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중 영어 특강 - 2014년
임광례 외 지음 / 디딤돌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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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중 문제집 추천]중학교 입학전 공부,중학교 반배치고사 대비 문제집


드디어 아이가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이 되려고 하는 시점이네요.

저희 아이를 예비중이라고 부르네요.


며칠전에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서 중학교 배정도 확인을 해서

더욱 예비중이라는게 실감이 난답니다.

2월에 졸업을 하면 정말로 정들었던 학교를 떠나서 새로운 중학교에 다니게 되네요.


 



​예비중을 위한 문제집을 방학동안 구입을 해서 풀어보고 있어요.

예비중 영어특강은 만난지 일주일 정도 된 문제집이에요~

중학교 입학전 공부를 하고 가야 한다는 선배맘들의 조언을 듣고 조금이라도

아이와 함께 공부해 나갈려고 마음을 다잡아 보게 됩니다.

또한, 아이의 방학과제물 중에 반배치고사 대비 문제집을 풀어오라는 부분도 있었어요.

중학교에 올라갈때 반배치고사를 본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네요~







 


아이와 풀고 있는 예비중 문제집인 영어특강은 디딤돌에서 나왔어요.

초등 6학년때 만난 디딤돌과의 인연을 중학생이 되어서도 이렇게

이어갈 수 있어서 좋답니다.


중 1 영어 교과서 및 시험 분석을 통한 실전 문항으로 중학 첫 시험을

완벽하게 적응을 할 수 있는 문제집이라는 사실에

아이보다도 엄마인 제가 더 안심이 되네요.


아이와 함께 저도 예비중이 된 느낌이 들거든요.

내 아이가 중학교에 가서 잘 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노심초사 하게 되는게 엄마 마음인것 같아요.


내신 시험에 나오는 어휘, 문법, 의사소통, 독해, 듣기까지

모두 공부를 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 문제집입니다.

복습을 도와주는 워크북과 듣기 MP3파일도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예비중 문제집은 2월 한달간 집중적으로 공부를 할 생각이에요.

21일간 매일 꾸준히 공부를 해나가면 중학교 입학전 공부를 마무리를 할 수 있을것 같거든요.


또한, 아이가 가지고 있는 반배치고사 대비 문제집과 내용을 비교해 봤는데,

거의 모든 내용이 들어있어서 안심하고 반배치고사 대비 문제집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21일간 매일 공부를 하다보면 중1 교과서 내용에 익숙해지는

효과를 자연스럽게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익숙해져야 아이가 쉽게 느끼고 재밌게 공부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 생기는것 같아요~


예비중 문제집 내신종합 영어특강은 7개의 단원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1개의 단원을 3일간 학습을 해요~

무리하게 진도를 쫓지 않아서 여유있게 공부해 나갈 수 있습니다.





 

1일 : Words & Phrases 에서는 어휘 암기 및 확인문제  풀기로 실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아이 스스로 쉽게 공부를 할 수 있는 구성이었어요~








미리 단어를 요리보고, 저리보고 살펴보면 영어공부가 훨씬 쉬워져요.

특히, 퍼즐로 풀어보는 문제가 재밌다고 하네요~





 

 



Grammar A / Grammar B 에서는 핵심 문법 학습을 한 후에

문제풀이를 통해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중학영어 정복을 위한 필수 문법만 모아 놓아서 우리 예비중이 꼭 알아야 하는 부분입니다.







중학교 입학전 공부, 어떻게 해야될지 선배맘들께 조언을 했을때,

방학때 영어문법을 꼭 공부를 해서 올라가라는 말들을 해주시더라구요~

내신종합 예비중 영어특강의 문법 부분만 알고가도 충분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문제 풀이까지 함께 할 수 있어서 확실하게 실력을 다질 수 있고,

자연스럽게 시험에 대비해 보는 실전 훈련을 쌓을 수 있을것 같아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었던것 같아요.

