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우연이 아닙니다 - 삶의 관점을 바꾸는 22가지 시선
김경훈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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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dasanbooks
@kim_reuters_photojournalist

🔮 다산다모임 1기 서평단에 당첨되어
함께 책을 읽으시는 분들과
매달 새로운 책을 받아
마지막 책인 11번째 <인생은 우연이 아닙니다>를
12월 초에 마쳤습니다.
책을 마치고 아쉬움이 많이 남아
아끼고 아끼다가 이렇게 서평마감일이
다 되어서야 서평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서평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2022년 정말 행복하게 새벽 독서를 할 수 있게 해주셔서 <다산북스>에 온 마음 다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김경훈 저자
✔️찰나의 순간에서 의미를 찾는 사람
✔️2002년부터 <로이터통신> 근무중
✔️2019년 퓰리처상
✔️202년 세계보도사진전 수상
✔️다수의 보도 사진상 수상

🔮들어가는 글
✔️ 사진기자 일을 이렇게 오랫동안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제가 하는 일에 본질을 잊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 취재하는 사람들과 진심으로 소통하게 되고 중요한 순간을 놓치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다른 기회를 기다리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 결국 매 순간 최선을 다한 일들이 쌓여 삶이 되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차례
1장 거리: 인간관계에 관하여
2장 각도: 삶의 태도에 관하여
3장 색감: 순간의 감정에 관하여
4장 피사체: 인생의 목적에 관하여

🔮본문
P27
위대한 사진과 두 사람이 보여준 능력은 상대에 대한 진정한 이유와 공감이었습니다.

P63
때로는 취재를 통해 만나게 되는 사람들에게서 따뜻한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는 법을 배웁니다.

P92
물론 모든 삶의 영역에서 공감과 창의성만 답이 될 순 없습니다. 중요한 건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꾸준히 고민하는 것이겠죠. 사회가 끊임없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면 그 안에서 본인의 강점을 찾는 노력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P118
역사가 주는 교훈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어리석고 부끄러운 과거와 자랑스럽고 영광된 과거 모두 오늘을 되돌아보는 거울로 삼아야 합니다.

P130
사회의 면면을 들여다볼 때 여러분은 한쪽 눈을 감지는 않나요? 보고 싶은 곳만 바라보지는 않나요? 인종, 민족, 언어, 종교성에 관한 편견을 버리려면 두 눈을 번쩍 떠야 합니다.

P150
오늘부터 다른 곳에 앉아 다른 렌즈를 쓰며 다른 방향을 보도록 해 봐. 내 사진이 남보다 좋을지 아닐지는 나도 몰라. 하지만 최소한 남들과는 다를 거야. 그게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 단계라는 것도 잊지만.

P185
인생의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말을 맞는 거 같은데, 그 타이밍은 참 많이 찾아오더라. 오늘 새벽에 매직아워를 놓쳤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어. 저녁 해질 무렵에 다시 매직아워를 볼 수 있고, 내일도 해는 뜨고 또 질 테니까. 인생의 때를 놓쳤다고 초조해하지 말렴. 결정적 순간을 놓쳤으면 다시 한 번 셔 털을 누리면 된단다.

P205
언제나 해오던 일을 잠시 멈출 때 눈에 들어오는 새로움을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삶은 계속 흘러가고 같은 순간은 결코 돌아오지 않으니까요.

P241
순식간에 변화를 일으킬 마법 같은 일을 찾는 것은 능력의 낭비일 뿐이다. 변화는 홈런을 치는 것이 아니라 야구에서 안타를 꾸준히 치는 것이다.

P256
살다 보면 뜻 하든 아니든 행운을 맞닥뜨리게 됩니다. 그때 황홀한 순간에 취해 중심을 잃는 경우가 참 많지요. 그 순간이 우리의 인생을 통째로 흔들도록 내버려두지 않았으면 합니다. 인생은 그 순간에 끝나지 않고 앞으로 이어질 테니까요. 꾸준히 인생의 연필을 예리하게 깎아 두고, 쓰고 또 쓰길 바랍니다.

🔮 거리, 각도, 색감, 피사체로 바라보는 우리 내 인생. 마음이 따뜻해지고 반성하게 되고 용기도 얻게 되고 위로도 받게 됩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쓴 작가님의 삶의 기쁨과 슬픔 그 경계의 기록들. 삶의 관점을 바꾸는 22가지 시선을 따라가봅니다. 홈런을 치기 위해서 꾸준히 안타를 치고, 인생의 연필을 깎아 두고 쓰고 또 쓰려합니다.

