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력 - 인생에 건강이 짐이 되지 않게
박민수 지음 / 페이스메이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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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pacemaker_onobooks

지금 바로 당신의 혈관력을 점검하라!
🌸 혈관력, 인생에 건강이 짐이 되지 않게

🌸 박민수 지음
✔️ 서울대 의과대학 졸업
✔️ 고려대 보건학 석사
✔️ 서울대 의학 박사 취득
✔️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전임의
✔️ GC헬스케어의 개발기획이사 역임
✔️ 현재 서울ND의원 원장
✔️ 대한비만미용학회 간행이사 등 맡고 있음
✔️ 현재 구독자 57만 명의 '박민수박사' 채널 건강 콘텐츠 제작
✔️ www.youtube.com/@parkiminsu_dr

🌸 한 줄 서평
✔️ 혈관 관련 100문 100답 솔루션으로 나에게 맞는 부분을 찾아서 볼 수 있었고 혈관관련 질환들에 대해서 더 건강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본문
p48~49
혈전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지만 특히 다음에 해당하는 사람이 라면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1.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
2. 담배 피우는 사람
3. 아기를 가진 여성
4. 피임약 먹는 사람
5. 염증이 있는 사람
6. 앉아 있는 시간이 긴 사람
7. 가족력이나 병력이 있는 사람

p55
그렇다면 만성염증을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만드는 주범은 무엇일까요? 바로 앞서 설명한 혈액 내 중성지방입니다. 에너지로 사용되지 못하고 남아서 우리 몸을 떠돌거나 체내에 쌓이는 중성지방이 LDL 콜레스테롤을 만드는 핵심 재료가 됩니다. 따라서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으면 나쁜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면서 동맥경화의 위험도 크게 높아지는 것입니다.

P117
그렇다면 고지혈증, 즉 콜레스테롤혈증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먼저 유전적인 원인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서뷔하는 음식과 상관없이 지나치게 많은 콜레스테롤이 몸에서 만들어지는 체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주변에 뇌심혈관계 질환자가 많다면 유전적 소인이나 가족력을 의심해볼 수 있으므로, 미리 다양한 검사나 진단을 받아보고 자신의 혈관 건강에서의 취약점을 확인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P184
오메가3지방산은 특히 혈액 내의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며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성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 체내에서 염증 반응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혈전 생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P201
즉 면역력이란 우리 몸의 면역계가 내외부 적과 맞서 싸우는 유기적이고 통합적인 힘을 가리킨다고 할 것입니다. 감염 질환은 물론이고, 대상포진이나 암과 같은 내외부 적들로부터 우리 신체를 지키고 질병을 막아내는 내 몸의 방어능력을 면역력이라고 규정할 수 있습니다. 이 면역력에는 내 몸의 여러 신체기관과 구성 요소는 물론, 나아가 마음의 힘까지 관여합니다. 서로 힘을 합쳐 건강의 적들로부터 내 몸을 지켜내는 전방위적인 힘이 바로 연역력인 것입니다.

P210
혈관력을 훈련하기 위해 무엇부터 하는 것이 좋을까요? 이는 사람마다 체질에 따라 조금씩 달려질 수 있지만 건강한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 적정 수면과 같은 건강의 대원칙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특히 모든 사람에게 공통으로 적용되는 혈관력 단련법도 이미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지고 있습니다. 안전하면서도 꾸준한 달리기 습관은 혈관력을 높이는 최선의 방책임이 확인되었습니다.

P216
아직 혈관 건강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한다면 9대 생활 수칙부터 착실하게 실천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1. 담배는 반드시 끊습니다.
2, 술은 하루에 1~2잔 이하로 줄입니다.
3.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4. 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5. 적정 체중과 허리 둘레를 유지합니다.
6.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합니다.
7.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합니다.
8.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을 꾸준히 치료합니다.
9.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 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에 갑니다.

P245
만약 담배를 피우고 있다면 반드시 금연해야 합니다. 담배 피우는 개수를 줄이는 거으로는 별다른 이득을 볼 수 없습니다. 반드시 끊어야 합니다. 비흡엱라고 해도 간접흡연이나 3차 흡연 등을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 흡연은 혈관 질환 발병을​ 초래하는 최대 원인입니다.

