거진은

19923월에 창간하였고 20207월호부터 격월간으로 변경하여

6회 발행을 했다는데.. 우찌 이리 몰랐을꼬.

 

그나마 지금이라서 알게 돼서 다행인 듯

코로나19로 흐트러지기 쉬운 이때 자녀를 올바로 잡아주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준비해야 하는 구나.

 

1부에서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 주요 입시자료를 총괄한다.

 

정시모집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활용지표와 정시모집군별 모집대학

전형요소별 대학 현황을 읽는다

 

수능위주로 가 나 다 군과 실기 실적위주의 선발을 보고 전형요소별 대학현황, 수능시험 영역별 반영비율 , 특별전형별 모집인원과 방법을 통해 특성화고 졸업자의 특별전형 정시모집도 알 수 있었고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부터 기초생활 수급권자 및 차상위 계층 특별전형과 지역인재 특별전형도 보고, 영역별 가산점 부여와 관련된 사항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22021 정시모집 빅데이터 분석 합격점수 컷을 참고자료로 하여 개인의 수능 성적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파악하고 활용할 수 있는 가치가 높음을 알 수 있었던 건

 

전국 학교에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고 계열은 같은것 같으면서도 각기 다른 과의 이름으로 모르던 정보를 많이 알게 해주니 현재 수능생의 부모들에게 도움도 많이 되고 수능생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점수가 발표되자 마자 본격적으로 눈치 작전에 돌입해야 하는 딸아이에게

참고하라고 주었더니 인터넷으로 벌써 어느정도 검색을 했다며 시큰둥한 딸.

자세하게 이런책이야라고 설명해주니 그제서야 관심을 준다.

실기를 병행해야 하는 학교를 가야해서 .. 살펴보는 것도 빠르긴 한다.

정기구독을 하면 다양한 정보를 받아 볼 수 있었을 텐데.

 

책을 구입해서 영수증과 교환권을 첨부하면 2021 정시모집 지원 참고표를 받을 수 있고 추가 구매도 가능한 듯.

추가 및 업데이트정보도 밴드를 통해 참고할 수 있는 듯.

아는 만큼 보이고 들리는 것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본 도서는 책과콩나무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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