#인생은우연이아닙니다 #김경훈 #퓰리처상수상 #세계보도사진전수상 #로이터통신 #올해의사진수상 #다산북스 #다산다모임 #서평단 #감사합니다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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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인생 달력 - 당신의 날들은 얼마나 남았나요?
오스미 리키 지음, 홍성민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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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hankbp_official

지금 나는 내 인생의 몇월을 살고 있을까요?

하루, 1년을 넘어
나의 모든 생애를 뜨겁게 사랑하는 100년의 기록의 힘

당신의 날들은 얼마나 남았나요?

태어난 날, 열, 스물, 서른, 마흔...
모든 시절을 기록하는 순간 삶은 달라진다!

살아온 날들, 앞으로 살아갈 날들...
앞으로 어떻게 남겨야, 기록하면 좋을까? 에 대해서
답을 찾아가도록 해주는 항해지도다.

🔮오스미 리키 저자
✔️인재육성과 경영 컨설팅 등 소코리키교육연구소 소장
✔️일본 굴지 기업들의 인재 교육했던 전문가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 운영하는 회사인 오리엔탈랜드에서 약 20년간 직원 교육과 경영 기획
✔️도쿄 디즈니시, 디즈니리조트에서 프로젝트 기회 및 운영, 매니지먼트 일을 함
✔️'난치병 어린이와 가족에게 꿈을' 비영리단체 대표역임

🔮프롤로그
✔️ 당신의 나이는 몇 살인가요? 만일 오늘 이 당신의 마지막 날이라면 그동안의 인생을 후회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 한 번뿐인 인생의 모든 순간을 읽는 힘을 다해 살았다고 단언하기 위해서 원하는 일들을 실현하기 위해서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요? 지금부터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숨이 다하는 날까지 무엇에 시간을 쓰고,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면 좋을까요? 이 책은 그 답을 찾아가는 항해지도입니다.
✔️ 지금부터, 오늘부터, 혹은 내일부터 행동을 받고 앞으로 나아가면 자신이 그리는 목적지에 닿을 수 있습니다.
✔️ 우리는 지금 여기 이 순간을 살고 있습니다. 나이가 몇이든 문제되지 않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진행합시다. 어떤 과거가 새로운 기회로 바뀔지는 모릅니다. 나의 과거와 현재를 들여다보는 동안 미래를 바꿀 기회가 찾아옵니다. 지금 여기부터 다시 시작합시다.

🔮목차
0.인생이라는 이름의 여행을 떠나자
1.나의 시작점을 찾는다
2.마지막 날을 정해 남겨진 시간을 확인한다
3.나의 인생 스토리를 파악한다
4.어떻게 살아왔는가, 어떻게 살고 있는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5.과거에 갖고 싶었던 것, 미래에 갖고 싶은 것을 찾는다
6.인생에 영향을 준 만남을 떠올린다
7.무엇을 좋아하고 어떤일에 기뻐하는지 깨닫는다
8.돈과 시간의 우선순위를 정한다
9.과거의 일을 용서한다
10.후화를 통해 미래의 나를 만든다
11.행복해지기 위해 행동하자
12.어떤 사람으로 살지 결정하고 앞으로 나아간다

🔮본문
✔️100년 달력에 하는 기록들은 남을 남에게 보여주거나, 보고 하거나, 평가받는 것이 아닙니다. 오로지 나를 위한 것입니다.
✔️자신을 위해 한다. 시간을 두고 다시 시도해본다
✔️ 남과 경쟁하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무엇보다 자신과 도 싸우지 않고 잠은 자 답해야 합니다.
✔️ 어떤 일에 행복을 느끼는지 언제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할 때 기뻐하는지 꾸미지 말고 자신만의 말로 정의해 봅시다.
✔️ 지금까지 문제 삼지 않으려고 도망쳤던 일이나 불편했던 일을 각도를 바꿔 봅니다.
✔️ 실패를 실패 그대로 끝내지 말고, 억울함을 억울한 채로 놔두지 말고, 오히려 '덕분'이라 인식해서 괴로움을 성장의 동력으로 바꿉시다.
✔️ 지금부터 100년 달력 여행을 떠나봅시다 도중에 상상하지 못한 일이나 책장을 덮고 싶은 일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잠깐 쉴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멈추어선 안 됩니다 자신이 여러 가지 선택을 거듭한 결과가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과거에 자신과 어떻게 마주할 지 앞으로의 미래가 달렸습니다.
✔️ 당신의 스토리를 말해주세요.
✔️ 나만의 진짜 스토리를 찾아주세요. 미래는 그 스토리를 발견했을 때 달라집니다 지금 이 순간을 살고 있다는 놀라움을 만끽 합시다.
✔️ 여러분의 여행은 진행중입니다.