#혈관력인생에건강이짐이되지않게 #혈관력 #혈관 #박민수 #100세 #100문 #100답 #페이스메이커 #서평 #리뷰 #57만구독자 #박사 #혈관해방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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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는 글은 처음이라 - 한번 깨달으면 평생 써먹는 글쓰기 수업
제갈현열 지음 / 다산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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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한 번 깨달으면 평생 써먹는 글쓰기 수업

@dasanbooks
@je_ddul_2

"내가 쓰고 싶은 글이 아닌 세상이 사고 시픈 글을 써라!"

"사람들이 마음을 훔치는 글은 무엇이 다를까?"

글쓰기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부터
필 듀센베리, 스티븐 킹 등 글쓰기 대가의 비법까지
'팔리는 글'의 본질을 꿰뚫는 글쓰기 기초서!

📝 팔리는 글은 처음이라

📝 제갈현열 지음
✔ 작가, 마케팅 기획자, 경영 컨설턴트, 콘텐츠 기획자로 활동하며 모든 영역의 글쓰기를 다룸
✔ 20대에는 공모전 43관왕의 타이틀 갖음
✔ 메이저 광고대행사를 입사해 기획의 귀재로 불림
✔ 30대에 책을 쓰며 누적40만 부를 판매해 베스트셀러 저자가 됨
✔ 국내에서 경영컨설팅 사업체 (주)캠습이를 운영하고 있음
✔ 미국에서는 콘텐츠 개발 사업체 나비스튜디오를 운영
✔ 이외에도 여러 기업에서 경영자문을 하고 대기업과 대학교에서 경영과 기획을 교육함

📝 한줄 서평
✔ 기본에서 출발한 나의 경험이 나만의 팔리는 글을 만들어 간다. 시작은 나에서 부터...

📝 본문
p10
단 한 줄의 차이가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는 걸 알기에
단 한 줄의 차이로 모든 것을 만들어가며 여기까지 왔기에
단 한 줄의 차이가 당신의 삶에 보탬을 줄 수 있다 약속하기에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이 책에 낸 비용이, 이 책에 투자한 시간이 아깝지 않았노라 느끼게 해드리겠습니다. 시작해 봅시다!

p64
세상에 훌륭한 제품은 넘치도록 많습니다. 그중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팔리는 제품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훌륭하다고 해서 반드시 팔리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어요. 결국, 팔리는 제품은 시장이 원하는 이야기로 자신을 포장한 제품입니다.

p83
모르는 것에 대해 다시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더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자신으로 발전해 나갑니다. 바로 이 방법이 앎을 위한 소크라테스의 질문법이고, 우리의 조카들이 시도 때도 없이 우리를 괴롭히는 질문의 연겨고리입니다. 이 둘은 서로 목적이 같아요. 무언가를 제대로 알기 위함이죠.

p104~105
질문을 통해 알아가는 것이 많아질수록 뇌는 쓸모없는 정보를 과감히 버리고 쓸모 있는 정보들을 스스로 연결합니다. 연결한 내용에 자연스러운 흐름을 부여하고 이를 요약해 정리합니다. 누군가 물어보았을 때 설명할 수 있을 수준으로 말이죠. 내용의 방대함은 상관이 없습니다. 딱 우리가 스스로 해석할 수 있을 만큼 알아서 걸러주고 알아서 정리해 줄 테니까 말이죠.

p126
결국 다양한 관점을 가질수록 다양한 해석이 가능해집니다. 나라는 사람이 가진 관점의 종류와 깊이가 해석의 결과를 만드는 셈이죠. 그래서 해석을 잘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인문학과 사회과학의 기초는 이해하길 권해드려요. 깊이 공부하면 좋겠지만 꼭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얕은 수준의 지식이더라도 해석에는 충분히 도움을 줄 수 있으니까요.