반배치고사 공부는 덤으로 하게 되는거구요~~





 





2일 : Conversation / Fun Reading


Conversation에서는 중학교에서 배울 표현들이 상황별로 재미있게 나와있어요.

듣기 파일을 활용을 해서 공부를 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가장 아이가 재미있게 공부한 부분이기도 해요~

문법이 아니라 익숙한 부분이라서 그런것 같아요~


Fun Reading에서는 재미난 글이 수록이 되어 있어서

글을 읽고 문제를 풀면서 중학영어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답니다.





 




3일 : Final Test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볼 수 있는 부분이에요~

중학교 시험에 나올 만한 문제들로 엄선하여 구성해서 중학교 시험을 미리 접해 볼 수 있어요.









Listening Test 부분이 교재 맨 뒤에 있어요~


별도로 구성한 의사 소통 중심의 듣기 문제를 통해 듣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서 활용을 하면 영어에 자신감이 생기겠어요~







워크북에는 각 단원에 나오는 어휘를 쓰면서 익힐 수 있도록

학습 노트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단원에 나오는 주요 문법을 다시 한번 쓰면서 익힐 수 있는 구성입니다.





 



내신종합 예비중 영어특강만 있으면 자신있게 중학 영어 첫 시험에 대비를 할 수 있겠어요.

2월이라는 달이 계획적으로 보내지 않으면 그냥 휙하고 지나가버리는 달인것 같아요.


21일간 마음을 단단히 먹고 아이와 함께 중학교 입학전 공부와 더불어

반배치고사 대비까지 확실히 해둘 생각이에요~

내신종합 예비중 영어특강 한권이면 충분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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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스미레
모리사와 아키오 지음, 이수미 옮김 / 샘터사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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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사와 아키오 장편소설, 스마일 스미레!


얼마전 읽은 <푸른 하늘 맥주>의 저자가 바로 모리사와 아키오다.

스마일 스미레는 재미있게 읽은 책의 작가라는 사실만으로 읽기도 전부터

'재미있겠지~' 라는 기대감을 안고 보게 됐다.


여행을 떠나면서 어떤 책을 가져갈지 고민끝에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스마일 스미레를 가방 속에 담아서 갔다.

여행 중에 읽는 소설은 나에게 더욱 더 큰 힐링이 되었다.




 

모두가 잠든 시간, 혼자만의 시간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바로 책읽기이다.

잠들기전, 그리고 일어나자 마자 가족들이 잠든 사이 나는 책을 읽게 된다.

<스마일 스미레>는 ​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만으로

연이은 난관을 헤치며 행복을 찾아가는,

우리 시대 청춘 아이콘을 사랑스럽게 담아낸 소설이다.



 


마치, 영화 한편을 ​본 느낌이랄까~

알고 보니까 작가 모리사와 아키오는 만화 느낌이 나는

소설을 만들었다고 한다.

다크서클이 턱밑까지 내려오는 설정이라던지,

너무 졸려서 길에서 잠이 든다는 설정이 바로 만화 캐릭터의 주인공

스미레를 그려내기 위함이라고 한다.​

이 이쁜 책에는 좀비가 나온다.

진짜 좀비가 나올까???

일에 너무나 열중한 나머지 며칠밤을 샌 스미레 본인의 모습이

마치 좀비와 같다고 한다.


이처럼 톡톡튀는 표현들이 쓰여서 책을 손에 잡으면 단숨에 읽게 되는것 같다.






 

일도, 음악도 사랑도 모두 놓쳐버린 스미레는

부모님이 계신 고향으로 내려간다.


"여기는 네 집이다.

도쿄에서 또 무슨 일이 있으면 언제든 내려오너라."


말하지 않아도 마음속까지 모두 알고 있는 분들이 바로

부모님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알 수 있게 된다.

힘들때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을때 우리는 부모님을 찾게 되니까.


무조건적인 내편이 있다는건 참으로 든든한 기분이다.