🔮100년 인생을 느껴보기 위해서 맨 뒤쪽 100년 달력에 내가 태어난해부터 1살부터 100살까지 쓰면서 그 시간이 얼마나 긴지 혹은 얼마나 짧은지 솔직하게 느껴보라고 하는 질문 시작으로 100년 달력이 시작 되었다. 포스트잇에 써보고 체크해보고 멈춰져 버리는 시간들도 있고, 빨리 쓰고 말 내용들이 아니였다. 중간에 멈추게 되는 페이지도 있었다. 쓰면서 하려니 너무 시간이 오래걸릴 것 같아서 한번 쉽게 읽고 천천히 쉬지 않고 나아가보려한다. 이 책이 나의 삶에 큰 전환점이 될것 같다.앞으로 나의 100세까지가, 내년 2023년이 기대하게 된다

#100년인생달력 #오스미리키 #홍성민 #한국경제신문 #수령인증 #일본아마존베스트셀러 #독서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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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행동의 심리학 (리커버 특별판) - 말보다 정직한 7가지 몸의 단서
조 내버로.마빈 칼린스 지음, 박정길 옮김 / 리더스북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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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woongjin_readers

말보다 정직한 7가지 몸의 단서

🔮조 내버로
✔️세계 최고의 비언어 커뮤니케이터
✔️행동 분석 전문가
✔️전직 경찰관
✔️전직 최연소 미국연방수사국FBI수사관
✔️전직 동료들에게 '인간 거짓말탐지기'라 불림
✔️유수의 기관.기업에 강연과 컨설팅 활동 중

🔮추천의 글
✔️ 상대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떤 의도를 갖는지는 말보다 행동에서 더 쉽게 드러나는 법이다. 이 책은 바로 일상 전반에서 마주하는 인간관계속 비언어적 행동을 통해 마음을 읽는 방법을 과학적으로 설명해준다.
✔️ 이 책을 통해 비언어적 신호에 대한 시각을 넓혀 인간의 행동에 대해 보다 높은 통찰을 가지고 전략적인 활용방안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을 통해 범죄 수사 현장에서는 물론 일상생활 전반에서 말로는 전달되지 않는 진실을 주고받는 소통의 혁신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프롤로그
✔️ 사람들의 마음을 읽거나 행동을 예측하기 위해 비 언어 커뮤니케이션을 배우고 해석하고 활용하는 것은 상당히 가치 있는 일이며 배우고 노력한 만큼 대가가 따른다.

🔮차례
1. 당신이 행동으로 누설하는 진실
2. 뇌, 행동 통제센터
3. 얼굴, 감정의 리트머스 시험지
4. 팔, 생존을 높이는 도구
5. 손,성공을 움켜잡는 기술
6. 다리, 진실과 거짓이 밝혀지는 곳
7. 몸, 생존의 최전선
8. FBI 요원의 속임수 간파하기

🔮본문
P19
" 조, 당신이 비 언어 커뮤니케이션의 흥미를 갖게 된 계기가 뭔가요?"
다만 생존을 위해 절실히 필요했을 뿐이다.

P23
비 언어 커뮤니케이션은 인간의 꾸미지 않은 생각과 감정 그리고 의도의 표출이다. 이런 이유로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은 몸의 언어로 불린다. 행동하는 사람의 진정한 마음 상태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은 흔히 무의식중에 일어남으로 수십 년에 걸쳐 훈련된 의식적인 언어표현보다 더 정직할 수밖에 없다.

P63
진정시키는 행동은 현재 심리 상태에 대해 많은 것을 보여주며 특히 놀라울 만큼 정확하다. 한 예로 목을 만지거나 쓰다듬는 것은 스트레스에 반응할 때 가장 자주 나타나는 진정시키기 행동이다.