p161
항상 명심해야 합니다. 팔리는 글은 사는 사람의 구매를 결정하면 성공이라는 사실을요. 따라서 사는 사람이 원하는 구조로 글을 써야 하는 건 어찌 보면 너무나 당연합니다. 처음부터 사는 사람을 고려하지 않고, 즉 시장을 고려하지 않고 글의 구조를 먼저 결정하는 게 오히려 이상한 일이죠. 왜 우리가 팔리는 글을 쓰는가에 대한 본질을 잊지 말자고요.

p171
처음부터 팔리는 글쓰기의 특별한 구조를 배우거나 발견하려 하지 마세요. 그런 구조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설사 누군가가 주장하는 특별한 구조가 있다 하더라도 기본적인 경험치가 없으면 오히려 독이 됩니다. 그가 주장하는 구조가 특별한 이유는 그의 경험치가 자연스럽게 그 구조안에 녹아 있기 때문이에요. 제가 구조를 버리고 이야기하듯 자연스럽게 기획서를 쓰게 되었다 하더라도 그 글 안에는 기획서가 요구하는 모든 내용이 녹아 있었을 겁니다. 꼭 명심하세요. 구조가 팔리는 글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본에서 출발한 나의 경험이 나만의 팔리는 글을 만들어간다는 사실을 말이에요.

p187
시장에 대한 공감은 내 긍를 구매해 줄 시장의 상황에 관해 설명하는 것입니다. 팔리는 글을 처음 쓰기로 했을 때 여러분은 시장에 수많은 질문을 던졌고 그래서 시장이 원하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그때 알아낸 결과를 글에 녹여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팔리는글은처음이라 #제갈현열 #다산북스 #글쓰기수업 #글쓰기습관 #글쓰기 #서평 #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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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밖의 이름들 - 법 테두리 바깥의 정의를 찾아서
서혜진 지음 / 흐름출판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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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샘플북


법 테두리 바깥의 정의를 찾아서

@nextwave_pub


🌐 법정 밖의 이름들

🌐 서혜진 지음
✔ 더라이트하우스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 졸업
✔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 동대학원 박사 과정 수료
✔ 2020년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과 성희롱.성폭력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법무부장관 표창
✔ 2023년 디지털 성범죄 예방 공로로 서울특별시장 표창

🌐 한 줄 서평
✔ 김양으로 불리던 그때가 나에게도 있었는데 지금은 많은 것들이 변했고, 또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 법률도 그 변화에 따라 잘 바뀌길 바란다.

🌐 본문
p7
언뜻 넘겨보아도 이런 문장들을 만날 수 있다. "삶이 한순간 잿빛이 된 사람들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일은 그들이 잃어버린 색을 되찾아 주는 것", "억울함을 끊임없이 말하는 사람보다 억울함을 드러낼 수조차 없는 사람의 편에 더 가까워지고 싶다는 생각", "어떤 것도 당신을 파괴할 만큼의 가치는 없다." "타인을 돌보는 일은 소진을 전제로 하지 않아야 한다." "재판은 끝나도 우리의 삶은 끝나지 않는다." 천천히 곱씹고 싶은 문장이 끝이 없다. 그렇다. [법정 밖의 이름들]은 지식이 되고, 지혜가 되고, 나아가 위로가 될 것이다.
-김영란(전 대법관, [판결 너머 자유] 저자)

p11
내게 법정 밖이란 단순한 '공간의 외부'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곳은 누군가의 고통이 시작되고, 갈등이 쌓이며, 해결이 절실한 현장이다. 그러니 결국 변호사에게 필요한 일은 밖으로 나가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그 사람이 처한 문제에 최대한 가까이 다다가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p14
한 사람과 쌓인 신뢰는 또 다른 사람과의 신뢰로 이어졌다. 그점에서 나는 운이 좋았다. 한 사람과의 인연이 거미줄처럼 다른 사람에게로 이어졌고, 때로는 과거의 인연이 다시 돌아오기로 했다. 그렇다. 그 사람들이 변호사로서 나의 정체성이 되었다. [법정 밖의 이름들]은 그 시간에 대한 기록이다.

