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교사를 위한 바이브코딩 밀키트 100 with 클로드 코드, 러버블 - 복붙하면 진짜 만들어지는 우리반 앱
고상용.이준용 지음 / 앤써북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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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코딩을 전혀 모르는 교사도
밀키트를 활용해
교실에서 필요한 웹/앱 만들어
바로 적용하기!!!

@answerbooks

😍요즘 교사를 위한 바이브코딩 밀키드 100
복불하면 진짜 만들어지는 우리 반 앱
with 클로드 코드, 러버블

😍 바이브용샘 고상용 공저
▪ 광주교육대학교 미술과를 졸업
▪ 미술교육 석사를 마친 18년 차 초등교사
@yongssam.dev

😍불곰코끼리샘 이준용 공저
▪ 강진중앙초등학교 교사

😍 코딩이라는 벽에 부딪혀 디지털 수업의 한계를 느꼈던 분들, 혹은 우리 반 아이들만을 위한 특별하고 유용한 웹앱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었던 모든 선생님께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책 속에 담긴 밀키트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디지털 수업 도구가 스마트폰과 PC 화면 속에 구현되어 있는 신비로운 경험을 하시게 될 겁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바이브코딩의 세계로 선생님들을 초대합니다!

😍 본문
p31
가르치려 하지 말고, 보여주십시오
지금이 가장 좋은 출발점입니다. 바이브코딩 도구들은 저희가 시작했을 때보다 훨씬 좋아졌고, 앞으로 더 좋아질 겁니다. 다만 시간이 흐를수록 시작하기 어려워집니다. 그땐 이미 시작한 분들이 한 발 더 가 있고, 도구도 더 정교해져서 처음 들어오는 분이 따라잡기 어려워집니다. 우리가 출발했을 때가 가장 헐거웠고 가장 만만했습니다. 우리가 100개를 채운 지금도, 시작하기 좋은 시점은 여전히 '지금'입니다. 이 책은 그 시작을 위해 우리 두 사람이 정리한 안내서입니다.

p37
Lovable은 한국어 대화로 웹 앱을 만드는 도구입니다.

Lovable은 설계도(밀키트)를 받아 작동하는 앱으로 만들어 주는 도구라고 보시면 됩니다. 식자재와 조리법이 담긴 밀키트를 받아 셰프가 한 끼 요리를 완성하듯이, Lovable은 한국어 설명을 받아 작동하는 앱을 완성합니다. 우리는 한국어로 만들지만 적으면 됩니다.

p43
Claude(클로드)는 미국 AI 기업 Anthropic(앤트로픽)이 만든 AI도구입니다. 한국어로 대화할 수 있는 챗 화면(claude.ai)와 코드를 직접 작성하는 도구(Claude Code) 두 가지로 사용합니다.

p89
밀키트를 미리 정제해서 들어가면 다음 세 가지 이점이 있습니다.
첫째, 러버블 첫 결과물의 완성도가 80~90%에 가깝게 나옵니다. 다듬을 분량이 줄어듭니다.
둘째, 러버블 크레딧이 절약됩니다. 만들고 다시 고치는 횟수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셋째, 우리 반에 맞춘 변형이 쉬워집니다. 밀키트가 한 장으로 정리되어 있으면, 어느 줄을 어떻게 고치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한눈에 보입니다.
Gemini의 무료 한도로 학급용 앱 한 개으 밀키트는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p105
아이디어의 출발점
교실에서 학생들이 어떤 활동에 몰입하는지 유심히 보다 보면, 한 가지 패턴이 보입니다. 단순한 지식 전달보다는 게임이나 경쟁 요소가 들어간 활동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점입니다.

p161
한 번 만들어 둔 '뚝딱밸런스'를 다음 수업에서 다시 실행하시려면, 매번 Claude Code를 켤 필요는 없습니다. '뚝딱밸런스' 폴더 안에 들어있는 'index'파일을 더블 클릭하시면 평소 쓰시는 웹브라우저에서 곧바로 열립니다. 학생들과 만든 토너먼트는 자동으로 저장되어 다음에 켜서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p211
교과서 한 페이지에서 출발한 게임 하나가, 인터넷에 배포되어 학생들이 "한 번만 더!"를 외치는 레벨까지 왔습니다. 코드는 한 줄로 쓰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한 일은 교과서를 펼치고, 우리 반에 필요한 게임을 한국어로 부탁한 것뿐입니다.