P137
제한적인 팔 움직임은 아이들에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어른들도 다양한 이유로 팔 움직임에 제한을 둔다.

P166
손이 보이지 않거나 손에 표현이 부족하면 전달되는 정보가 지각되는 질이 낮아지고 정직성을 의심받는 것이다.

P180
흥미롭게도 변호사는 자신의 증인이 증언할 때 첨탑 모양을 해도 증언의 가치가 높아진다. 변호사가 증인의 진술을 확신한다는 것이 전달되기 때문이다.

P204
얼굴은 진실한 감정을 가장 자주 숨기고 속이는 신체의 한 부분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신체 언어를 읽을 때 대기 얼굴부터 시작해 아래로 내려오며 관찰한다. 내 접근법은 그와 완전히 정반대다. 아래에서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즉 발에서 머리로 이동할수록 진실성이 감소한다.

P251
누군가가 갑자기 몸을 보호하는 행동을 하면 편하지 않거나 자신이 위협적인 상황에 놓인 것을 감지했음을 의미한다.

P286
당신이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의 머리 움직임에 주의하라. 만약 이야기할 때 긍정에서든 부정에서든 그의 머리가 흔들리기 시작하면 나아가 그 움직임이 그가 말하는 것과 동시에 발생하면 그의 말은 되게 신뢰할 만하다.

🔮 비언어적 행동에 이렇게 많은 의미들이 있었다니 정말 놀랍다.지능 범죄와 테러리즘 분야에서 25년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출간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고들이 있었을지 그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책을 읽으면서 나는 어떤 행동들을 많이 하게 되는지 그럴때 나의 심리는 어땠는지 책을 보면서 생각하게 되고 우리 아이들의 행동 또한 더 유심히 관찰하게 된다. 상대방은 모르는 경쟁력의 비밀로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원하는 것들을 성취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 같다.

#행동의심리학 #조내버로 #박정길 #리더스북 #인간심리 #비언어 #행동전문가 #권일용추천 #박지선추천 #표창원추천 #전FBI요원 #리커버판 #서평단 #독서스타그램 #책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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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투자자의 회상 - 제시 리버모어 월가의 영웅들 4
에드윈 르페브르 지음, 이미정 옮김 / 페이지2(page2)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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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page2books_

🔮 1929년 대폭락상에서 1억 달러(현재 한화 약2조원)의 수익을 올린 '추세매매의 아버지' '월스트리트의 큰 곰' 제시 리버모어의 삶을 현실감 있게 풀어내며 독자들로부터 큰 찬사를 받았고 수수께끼에 둘러싸여 있던 전설제인 트레이더의 삶을 심도 있게 조명하고 흥미진진하게 그려냈다는 평이 이어졌다고 한다.
10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월가의 전문가들 사이에서 또 잡지와 신문에서 주식투자 기본서로 가장 먼저 꼽힌다고 한다.

🔮 본 문
✔️주가 변종 이유는 기다리면 반드시 알게 된다.

✔️ 자신이 한 실수에서 교훈을 얻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모든 것에는 양면이 있다지만 주식시장에는 오직 하나의 원칙만 존재한다. 강세장이든 약세장이든 상관없이 적중시키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투기할 때 필요한 기술적인 원칙 보다 일반적인 원칙을 마음 깊이 새기기까지 더욱 오랜 시간이 걸렸다.

✔️ 남이 준 정보보다 자신의 판단을 믿고 따를 때 큰 돈을 번다. 내가 경험해봐서 잘 아는 사실이다. 내가 큰 돈을 벌 정도로 현명하게 거래하는 법을 배우기까지 5년이라는 세월이 걸렸다.

✔️ 개별 종목의 등락이 아니라 주요 추세를 볼 줄 알아야 큰 돈을 번다는 뜻이었다. 다시 말해 큰 돈을 벌려면 주가 시세표를 읽기보다는 전체 시장과 추세를 평가해야 했다.