p23
게다가 피해자들은 피해를 설명할 언어가 부족하다고 느낀다. 자신이 처한 상황과 감정을 오롯이 담아낼 말이 충분하지 않아서이다. 언어가 부족하면 피해자들을 한 개인이 아닌 '피해자'라는 하나의 집단으로만 취급한다. 또는 사회가 피해자에게 부쳐한 특정한 역할과 기대하는 행동을 강요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단일 이미지, 왜곡된 상, 피해자다움은 우리 사회가 알게 모르게 피해자들에게 강요하는 '역할'이기도 하다.

p37
물론 법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법률의 변화는 우리 사회가 피해자들에게 보내는 최소한의 응답이자, 책임 있는 대답이기도 하다. 모든 것을 범죄로 만드는 것이 능사는 아니지만, 피해를 입어씀에도 피해자로 불리지 못하는 시간이 길어져서야 되겠는가? 법이 변해도 미라가 한 경험들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다. 더는 미라 같은 사람이 법이 부여한 피해자의 자리 밖에서 외로이 머물지 않도록, 법은 끊임없어 뛰어가야 한다. 피해자의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 가야 한다. 법은 먼 곳이 아닌, 우리가 살아가는 바로 이 현실에 존재해야 한다.

p39
특히 버텨낸 '언니'들의 이야기는 조용하고 평범해 보이지만 내가 가장 오래 품는 이야기이다. 일터에 여성이 많지 않았던 시절, 모든 환경이 여성에게 호의적이지 않았던 시절의 척박한 환경의 이야기는 무궁무진하다. 성희롱과 괴롭힘에 관한 인식조차 없었으므로 틀린 것이 틀린 게 아니었던 시절이 있었다.

p45
사람들은 최신영의 직장 내 위치와 직급, 동료와 후배로부터 인정받는 업무 능력을 막연히 부러워한다. 하지만 한 번쯤은 그가 버틴 시절을 생각해 봤으면 한다. 최신영은 묵묵히 견뎠고, 그 과정에서 하나씩 무언가를 바꾸어 나갔다. 무언가를 바꾸는 동안에 손을 잡아준 동료도 있었다. 이 변화들을 얼핏 개인적이어 보인다. 하지만 이 개인든ㄹ이 조직의 성차별적인 관습에 균열을 만들었기에, 우리 사회에 새로운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었다. 사회를 변화시키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몇 달, 몇 년, 몇 십년, 그 이상이 걸릴 수도 있다. 느릴지라도 사회는 변화한다. 그 변화를 따라 법률도 움직일 수밖에 없다. 최신영의 변화처럼 말이다.

#법정밖의이름들 #서혜진 #흐름출판 #법정 #법 #변호사 #법정 #서평 #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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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터블 리더십 - 적응하고, 성장하고, 진화하라
이찬.김재은 지음 / 쌤앤파커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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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적응하고, 성장하고, 진화하라

@_incoaching

"변화에 먼저 적응하는 리더가 살아남는다."

🌐 컨버터블 리더십

🌐 이찬 지음
✔ 서울대학교 첨단융합학부 산업인력개발학과 교수
✔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인적자원개발HRD 박사학위 취득
✔ 레고코리아 인사팀, LG전자 미국법인 인사부를 거치며 현장에서 조직 성과와 리더십 개발을 위한 해법을 연구하고 실천해 옴
✔ 현재는 산업 현장과 학계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음

🌐 김재은 지음
✔ 비즈니스 리더십 코칭 전문기업 인코칭 대표이사
✔ 고려대학교 국제학 석사학위
✔ 미국 아메리칸대학교에서 국제개발학 석사학위 취득
✔ 현재 서울대학교 산업인력개발학과 박사과정을 밟고 있음

⭐ 현대, 포스코, 삼성, 롯데 등 기업 임원들의 코칭 멘토
⭐ 서울대 김난도, 아주대 김경일 교수 강력 추천!

🌐 기대평
✔ 끊임없이 진화하는 AI시대 새로운 리더십 전략에 대해서 배우고 변화를 이끌어가고 싶습니다. AI시대 새로운 리더십전략!