 


 




꿈을 현실로 만든 사람 대부분은 스스로 꿈을 향해 다가간 사람이다.

꿈이 꿈으로 끝난 사람 대부분은 꿈이 다가오기를 기다린 사람이다.


책속엔 스미레 아빠의 말을 통해서,

문자 메시지를 통해서

이렇게 좋은 말들이 등장을 한다.

읽고 또 읽기를 반복해 본다.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스마일 스미레다.

어렵고 힘든 일이 생겨도 늘 행복한 내일을 꿈꾸며,

스마일로 중무장을 하는 스미레에겐 행복한 미래만이 기다릴테니 말이다.




 




이 책의 작가 모리사와 아키오는 주인공 스미레가 행복해지는 책을

쓰고 싶었다고 한다.

일도 음악도 사랑도 모두 다 갖게 되는 해피엔딩말이다~


끝날 때까지는 끝난게 아니라고 한다.

일도 음악도 사랑도..

그렇기 때문에 스마일을 지으며 마지막까지 달려가면 된다.


나도 책을 덮으며 스미레처럼 스마일을 해본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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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2015.2
샘터 편집부 엮음 / 샘터사(잡지)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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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2015 시샘달 2월호_나는 재미있게 산다!!

​샘터를 만난지도 1년이 넘었네요.

매달 살아가는 우리네 이야기를 보면서 잠시나마

여유를 갖게 되는 책이 바로 샘터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샘터 2월호의 이름은 시샘달이네요.

'시샘달'은 2월의 우리말 표현이에요~

'꽃샘추위가 있는 겨울의 끝 달'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매달 우리말 표현을 배워가는 것도 제게는 큰 즐거움이 되네요.




 




2월달 샘터에도 다양한 읽을거리가 담겨져 있네요.

국립중앙도서관이 설립 70주년을 맞은 것도 책을 통해서 알게 되네요.


국내 최대 장서를 자랑하는 국립중앙도서관은 5월쯤이면 1.000만 책을 소장하게 된다고 하네요.

날이 따뜻해지면 아이와 함께 국립중앙도서관 탐방을 다녀와야겠어요~



 




오랜만에 샘터를 통해서 <십대들의 쪽지>를 만날 수 있었어요~

십대들의 쪽지가 발간 30주년이 지났다고 하니, 감회가 정말 새롭다는 생각이 들어요.

쪽지가 뿌린 씨앗으로 인해, 사회에선 십대들의 문제에 관심을 쏟기 시작했고,

학교마다 상담실이 마련되었답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쪽지를 통해 삶을 돌이켜본다면 그걸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작지만 핵심적인 변화는 사람의 진심이 통해야만 일어나니까요."

인터뷰 내용을 읽고 있는데, 공감이 크게 되는 말이었어요~





 



샘터에서 제 시선을 빼앗은 곳은 바로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도 반한 섬,

경남 통영 장사도였어요~

드라마 속에서 정말 예쁜 곳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실제로 존재하는 장소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답니다.


동백꽃이 너무 예쁘게 피어있던 드라마 속의 모습이 실제 모습이라고 하니..

2월 말에 장사도로 떠나볼까 생각 좀 해보아야 할것 같아요~

가고싶다~ 가고싶다~ 외쳐봅니다~~~~!!!




 

 

 

샘터 2월호 특집은 바로 <나는 재미있게 산다>입니다.


하루 딱 삼십분,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일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

생각하면 콧노래가 흥얼흥얼'

삶을 유쾌하게 만드는 비법이랍니다.


이 글을 읽으니까, 완전 저한테 꼭 필요한 하루 삼십분의 힐링 타임일것 같아요~






 


'건담이 지키는 작업실'을 운영하는 분의 글을 통해서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게 정말 큰 행복으로

다가오리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좋아서 시작한 일이기 때문에 매순간이 행복하다는 말에

정말 행복한 사람이 맞는것 같아요~


회사생활에 지쳤던 마음의 위안을 뜨게질로 극복한 분의 글을 통해서

맞아맞아 공감을 하게 되네요~

회사에서 일을 통해 만족감을 갖기는 힘들것 같아요~


그렇다고 일을 그만둘 수도 없고..