✔️ 매수세를 기다려야 한다. 매수세가 살아났다 싶을 때 기회를 놓치지 말고 팔아야 한다. 그때까지는 기다려야 한다. 팔고 싶을 때가 아니라 팔 수 있을 때 팔아야 한다. 그 시기를 포착하려면 시장을 살펴보고 시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 어렸을 때부터 항상 내가 관찰한 사실에서 의미를 찾아냈다. 의미를 찾아내는 유일한 방법이 관찰이었다. 스스로 관찰한 사실이 아니었으니 다른 사람들이 말해 준 사실에서는 아무것도 발견할 수 없었다. 따라서 만약 내가 뭔가를 믿는다면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 언젠가는 무엇이 잘못됐는지 깨달을 거고 그 일을 되풀이하지 않을 거야. 그러면 제대로 판단하겠다는 의식뿐만 아니라 제대로 판단할 수 있는 지식도 생기겠지. 그건 내게 힘이 생긴다는 거야 내 생각은 이러했다.

✔️ 돈을 잃은 것은 정말 아무렇지도 않았다. 돈을 잃으면 언제나 뭔가를 배웠다고 생각했다. 이런 돈은 내가 얻은 경험에 대한 수업료에 지나지 않았다. 누구나 경험을 하면 대가를 치러야 하는 법이다.

✔️ 때때로 개별 종목에서 돈을 벌 수는 있을지 연정 한결같이 지속적으로 주식시장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사실이다 수차례 말했지만 아무리 자주 말해도 지나치지 않은 사실이다 아무리 경험 많은 트레이더 도 돈을 이룰 수 있다 투기란 백퍼센트 안전한 게임이 아니기 때문이다.

💎 주식 시장에서 성공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다들 빨리 부자가 되고 싶어 하지만 인내심이 없다. 인내와 지식은 항상 같이 움직인다. 투자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이 간단한 진리를 깨우쳐야 한다.

💎 매매에 성공한 다음에는 반드시 그중 반을 현금으로 인출하라. 손으로 직접 만지고 눈으로 보고 나면 큰 손해로 이어질 수 있는 무모한 도전 앞에서 좀 더 신중해질 수 있다.

💎 투자자들은 시장이 이상과 다르게 움직이면 곧 악몽 이 끝나겠지 하며 희망을 품고, 시장이 예상대로 움직이면 수익을 빼앗길까 두려워하며 재빨리 발을 뺀다.

💎 월가나 주식 투기에는 새로운 것이 없다. 오늘 시장에서 일어난 일은 과거에도 일어났고, 미래에도 일어난다.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으며 본성에 새겨진 감정이 이성적인 판단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 주식 시장에서 왕도란 없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조사하고 연구해야만 한다. 시장에 뛰어들기 전 기본에 충실하라. 다른 모든 걸 무시하기로 다짐하라.

💎 경험 많은 사람은 어디에서나 수익을 창출하고, 기회를 늘릴 수 있다면 무엇이든 소홀히 하지 않는다. 반면 경험이 부족한 사람은 사소한 기회를 무시해서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

🔮 제대로 공부도 하지 않고 남이 주는 정보에 주식투자를 했던적이 있었다. 어쨌든 내 선택이였고 손실 또한 내 몫이였다. 주식 시장에 왕도가 없듯이 기본에 충실하고 경험을 쌓아가며 무엇이든 소홀히 하지 않는다면 주식투자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지금이라도 이책을 접하게 되어 감사하다.

#어느투자자의회상 #제시리버모어 #에드윈르페브르 #이미정 #page2books #서평단 #추세매매 #주식투자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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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는 CEO - 일상에 행복을 입히는 브랜드 리슬의 성장 철학
황이슬 지음 / 가디언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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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gadian_books
@leesle
@hanbok_leesle

🔮황이슬 저자
✔️ 모던한복 브랜드 '리슬'의 대표이자 디자이너
✔️한복계의 아이돌
✔️22년 밀라노 패션위크 런웨이로 데뷔
✔️국무총리 및 문체부장관 표창

🔮프롤로그_오! 한복한 인생, 황이슬입니다
✔️리슬의 강점은 '모던 한복'이라는 장르를 개척한 선두 브랜드라는 점이다. 모던 한복이란 전통한복의 요소를 재해석해서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패션처럼 입는 옷을 말한다.

✔️치마와 저고리를 갖춰 입어야 한다는 공식도 없고, 반드시 저고리를 여며 입어야 한다는 규칙도 없다. 청바지와 하이힐에도 입을 수 있고, 탱크탑처럼 입을 수도 있다. 한복 업계는 물론 패션 업계에서도 그야말로 핫한 아이템이 되었다.