🌐 본문
p8
당신은 불평자와 적응자, 혁신가 중에서 어떤 유형에 속합니까? 그리고 어떤 리더가 되고 싶은가요? 변화의 파도에 휩쓸리는 리더, 변화에 적응하는 리더, 아니면 변화를 이끄는 리더?

p13
1. 자기인식을 바탕으로 리더십을 전환하는 방법
2. 일과 학습의 균형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
3.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과 개발 방법
4. 멀티 세대 간 협력을 촉진하는 실용적 접근법
5. 변화를 내재화하며 조직 전환을 이끄는 방법

p22
"지금까지 조직에서는 여러분에게 성과를 향해 달리게 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질문을 드릴게요. 여러분이 인생에서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AI 시대에 리더로서 어떤 가치를 만들고 싶으신가요?"

P26
성공하는 리더에게는 깔끔하고 명확한 교통정리를 통해 팀이 유기적으로 움직여서 충돌 없이 안전하게, 그리고 함께 목적지에 도착 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이 요구됩니다. 지금 이 순간, 나는 리더로서 자신의 현재 위치를 얼마나 선명하게 바라보고 있나요?
P30
모든 의미 있는 변화와 성장은 나 그리고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현재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자기인식에서 시작됩니다. 팀의 고유한 강점과 발전 영역을 탐구하고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AI 시대에 나와 우리 팀은 어떤 고유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솔직하게 답해보세요. 리더로서 자신과 팀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것이 AI와 함께하는 탁월한 리더십 여정의 첫걸음입니다.

P39
이제 우리는 균형을 깨뜨리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균형을 창조해야 합니다. 일과 삶을 넘어 일과 학습의 역동적인 균형, 즉 'AI 시대의 워러밸'을 깨우쳐야 합니다. 이는 일하는 과정에서 지속젖ㄱ으로 배워서 성장하고, 이를 통해 다른 차원의 성과를 창출하는 선순환이 핵심입니다.

P45
매일 아침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세요.
'오늘 일을 하면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누구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이 업무를 구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까?'

P60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특히 AI는 우리가 학습하는 방식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적시에 AI와 함께 학습하고, 적소에 업데이트할 수 있는 민첩성입니다. 변화에 적응할지, 아니면 뒤처질지는 이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배움의 기회로 삼으세요. 진정한 실패는 도전하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P66
디지털 시대에는 디지털 도구를 잘 다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통해 자신의 역량과 역할을 확장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디지털 리터러시'라는 개념이 자주 들려오는데, 이는 디지털 문해력이라고도 하니다. 디지털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뿐 아니라, 새로운 기술을 학습하고 적응하는 태도를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즉 변화에 대한 열린 자세와 유연한 사고방식이 디지털 시대으 핵심 역량이 된다는 뜻입니다.

P76
'AI가 도입되면 나는 어떻게 일해야 할까?'
'AI보다 상대적 우위에있는 인간 고유의 역량은 무엇일까?'
'인간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AI와의 협업 방식은 무엇일까?

#컨버터블리더십 #이찬 #김재은 #쌤앤파커스 #인코칭 #리더십 #자기계발 #성공 #조직 #성장 #리더 #서평 #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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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탄력성의 뇌과학 - 하버드대 의사가 알려주는 5가지 회복탄력성 리셋 버튼 쓸모 많은 뇌과학 10
아디티 네루카 지음, 박미경 옮김 / 현대지성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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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게시물입니다>

@hdjsbooks

하버드대 의사가 알려주는
5가지 회복탄력성 리셋 버튼

🌝회복탄력성의 뇌과학

🌝아디티 네루카 지음
✔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 회복탄력성, 스트레스, 번아웃, 정신 건강 분야의 전문 지식을 갖춘 의사이자 공중보건 전문가, 미디어 및 헬스 커뮤니케이터
✔ CNN에서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뇌의 재구성'을 주제로 디지털 시리즈를 제작
✔ NBC, MSNBC, CBS뉴스에서 정신 건강 및 공중 보건에 관한 의학 해설을 담당
✔ '미국에서 알아야 할 100인 여성'에 선정
✔ <<포브스>>30세 이하 리더 30인 서밋, 하버드대학교 비즈니스스쿨, Dell, IBM, VISA 등 포춘 50대 기업에서 기조연설가 및 강연가로도 뢀동

⭐아마존 정신건강 분야 TOP 1위
⭐15개 언어 번역, 35개국 출간, 글로벌 베스트셀러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 권준수 서울대 교수 강력 추천

🌝 한 줄서평
✔ 나의 스트레스 지수를 살펴보는 시간이 되었고 5가지 회복탄력성 리셋 버튼으로 회복 탄력성 근육을 잘 단련해 보려고 합니다.