#요즘교사를위한바이브코딩밀키트100 #고상용 #이준용 #앤써북 #바이브코딩 #밀키트100 #클로드코드 #러버블 #비밀족보 #초등학교 #학원 #방과후 #교재 #콘텐츠 #서평 #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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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행동하는 사람이 이긴다 - 재능, 실력, 운명을 뛰어넘는 29가지 행동 매뉴얼
유루아자부 지음, 김진아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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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재능, 실력, 운명을 뛰어넘는
29가지 행동 매뉴얼

@bizbooks_kr

"일의 90%는 행동으로 결정된다!"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4가지만 기억하라,
행동하기, 행동하기, 행동하기, 행동하기

⚡결국 행동하는 사람이 이긴다

⚡유루아자부
▪ X(트위터)에서 직장인과 경영자들의 지지를 받는 인플루언서이자 수백억 원대 자산을 일군 IT사업가

⚡결국 행동하고, 행동하고, 행동하고, 행동하기!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본문
p17
거의 모든 사람이 인생의 대부분을 일하는 데 보낸다. 그러니 그 시간을 인생에서 가장 즐거운 시간으로 바꿀 수만 있다면 그보다 더 큰 이득도 없다. 인생의 3분의 1을 즐겁게 지낼 수 있다니, 상상만 해도 행복해지지 않는가?

p31
뜬금없지만 당신에게 질문을 하나 해보겠다. 당신은 자신의 뇌가 '남을 탓하는 뇌'인지 '나를 탓하는 뇌'인지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가?

p35
모든 일에 철저하게 주인 의식을 가지고, 철저하게 나를 탓하는 뇌를 가져야 한다. 이와 같은 사고방식의 작은 변화 하나만으로도 업무를 처리하는 속도는 크게 향상될 것이고, 나아가 벌어 들이는 수입도 늘어나게 될 것이다. 혹시 '운이 나빠서 졌다'는 식의 남을 탓하는 뇌로 일하고 있지는 않은지 한번 돌아보기를 권한다. 그리고 한시라도 빨리 나를 탓하는 뇌로 사고방식을 바꾸기를 바란다.

p59
이렇게 미친 행동의 소유자들, 그들은 알고 있다. 바보 같은 행동력이 비상한 머리보다 강하다는 사실을, 비상한 머리는 일하는 데도 인생을 살아가는 데도 걸림돌이다. 아는 것이 많아질수록 무언가 하지 말아야 할 이유도 많아지기 때문이다. 바보스러움은 첫걸음을 가볍게 하고 수많은 도전을 하는 데 꼭 필요한 재능이다.

뭐가 어쨌든 간에 DDDD다. 무조건 행동해라.

p71
인생은 시간이라는 유한한 자원으로 이뤄져 있다. 시간의 가치는 곧 생명의 가치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렇게 소중한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따라 그 어떤 누구와도 다른 나만의 삶을 살지 아니면 누군가의 등을 따라 고만고만하고 밋밋한 길을 걸어 갈지가 결정된다.

p86
모든 의사 결정은 완료형이 아니라 진행형이다. 어떤 의사 결정이든 당신이 내린 결정은 모두 나중에 다시 수정할 수 있다. 수정 횟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성공 확률은 올라간다. 그러니 고민할 틈이 있으면 얼른 결정하고 실행하기를 바란다. 행동이야말로 성공을 위한 최적의 지름길이다. 오늘부터 '말 좀 바꾸면 어때'라는 정신으로 마음껏 의사 결정을 번복하기를 바란다.

