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중심이지요 - 감성멘토 허태수 삶과 의식의 철학적 고찰
허태수 지음 / 리즈앤북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우리의 인생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알려주는 책!!

세상의 살아가는 우리에게 작가의 충고를 지겹지 않게 멘토링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매일 매일 한장씩 읽어 내려가면 좋을 것 같구요. 인생을 살아갈 때 어떤 길로 가야될지 헤메고 있을 때 펼쳐보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신앙인들이 읽어도 좋은 것 같구요. 지루하지 않기 때문에 기독교에 대해 반감이 없다면 권하고 싶은 책이네요. 책을 받아들었을 때 생각 외로 책이 두꺼워 조금은 놀랐습니다.

작가의 직업이 목사님이라 설교시간에 설교했던 내용들을 실은 책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곳곳에 성구를 부분을 인용했구요. 유명한 격언과 사례들을 곁들이고 있어 지루하지 않게 읽 수 있었습니다. 아마 불신자를 위한 배려이겠지요?

내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방황하고 있을 때 정말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구요. 세상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내영혼의 문제 영원한 것에 대해 좀 더 투자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잠언에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창조자를 생각하라는 말이 있지요??지금이 그때 인 것 같았습니다. 과연 내가갈 길은 어디인가 하는 생각 말이지요..젊고 편안한길을 택할 것인가 좁고 협착한 길을 택할 것인가 하는 갈등 말이지요...지금이 깊이 생각해야 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좀 아쉬운 면들 들자면 본격적인 신앙서적으로 갔으면 좋았을 것을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 말씀과 다른 격언이 곁들여 지니 약간은 혼란스럽다, 섞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질적인 것만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우리삶에 대해 영적인 고찰을 할 수 있도록 안내 해주는 책이었구요. 불신자인 제 친구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네요. 지금 인생의 갈 길을 몰라 헤메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조금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것 같네요.

목사님이지만 권위적이지 않은 소탈하고 정겨운 필체가 좋았구요. 물론 평소에 사역하실 때도 그렇겠지요?? 요즘 워낙 돈만 밝히고 권위적인 분들이 많아서요 일부겠지만요. 앞으로도 좋은 사역 부탁드립니다. 다음에는 성경을 토대로 한 본격적인 신앙서적을 기대해 봅니다.

인생에 있어서 정말 멘토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좋은 멘토를 만나는 게 복이겠지요?? 멘토를 만났는데도 알아보지 못한다면 슬픈 일이겠지만 좋은 멘토를 만나기를 기도해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음을 비우면 얻어지는 것들 - 어마어마한 지능 상승, 감쪽같은 꿈의 실현, 지극한 평화……
김상운 지음 / 21세기북스 / 2012년 4월
평점 :
절판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영적지경을 넓혀 주는 책!!

완성도 있고 내 영혼에 대해 한번은 깊이 생각 해보게 하는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작가는 뭐든지 가득차기를 바랬던 영혼의 목마름을 비우면 채워진다는 역설법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는 기독교인이라 당연히 영혼과 신의 존재를 믿지만 그것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 사례와 증거들로 영혼의 존재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어서 저도 많은 깨달음이 되었네요.

작가가 어떻게 이런 높은 영적 경지까지 오게 되었는지 감탄을 금할 수 없었구요. 작가의 문체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답니다.

결국은 우리의 생각이 육체를 지배한다는 것....몸의 아픔과 고통도 생각에서 비롯된다는 것에 참 놀라웠네요.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죄가 몸에 기억된다는 것... 어떻게 보면 인과응보라고 할 수도 있는데요. 절대 나쁜 짓은 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작가의 말이 진리이지 아닌지 잘모 르겠지만 눈에보 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고 육적인 것보다 우리의 영혼에 투자해야 한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돈이 일만악의 뿌리라는 말씀이 생각나구요. 우리 또한 신을 닮은 성품을 지닌다면 장수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결국은 육적인 것, 물질적인 것에 치중한다면 우리의 마음과 인생은 공허하고 허무해질 수밖에 없겠지요. 하지만 영적인 것 죽지 않는 영혼 즉 영원한 것에 투자한다면 좀 더 인생이 나아지고 풍요해질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에게 좀 더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윤회에 대해서는 정말 맞는지 아닌지 확실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전생에 대해 기억하고 전생의 경험이 있다는 사람도 맞다고 하더라도 인구증가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그것은 미스테리 입니다.