🔸리셋 버튼1) 가장 중요한 것을 파악하라
🔸리셋 버튼2) 시끄러운 세상에서 평정을 찾아라
🔸리셋 버튼3) 뇌와 몸을 동기화하라
🔸리셋 버튼4) 뇌를 쉬게 하라
🔸리셋 버튼5) 최고의 자아를 내세워라

🌝 본문
p10
하버드대학교의 스트레스와 횝고탄력성 전문가인 아디티 네루카 박사가 만성 스트레스와 번아숫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제시한 5가지 회복탄력성 리셋 방식은 현재 미국 전역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을 명확히 파악하라', '시끄러운 세상에서 평정을 찾아라', '뇌와 몸을 동기화하라', '뇌를 쉬게 하라', '최고의 자아를 전면에 니세워라'라는 5가지 리셋 버튼을 개발하고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방법을 제시했다.

p126
마음이 치유되는 것과 병이 치료되는 것 간에는 차이가 있다. 당신이 만약 치료될 수 없는 질병을 앓고 있더라도 여전히 치유될 수 있다. 치유는 긍정적 결과를 향해 나아가면서 부정적 패턴과 감정을 배출한다. 또한 신체적 진단을 뛰어넘어 정신적으로 정서적으로 치료되는 느낌을 줄 수 있다. 암 진단이 어떻게 진행되든, 나는 그녀의 치유 과정을 돕고자 애썼다.

p131
당신이 지금 당장은 변할 수 없다고 느낀다거나 스트레스를 줄이고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뇌와 몸을 재구성할 수 있을지 의심스러워하는 점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어쨌든 과정의 본질적 원리를 믿어보라. 회의감은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 건전하고 정상적인 반응이다. 나는 회의적인 환자를 좋아한다. 변화가 예상대로 일어날 때 흔히 그들이 가장 열정적이기 때문이다.과학적으로 표현하면, 그들은 자기 효능감, 즉 스스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믿음을 키웠다.

p169
"수면의 기본 목적은 뇌의 쓰레기를 처리하는 일이다. 본질적으로, 수면은 밤에 찾아가 뇌가 남긴 노폐물[잔여 단백질과 대사 부산물]을 제거하는 쓰레게 수거기와 같다. 수거하고 나면 다음 날 뇌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

p172
잠이 부족한 날에는 회복에 집중하라. 정신적 여유가 더 많은 오전 시간에 가장 중요한 일을 처리하도록 하라. 뇌가 잠시라도 숨을 돌릴수 있도록 미디어 소비에 경계를 설정하라. 무리한 운동을 피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하라. 굳이 낮잠을 자야 한다면, 짧게 자고 오후 늦게까지 자지 않도록 하라. 계속 버티기 위해 카페인이 필요하더라도 오후 3시 이후에는 섭취하지 마라. 낮잠을 오래 자고 오후 늦게 카페인 음료를 마시면 밤에 푹 잠들기 어렵다.

p237
습관 형성에는 세 가지 단계가 있다. 첫 번째는 습관을 시작하는 '착수'단계고, 두 번째는 그 습관을 반복하는 '학습' 단계며, 세 번째는 습관이 자동화되는 '안정' 단계다. 전체 과정은 보통 두 달 정도 걸린다. 도중에 며칠 빼먹는 등 자잘한 문제를 예상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문제는 뇌가 학습하는 과정의 일환이다.

p296
당신의 뇌가 그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 하지만 최적의 상태로 작동하려면 뇌는 휴식과 회복이 필요하다. 다시 말해, 숨 돌릴 여유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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