그럴때는 취미 생활을 통해서 재미를 찾는것도 큰 위안이 되리라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아는 지인분도 요새 뜨게질을 하면서,

모자도 뜨고, 쑤세미도 떠서 만나는 친구분들께 선물을 하시는걸 볼 수 있어요~

저희처럼 나이가 든 사람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은 삶의 기쁨으로 다가올 것 같아요.


저요?

저는 예전부터 게임을 하면서 힐링의 타임을 보내고 있답니다~







샘터에는 공감할 수 있는 글들이 있어서 자꾸만 읽게 되는 중독성이 있는것 같아요~

내 몸 사용설명서 '치매냐 건만증이냐' 는 완전히 제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요~~

전 정말 치매가 아니라, 건망증이거든요~~

큰 소리로 외쳐보아요~~


재미난 샘터를 보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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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을 조심해 - 반짝반짝 까칠까칠 아이세움 지식그림책 34
박은호 지음, 조승연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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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그림책

반짝반짝 까칠까칠 소금을 조심해


아이세움 지식그림책은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유아책이라고, 그림책이라고 무시를 했다가는 완전 큰코를 다친다.

소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반짝반짝 까칠까칠 소금을 조심해>편에서는

소금에 관한 거의 모든 지식이 등장을 하니 말이다.




 




내가 이 책을 읽고 있으니까 초등생 아들이 아주 유치하다는 듯이 말한다.

"엄마, 엄마는 아직도 그런 유치한 그림책을 보는거야?"

이런이런, 울 아들이 엄마의 독서수준을 완전 무시하는 발언을 한다.


"너도 한번 읽어봐~

깜짝 놀랄걸?

소금에 관한 모든 지식이 등장하거든~"


아이는 곧 중학생이 되는데, 엄마의 적극 추천에 의심을 한가득 안고서 책을 읽었다.

내말이 사실인지 본인이 판단을 해준다면서..


책을 읽은 후에 아이가 말한다.

"엄마, 내가 모르던 소금에 대한 부분도 있던데~"









이처럼 지식그림책에는 다양한 지식이 나오기 때문에

이 책을 읽고 자라날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밝아보인다.

우리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에 최고의 책이 될것 같다.


사과의 갈변현상을 막기 위해서 소금물에 담갔다가 꺼내는 방법을 어릴때부터 알게 된다.

나는 중학교때 가사 시간에 배웠었다.

새로 산 옷을 빨았더니 색이 빠질때는 소금물에 2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세탁을 하라고 한다.

나는 대학교때 전공시간에 배운건데 이렇게 우리 아이들은 유용한 지식을

어릴때부터 차곡차곡 쌓을 수 있으니 얼마나 행운아 들일까~




 




<소금을 조심해> 책 속에는 소금과 관련된 속담도 담겨 있다.

소금과 관련된 속담이 생각외로 많이 있었다.


통합교육에 맞추어 소금이라는 주제로 다양하게 접근을 한

책의 구성이 돋보이는 지식그림책이다.




 




책을 통해서 내가 몰랐던 지식도 쌓을 수 있었다.

엄마 배 속의 태아는 양수라는 짭짭한 물속에서 자란다고 한다.

양수에도 소금이 들었다는 사실을 난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됐다.


양수는 세균 감염을 막고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태아를 보호하기 때문에

소금이 들어있다고 한다.



 




지식그림책 반짝반짝 까칠까칠 소금을 조심해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의 식생활 또한 건강해지는 방향으로 바뀌게 될것 같다.

천일염과 정제염의 장.단점을 파악을 한 아이들은 집안의 소금부터 확인을 할것 같다.