물질적인 것만 추구하고 영적인 문제를 돌아보지 않는 현대인들에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는 책이었구요. 우리에겐 사랑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우리도 깊이 내영혼의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겠습니다. 영혼을 믿지 않는 분들에게 꼭 권하고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구석기 다이어트 - 배불리 먹고도 살이 빠지는 다이어트 건강법
로렌 코데인 지음, 강대은 옮김 / 황금물고기 / 201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자연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책!!

우리의 식습관이 얼마나 좋지 않은 결과를 낳는지 알려주는 책!!

배불리 먹고도 살이 빠질 수 있다??

처음엔 무슨 소리인가 약간은 황당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고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는 생각에 정말 건강할 수 있는 식단이고 방법이구나 하는 생각에 정말 획기적인 방법이 좋아졌다.

작가는 다이어트와 건강에 근원적인 문제를 제기하며 과학적으로 여러 가지 식품의 영양소와 그리고 그것들이 우리인체에 미치는 영향들을 파헤쳐 날씬하고 건강한 식단을 제시하고 있다. 물론 구석기 시대의 식단이 완벽하다고는 볼 수 없지만 신선한 살코기 그리고 생선 오염되지 않은 식재료들의 중요성과 야채들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소금과 설탕이 그렇게 몸에 좋지 않다는 데에 경각심을 느끼게 되었고 나의건강을 위해서 정말 식단 조절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해 졌다. 신이 주신 완벽한 자연이라는 식단이 있는데 인간들의 손에 의해 그것들이 인간의 목의 칼이 되어 돌아올 줄은..정말 아이러니한 운명의 장난이 아닌가? 그 맛있는 마블링 있는 고기도 정작 인간의 손에 사육되어 결코 좋지 않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할 수 없었다.

그리고 잔병치레가 많은 나로서는 왜 이렇게 아플 수 밖에 없었나 하는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좀 더 자연으로 돌아가는 식단이 필요하다는 것.. 건강 뿐 아니라 자연히 배부르게 먹으면서도 살이 빠지는 일석이조의 환상의 식단... 물론 가격은 비쌀 수 밖에 없겠지만 좀 더 우리의 건강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요요 없고 마음껏 먹는 편한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이 책을 적극추천하고 싶다.

건강한 음식을 먹어야 건강해 질수 있다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나또한 우리 식탁에 올라오는 음식물부터 확인하고 건강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과연 건강한 농작물인지 좋은 것을 먹여서 건강하게 키운 것인지 확인해야 하는 것이 아닌지 알아야 한다.

그래야 건강해 질수 있고 나 자신과 가족을 지킬 수 있다.

또 하나의 획기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알게 되서 정말 좋았고 항상 느끼는 것인데 자연식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 다이어트보다는 우리의 식단만 유익한 것으로 채워도 살이찌 지 않고 건강해 질수 있다는데 동감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백산주유소 - 가격보다 확실한 감동
문성필 지음 / 시간여행 / 2012년 4월
평점 :
절판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감동적인 책~~

처음엔 생소한 책의 제목에 약간은 의아했는데 자그마한 주유소가 성공하기 까지의 성공스토리를 담아내 감동이 들고 나도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희망이 느껴졌다.

역시 고객의 입장에서 이리저리 생각하는 사장님의 마인드가 너무 좋았고 직원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남달라서 성공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엔 삐그덕 거리고 시행착오도 많이 겪지만 작가의 부지런함과 배려심으로 좋은 주유소가 될 수 있지 않았을까? 정말 고객이 원하는 것을 잘 찾아내고 가격보다 마음(감동)을 원한다는 데에 공감을 할 수 있었다. 비록 부산에 살지만 나도 이런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부럽기도 했고 꼭 한번 방문해 보고 싶었다.

