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변하려고 노력하기보다지갑을 여는 게 훨씬 쉽기 때문이다. - P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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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잘‘ 살고자노력한 결과가인류의멸망이라면요? - 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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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사연 없는 사람은 없지. 물론 자네도 그렇겠지. 어때, 마지막 기회네. 한번 더 생각해 보겠나? - P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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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고양이가 왜 장 사장의 주민증을 가져가서 시신 앞에 놓았는지 알 수 없었다. 고양이가 주인에게 뭘 물어다 주는 습성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주인이 죽었는데도 고양이가 고집스럽게 주변을 맴돌며 물건을 물어다 놓은 이유는 몰랐다. 고양이의 마음을 어떻게 알겠는가. 어쨌든 고양이가 주민증의 가치를 알고 가져가지는 않았을 것이다. 주인이 주민증이 없어서 죽었다고판단할 만큼 지능이 높진 않으니까. 설마 주민증을 가져다주면 죽은 주인이 다시 일어나 자신을 데리고 가리라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장사장은 그렇게 믿고 싶었다. - P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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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사람은 생존을 위해 살면 본능적으로 달리게 되어 있어.
쫓기듯이 목표를 향해 뛰게 된다고, 달리는 사람은 많은 것을 관찰하고 구체적으로 깊이 알고 즐길 여유가 없어. 김동리 씨는, 엄마가 그렇게 신봉하는 김동리 씨는 처음부터 생존을 위해 태어난팔자가 아니었다고. 그는 산책하러 나온 사람인 거야. 햇볕도 찍고, 밤하늘의 별도 세어 보고, 어두운 밤 가을바람도 느껴 보고 말이야, 가난한데 김동리 씨처럼 살려고 하니 어쩌겠어, 취직해서바쁘게 살지 않고 에코백을 메고 집에서 글을 쓰는 거지." - P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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