p93
자신감에 근거 따위는 없어도 된다. 주변에서 무슨 말을 하더라도 신경 쓰지 마라. '나는 이걸 꼭 성공시킨다.'라고 계속 말하면 신기하게도 진짜로 실현된다. 앞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첫발을 내디뎌야 하는 순간일수록 근거 없는 자신감이 필요하다. 무작정 내가 하는 일을 믿어라. '이 일은 반드시 잘될 것이다.','이 일은 분명 세상을 바꿀 것이다.','이 일은 꼭 모두를 행복하게 해 줄 것이다'라면서.

p123
당신은 최근 3년 동안 어떤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는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준비했다고 해도 좋고, 바이올린 연주하는 법을 배웠다고 해도 좋다. 다만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 큰 문제다. 심각한 노화 현상이 이미 시작됐기 때문이다. 당신이 진정으로 성장하고 싶다면 우선 자신이 순순한 상태인지, 그리고 스스로에게 솔직하게 살아가고 있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길 바란다.

p142
이처럼 첫인상은 노력만으로도 얼마든지 좋게 다듬을 수 있다.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닌데 실행해서 일이 잘 풀린다면 당연히 시도해 봐야 하지 않겠는가. 첫인상이 좋아서 문제가 생기는 일은 전혀 없다. 일에서도, 사생활에서도 긍정적인 영향뿐이다. 그러니 지금 당장 좋은 첫인상을 만들기 위해 자신을 갈고 닦도록 해라.

<📖 출판사 비즈니스북스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서한 서평입니다 📝>

#결국행동하는사람이이긴다 #유루아자부 #비즈니스북스 #행동 #행동매뉴얼 #매뉴얼 #서평 #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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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 중학 국어 - 학군지에서도 살아남는 상위 1% 아이들의 시험 전략
김정희.박나리.조은혜 지음 / 다산북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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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국어 만점 받는 아이들은
교과서부터 다르게 읽습니다!"

@dasanbooks

답 없는 국어 고민,
한 번에 해결해 드립니다!

서로 다른 국어 고민, 해결법은 딱 하나!
국어 만점 받는 아이들은,
교과서부터 다르게 읽습니다🤓🤓

🏆『최상위권 중학 국어

🏆김정희
▪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졸업
▪ 19년째 중.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음
▪ 2015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국어 교과서 집필
▪ EBS 국어 강사로도 활동했음
🏆박나리
▪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와 동 대학원 졸업
▪ 현재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재직 중
▪ 한국교육개발원 우수교수학습자료 평가위원으로 활동 중
▪ 개정 중학 국어 교과서 평가 문항 개발에도 참여중
🏆조은혜
▪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어교육과에서 석사 과정 마침
▪ 현재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재직 중

🏆아이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국어 뿐 아니라 다른 과목에도 접목되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아이에게 꼭 읽어보라고 했답니다.

🏆본문
p17
결국 중학교 정기시험이 학생들에게 가장 기초가 되는 개념과 글에 대한 이해도를 확인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면, 고등학교 정기시험은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내용과 연결하고 적용하는 심화 능력을 필요로 하지요. 중학교 때 반짝하고 사라지는 게 아닌, 고등학교 때까지 꾸준히 빛을 발하는 국어 실력을 기르려면 중학교 때부터 바탕을 제대로 세워놓아야 해요.

p25
결국 중요한 것은 '어디를 다니느냐'보다 '어떻게 공부하느냐'입니다. 학원이 없어도 충분히 최상위권 성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전제는 분명합니다. 스스로 공부하려는 태도를 갖추고, 교과서 활용법과 수행평가 준비법을 익혀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죠.

p39
[서울대 합격생들이 말하는 교과서의 중요성]
"새로운 개념을 완벽하게 익히고, 수업 내용을 복습하는 데 교과서만 한 책이 없어요. 시중의 어떤 문제집이나 자습서도 교과서만큼 수많은 교육 전문가가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들지는 않거든요. 교과서에는 학습 목표가 명확히 나오고 본문과 학습 활동 모두 이 학습 목표를 중심으로 짜여 있어요. 즉, 교과서는 공부의 방향을 확실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학교 내신을 대비할 때 최고의 나침반이 될 수 있습니다"

p75
공부를 잘한다고 하면 뭔가 다른 학생들은 모르는 비법 책, 비법 자료로 공부했을 거라는 편견이 있어요. 절대 아닙니다. 학교 수업은 교과서를 중심으로 진행이 됩니다. 또한 선생님들은 교과서를 근거로 시험 문제를 만들고, 수행평가를 설계합니다. 교과서가 모든 학교 공부 몇 평가의 기준이라는 말이에요.