성공하기위해서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돈이 중요한 것이 아닌 내 자신 모두가 행복한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고용주가 그것을 생각해 주니 직원들도 고마워하고 따라가는 그래서 그것이 고객에게 돌아가는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지는 감동이야기...

무조건 싼게 중요한 게 아닌 사랑과 감동 배려..이런 것들이 더 중요하다는 데에 다시금 우리사회에 필요한 것은 사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2%의 차이가 성공을 만든다고 했던가...작은 배려가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구나...그것이 다시 우리에게 돌아오는구나...

사업이나 자영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은 지침서 인것 같고 그들의 성공스토리에 박수를 보낸다. 이책에서 가장 감명깊었던 부분은 5-3=이해; 오해에서 셋을 빼고 생각하면 이해가 된다, 2+2=사랑;이해에 이해를 하면 사랑이 된다...나또한 남을 세번이나 이해해볼려고 생각해 보았는가 되돌아 보면서 살아왔던 삶을 되돌아보았다. 그렇지 못했던 내 모습에 약간의 후회도 하면서 우리 사장님에게 이책을 권해주고 싶다. 일반직장과는 다른모습에 살맛나는 일자리 나라도 이곳에서 취직을 하고 싶다.

자기개발서이긴 하지만 드마라틱하고 재미가 있어 감동과 교훈이 있었고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었다.

우리마음에 필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마음이고 사랑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뽕짝허준 건강백서 - 노래하는 한의사 김오곤의
김오곤 지음 / 글라이더 / 201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끼많은 한의사가 쓴 건강백서!!! 처음에 이책을 봤을 때 참 특이하다고 생각했다. 제목도 이상하고 앞표지의 사진도 보통 권위적인 한의사의 모습과는 사뭇 달랐기 때문이다.

그의 이력도 다른 사람들과도 달랐는데 12살 때부터 침을 놓았다니...대단하기도 했다. 정말 자유로운 영혼이었고 가무를 좋아하는 특이한 한의사 인 것 같다. 세상을 즐겁게 사는 작가의 모습에 호감이 갔다. 보통 한의원에 가면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보다는 자기 돈벌이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실력보다는 맨날 한약 해먹어라 그런 소리만 듣고 돈만 밝히는 한의사들만 봐왔는데 의사가 즐거워야 환자가 즐겁다는 철학을 가지신 작가의 모습에 정말 환자를 사랑하는 구나 하는 모습에 신뢰가 갔다.

책을 읽는 독자에게는 마음의 건강을 부터 육체적 건강까지 지킬 수 있는 비법을 알려주고 있다. 하지만 기초가 되는 것은 마음이 즐거워야 한다는 것 그리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의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기술해 주고 있어 정말 유익했다. 너무 전문적이지도 않고 너무 어렵지도 않아 독자가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고 실생활에서도 간편하게 건강을 지 킬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었다. 그리고 한의학에 문외한이었던 나에게도 어느정도 지식을 제공해주어 간단하게 차로 건강을 지킬수 있는 방법과 가려야할 음식 내 몸에 맞는 약재들도 알려주고 있어 정말 좋았다.

솔직히 한의원에 가도 그런 이야기들은 잘해주지 않아 답답한 점이 있었다. 하지만 간단하고 편리하게 좋은 지식들을 알려줘서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한번은 꼭 읽어봐야 할 책이었다.

몸을 따뜻하게 해야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는 말에 십분 공감했고 우리의 한의학이 어찌보면 면역체계를 올리는데 탁월하다는 생각이 들고 양학보다 더 부작용이 없고 더 뛰어나다는 생각에 자부심도 느끼게 되었다.

건강 하는 것도 습관이고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것 내가 즐거워야 건강해 진다는 데서 좀더 마음 안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트렌드인 자연으로 돌아가자는 것을 주장하면서 마음의 건강을 주장하는 작가 정말 좋은 의사인 것 같고 약간은 존경하는 마음이 든다.

앞으로도 환자의 마음과 몸을 고쳐줄 수 있는 허준 같은 명의가 되길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