이 책을 읽기전에 마트부터 달려가야 할것 같다.

천일염을 구입하러~~







우리 몸에 꼭 필요하지만, 많이 먹으면 좋지 않은 까칠한 소금이야기가

이렇게나 재미있고 유용할 줄은 몰랐다.

우리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제대로 된 소금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다면,

라면도 햄버거도 감자튀김도 적게 먹는 아이들로 자랄 수 있을것 같다.


소금을 너무 많이 먹으면 우리몸에 좋지 않기때문에

소금을 제대로 알고 소금을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어릴때부터

알고 있는게 중요하다.


지식그림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될것 같다.

더불어 엄마도 똑똑해지는 잼난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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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보물찾기 1 한국사탐험 만화 역사상식 12
곰돌이 co. 글,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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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한국사 보물찾기로 공부해도 될까요?


초등 5학년이 되는 초등맘들의 걱정은 한국사라고 이구동성 말을 하네요~

저도 아이가 한국사를 배우기 전에 엄청 고민이 많았던 때가 있었어요~

초등 5학년 1년내내 아이들은 한국사를 공부를 해야하거든요.


그래서 많은 아이들이 역사를 배우기 위해 그룹 과외나

학교 방과후 역사반 수업을 통해서 미리 공부를 하고 수업 시간에

임하는 모습을 보게 되요.




 



정말 우리 어린이들 초등학생때부터 열공모드라는 생각이 들어요.

전, 고등학생때 배우던 지식을 어린나이에 공부를 해야 하니,

어려운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초등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도 있는 방법이 있어요.

바로 보물찾기 시리즈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한국사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길을 닦는 방법이에요~







보물찾기 시리즈로 초등한국사 공부가 될까?하는 의구심이 생길때도 있었는데,

제가 직접 책을 읽어보고서 제 생각도 변하게 되었어요.

경복궁의 정문 광화문 앞에 해태상이 있는 이유를 아시나요?

보물찾기 책 속에는 내용중에 그 이유를 자연스럽게 만화를 통해서 알려주고 있답니다.


관악산의 기운이 불이기 때문에 그 기운을 잠재우기 위해서

불을 먹는 동물인 해태 조각을 광화문 앞에 세워둔 사실이요~





왜 하필 조선 시대의 두 대문을

국보 1호와 보물 1호로 정했을까?

이 질문은 저도 정말 궁금하던 질문이었는데,

바로 보물찾기를 통해서 그 답을 알게 되었어요.

터무니 없는 이유로 우리나라의 국보 1호와 보물 1호가 정해졌다는 사실에 놀랍더라구요!!

일제강점기 시대를 보낸 비애중에 하나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네요.

책속에 그 해답이 있어요~~



보물찾기 책을 통해서 경복궁에 안가본 친구들도 경복궁에 가본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자세하게 나와있는 점도 정말 좋아요.

어려운 한국사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저희가 책을 통해서

어렵게 한국사를 배웠기 때문에 드는 선입견도 작용을 하는것 같아요.​

​우리 어린이들은 쉽게 초등한국사를 접할 수 있는 방법이 정말 다양하답니다.


 




더구나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을 많은 초등생들이 응시를 하는 추세다 보니

한국사에 할애하는 비중이 커지는걸 보게 되네요.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은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출제하는 국가 공인 자격증 시험이죠~




 



기출문제와 해설지가 들어 있어서 우리 아이들이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기출 문제를 풀어 보고

꼼꼼한 해설을 읽으면 한국사의 핵심이

머리속에 쏙쏙 들어간다고 해요~
 

 




초등한국사 공부 보물찾기와 함께 해도 재밌겠죠~

방학동안 예비 초등 5학년 어린이들, 한국사 공부 많이 하세요~


아무리 어려운 것도 익숙해지면 쉽게 받아들이게 되더라구요~

한국사에 익숙해져서 쉽게 생각하게 만드는게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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