p85
최상위권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집중하는 건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이해하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중요한 내용을 놓치지 않고 필기하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한양대 의대에 진학한 전호진 학생은 "내신은 필기를 10번 정도 읽으면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다"라고 말했을 정도니까요.

p187
보통은 매주 1차시 독서 시간에 일정 분량을 읽고, 간단한 독서 일지를 작성해요. 한 달에서 두 달가량 긴 호흡으로 한 권을 읽은 후 지금까지 작성한 독서 일지를 바탕으로 하여 한 편의 독서 감상문을 제출하도록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1차시에 비교적 짧은 글(작품)을 읽고, 그 다음 차시에 독서 감상문을 쓰기도 합니다.

p148
자, 이렇게 국어의 여섯 영역별 공부법에 대한 이야기를 모두 마무리합니다. 이제 국어가 '문학, 읽기, 문법, 듣기.말하기,쓰기, 매체'라는 영역으로 나뉘고 있고 영역마다 결이 다른 공부법이 있다는 사실 이해되나요? 이 장을 시작할 때 품었던 질문들, "문법 도대체 이렇게 공부해야 되지?","쓰기는 시험에 어떻게 출제되지?","문학은 사람마다 해석이 다를 수 있는 것 아닌가?"에 대한 답도 이제는 조금 또렷해졌기를 바랍니다. 이 글이 국어를 대하는 여러분의 마음을 조금 덜 막막하게 만들었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자신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꾸준히 국어 공부를 이어가 보세요.

#최상위권중학국어 #중학교국어 #중등내신 #중등국어 #중학교내신 #국어 #국어공부 #다산북스 #시험전략 #국어 #서평 #리뷰 #교과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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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세우는 고전 12권 - 고전이 가르쳐준 리더의 자기 경영 법칙, 나의 존엄 리더의 서재 1
노진화 지음 / 진성북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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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고전이 가르쳐준 리더의 자기 경영 법칙

@bagseonju534
@vip77_707
@jinsungbooks

고전을 읽는 사람이
결국 이긴다!

🔖 나를 세우는 고전 12권

🔖 노진화 지음
✔ 컨설팅 회사 20년간 운영
✔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언론학(전략커뮤니케이션) 석사
✔ 인하대 인터랙티브콘텐츠학(기호학) 박사 학위 받음
✔ 현재 중부대 학생성장교양학부 교수

🔖 읽었던 고전도 있었고 읽지 못했던 고전도 있었는데 읽었던 고전은 다시 한번 되뇌이면서, 처음 접하는 고전은 진지한 마음으로 읽으면서 고전 속 지혜를 통해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가치관과 인생의 방향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곁에 두고 계속 읽어보려고 합니다.

🔖 본문
p15
당신도 길을 잃었는가. 같은 고통이라도 누구는 거기서 무너지고 누구는 거기서 일어선다. 삶이 나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삶을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나를 정한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단테에게 베르길리우스가 있어 지옥을 함께 건넜고, 베아트리체가 있어 끝내 별에 이르렀듯, 먼저 그 어둠을 지난 이 열두 작가가 당신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p36
우리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가장 깊은 상처를 받는다. 그 고통은 낯선 사람의 무시보다 훨씬 깊게 파고든다. 인정받고 싶었지만 인정받지 못할 때, 특히 가족을 위해 희생했는데 그것이 당연하게 여겨질 때, 사랑은 거래가 되고 관계는 짐이 된다.

p53
"오만(pride)은 내가 나를 어떻게 보느냐의 문제이고, 허영(vanity)은 남이 나를 어떻게 볼까의 문제다." 편견이 상대를 잘못 보는 것이라면, 오만은 자기를 못 보는 것이다.