✔️ 내가 사랑하는 걸 더 많은 사람에게 전파하고 싶은 분들과 나만의 색깔을 만들고 싶어하는 이 세상의 모든 크리에이터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본다.

🔮차례
1장 뜰깨기 정신
고정관념을 깨고 나만의 방식으로 조합해서 새롭게 만드는 것
2장 열심히 잘 정신
열심히 노력했다면 성과도 뒤따라야 한다는 것
3장 따박따박 정신
비바람이 덮쳐와도 묵묵히 자기 갈 길을 걷는 태도
4장 찐 정신
돈벌이 대상 이전에 사랑하는 대상으로

🔮본 문
✔️ 한복을 실컷 입기 위해서 이 직업을 선택했다. 어느 날 뜻하지 않게 마주친 한복은 내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았고,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직원 만족도 최상이라고 생각하는 나인데 사실 한복은 내 인생 계획이 없었던 선택지다.

✔️ '그때 그 사람, 아직 셔츠에 갓을 쓰고 다니려나.' 한복은 이래야 해, 이용도로 맞춰 써야 해,라는 법칙에서 벗어나 새로운 쓰임을 상상하게 해준 나의 고객들이 그리워진다.

✔️ 리술이 탄생한 결정적 동기는 '한복 입기 100번 프로젝트' 덕분이었다. 1년 365일 중 100일을 한복을 입고 생활하고 일상을 찍어 블로그에 공유하는 활동이다.

✔️ 전통은 변화하는 것이다. '한복은 ○○해서는 안 된다'는 틀를 깨고 넘어설 때 비로소 우리 생활에 섞일 수 있다고 믿는다. 리슬은 있는 그대로를 답습하는 전통이 아닌 '젊은 전통'을 만 들어가는 중이다.

✔️한복 잘 아는 사람이 추천하는 한복 입기 꿀팁-입문자,중급자,매니아로 나뉘어 설명해주고 체형별 코티 추천으로 도움을 주었다.

✔️ 방탄소년단은 단순히 한복을 착용한 셀럽을 넘어서 한복계 활성화와 모던 한복의 대중화에 한 획을 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한복에 대한 경험이 많아질수록 우리의 것이 제대로 지켜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 컬래버레이션을 황금알을 낳는 마케팅 수단으로 여기거나, 상대 브랜드의 유명세에 기대 겠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서는 큰 실패를 맛보게 된다. 협업 역시 진심이 중요하다.

✔️옛것을 고집할 것 같은 '전통'의 한 장르인 한복이 가장 최신의 기술과 만나는 조합을 신선하다고 느끼는 것 같다. 특별한 비결은 없고 단 한 가지 원칙이 있을 뿐이다. 사람들이 주목하는 것이라면 장르 불문. 한복을 연결한다.

✔️한복에 대한 7가지 오해와 궁금증을 Q&A방식으로 안내해주고 있다.

✔️ 눈에 보이는 간단한 창문 하나에도 보이지 않는 수집까지 노력이 있다는 것을 이제는 안다. 실수가 없는 사람은 없다. 다만 실수했다고 드러내지 않을 뿐이다. 혹시 오늘도 타인의 하이라이트를 보고 나 스스로 자책하고 비관하지 않았나? 이제는 그런 생각하지 말자. 다들 안 그런 척 하는 거지 남들도 나와 비슷하다.

✔️ 지금 하는 일을 사랑하고 매일 행복하다. '과거로 돌아가도 지지고 볶는 징글징글한 창업에 다시 발 담글래?'라고 묻는다면 지체 없이 '예스'라고 대답할 것이다. 완벽하지 않았지만 자기 전 스스로 걸리는 것 없을 만큼 매일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다. 부모님 다 그래서 리스 대 브랜드 철학이 "오! 한복한 인생"이다

🔮 나의 일을 사랑하고 행복을 느끼고 열정을 내는 건 정말 중요하다. 리슬 대표님처럼 창의적이지 못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과 조금은 다른 시각 그리고 도전하는 자세를 배우고 싶다. 미래에 나에게 또 할래라고 물을 때 지체없이 "예"라고 답할 수 있게.
우리의 한복이 전세계에 한국것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 없게 위상을 떨쳐주세요. 귀한 사인북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복입는CEO #황이슬 #사인북 #가디언 #서평단 #한복 #리슬 #젊은전통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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