p80
결단이란 본래 그런 것이다. 하나를 택하는 일이 아니라, 다른 하나를 버리는 일이다. '내 생각이 옳다'고 확신하는 리더는, 그 확신이 강할수록 반대편의 목소리를 듣지 못한다. 나를 옳게 만든 그 신념이, 나의 무덤이 될 수도 있다.

p100
우리도 각자의 풍차와 싸우고 있다. 풍차는 '정상성에 대한 도전'을 상징하는 기호다. 세상의 모든 풍차는 누군가의 거인이었다. '나는 돈키호테처럼 돌진할 용ㅇ기가 있는가? 아니면 매일 똑같이 쳇바퀴 돌 듯 일상을 살아갈 것인가?' 돈키호테의 광ㅇ기는 바로 이런 선택의 순간에 제대로 빛을 발한다. 이때 광기는 질병이 아니라 가능성이 된다.

p127
살다 보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 수도 있고, 불치병에 걸릴 수도 있으며, 그런 현실을 회피하지 않고 어떻게 응답할지 스스로에게 묻는 것이다. 그래서 로고테라피에서 중요한 질문은 '왜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났는가'가 아니라, '이 일이 일어난 지금,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이다. 프랭클은 이를 비극적 낙관주의라 불렀다. 즉, 고통과 죄책감, 죽음 앞에서도 삶에 '예'라고 말하는 태도를 말한다.

p147
'침묵'은 부재가 아니라 전환이다. 매카시의 문장은 짧고, 대화에 따옴표가 없으며, 감정을 표현하는 어휘조차 거의 사라져 있다. 언언가 최소한으로 작아진 세계에서는, 신을 부르는 말도 함께 작아진다. 그래서 남자의 기도는 말이 될 수 없었다. 반복되는 몸짓만이 그의 기도였다. 어쩌면 침묵은 끝이 아니라, 우리가 아직 배우지 못한 또 다른 언어일지도 모른다.

p170
"한 번이라도 춤추지 않았던 날은 잃어버린 날이기를. 그리고 한 번 커다란 웃음을 선사하지 못했던 진리는 모두 거짓이기를...사라져라. 하지만 되돌아오리! 모든 쾌락은 영원을 원한다...차원 높은 인간들이여 배우라. 웃는 것을!"

니체는 고통스러운 현실 속에서도 춤추고 웃을 수 있는 사람, 그것이 진정 강한 인간이라고 믿었다. 그에게 웃음은 운명에 굴복하지 않는 저항의 표현이었다.

p188
조르바는 모든 신념과 환상에서 해방된 사람이었다. 자기 의지대로 살지 않으면 노예라고 생각했다.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신물이 날 때까지 먹고 또 먹었다. 그는 욕망을 완전히 충족시켜 그것을 넘어서고자 했다. 그에게도 두려움은 있었다. 늙는다는 것과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다는 것. 그러나 그는 두려움마저 춤으로 표현했다. 조르바는 곧 몸이었다. 그는 몸으로 삶을 살아냈다.

#나를세우는고전12권 #신간도서추천 #진성북스출판사 #노진화 #고전 #자기경영법칙 #신간추천 #서평 #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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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요괴상점 : 눈꽃마을 집단 살인 사건
18세기구름 지음 / 라곰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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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조선 팔도에 요괴가 출몰했다!"

@lagom.book


👻한성요괴상점 : 눈꽃마을 집단 살인 사건

👻18세기구름 지음
▪ [세계의 문학]에 네 편의 시로 등단
▪ [소멸의 의식]으로 삼성문학상 장편소설 부문 대상
▪ [한여름 밤의 마법]으로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우수상 수상
▪ [달의 노래]로 황금드래곤문학상 수상

👻 조선 팔도, 그것도 궁궐에 요괴가 나타났다! 이제 이야기가 시작인데 이야기가 끝나버려서 너무나 아쉽다. 한성요괴상점 원본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 본문
p8
인간과 요괴와 신령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마음이 닿지 않으면 요상하고 괴이한 존재이고, 인간의 마음이 진심으로 믿고 바라면 신령스러운 존재가 된다. 그러니 인간과 요괴와 신령을 누가 명확히 하겠는가? 불과 물과 흙과 돌의 근본이 하나이듯 인(人)과 귀(鬼)와 신(神) 또한 그러하다.

p12
사람들은 한성요괴상점이 풍속이 다른 이국의 물건을 거래하는 곳이라 추측했다. 하지만 이곳이야말로 조선에 하나뿐인, 요괴 일을 받아 해결하고 이물(異物)을 거래하는 상점이었다.

p27
하지만 이제 보니 너무나 인간적이지 않은가. 오히려 이 얼마나 오만하고 자유로운 영혼이란 말인가. 백성 주제에 감히 하늘과 같은 임금을 시험하다니, 거추장스러운 예법ㅂ과 의식에 매인 궁궐에만 묶여 있다가 이런 자를 보니 속이 다 후련했다.

p31
"강철이 같은 대단한 요괴라면 임금을 발가벗기는 장난 따위는 치지 않았을 거예요. 요괴로서는 위험천만한 궁궐에 들어와 사소한 장난이나 치다니, 떠오르는 녀석이 없어요. 정말 요괴의 짓일까요?"

p37
요괴 정보원에게는 꼭 써야 할 돈이 있었다. 가장 큰 것은 요괴들과의 정보 거래에 드는 비용이었다. 정보를 캐내기 위해서는 그들이 원하는 것을 제공해야 한다. 보통은 음식인데 요괴도 인간처럼 고기나 떡, 생선을 좋아한다. 음식이 아니라 장신구나 옷 같은 물건을 요구하기도 했다.

p55
얼어붙은 부용지 위에서는 독각귀와 쌍각귀가 어울려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얼음에 구멍을 뚫고 낚시를 하는 물귀신도 보였다. 주변을 어슬렁대는 도깨비, 객귀, 수인귀, 아귀가 눈에 띄는 것만 열이 넘었다.

p65
조선에서 결계가 가장 튼튼한 곳이 궁궐이다. 담장이 높고 금군이 철통같이 수호하기 때문만은 아니다. 하늘의 뜻을 대신해 백성을 다스리는 임금이 머문다는 그 상징성이 가장 두터운 결계가 되어준다. 그런데 이런 궁궐을 미천한 잡귀가 제집처럼 들락거릴 수 있다는 건 한 가지 사실을 의미했다.
"열린 문을 통해 떳떳하게 들어왔다는 뜻이지."

p81
잠시 물러선 인간과 요괴는 숨을 돌리지 않고 다시 맞부딪친다. 밤하늘에 칼 두 개가 빛으로 떠올랐다가 사라진다. 빛은 시간의 충돌이었다. 정명의 정의와 요괴의 염원이 빚어낸 시간, 인간 무사와 요괴 무사의 시간이었다.

p87
"나라를 망치는 건 요괴가 아니야. 민의를 조작하고 사리사욕을 채우고 멋대로 갑잘을 하면서도 귀신처럼 쏙쏙 빠져나가는 인간들이지. 확인은 했겠지?"

p93
이영이 처음 요괴를 만난 곳은 외가인 경기도 양근군 송학마을이었다. 외가에 갈 때마다 여덟 요괴와 어울렸다. 그리고 함께 궁으로 돌아와서 몇 날이고 웃고 떠들며 지냈다. 그럴 때면 가까운 내시와 궁녀가 이상한 눈빛으로 봤지만 아무도 이유를 말해주지 않았다.

p97
"사실 어느 쪽도 다르지 않아. 요괴의 세계를 선택한다고 해서 불행해지는 건 아니야. 결국 행복은 스스로가 만드는 거니까. 하지만 두 세계를 전부 가질 수는 없다. 3년 후에는 선택해야 해."

p101
"귀태의 수명은 길어야 서른이다."
태생부터 인간과 요괴의 세계를 다 가진, 경계에서 태어난 목숨은 다른 이들보다 짧았다. 만물의 법칙에서 벗어난 존재이기 때문이다.

#한성요괴상점 #눈꽃마을집단살인사건 #18세기구름 #한국요괴 #판타지소설 #샘플북 #라곰 #라곰출판사 #서평 #리뷰 #독서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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