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
문상훈 지음 / 위너스북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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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일기장을 펼칠 때마다 다짐한다. 아무도 보지 않을것처럼 적겠다. 오늘의 기분과 생각 중에 가장 후진 것들을 모아 이곳에 남길 것이다. 이건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을 내 감정의 림프선 쓰레기통이다. 그런데 남들에게 숨기기 바빴던 꼬이고 엉킨 내 생각을 풀어내서 더 건강한 내일을 준비하는 시간을 보내자며 몇 자 적어내기가 무섭게 곧 귀찮아진다. 아무도 보지 않을 거라면서 누가 읽을 것처럼 자꾸 단어들을 골라 담기 때문이다. - P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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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
문상훈 지음 / 위너스북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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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만 나를 소중하게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되면됩니다.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합니다. 거울을 자주 들여다보기로 그리고 덜 째려보기로 합니다. - 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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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가 우리를 구해줄 거야
방구석 지음 / 김영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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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막장"
전공 공부는 뒷전에다 매번 딴짓만 하는 나를 두고 친구들은 김막장이라고 불렀다.
‘막장이라...‘
좋아하는 웹툰 작가 ‘이말년‘ 느낌도 나고 입에 착 달라붙는 별명이라 생각해서 자칭 타칭 김막장으로 살았다.
적성에 맞지 않는 전공에 대한 반발심으로 멀리, 더 멀리 튀어 나간 막장의 끝은 어떻게 될까 궁금했다. - P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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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가 우리를 구해줄 거야
방구석 지음 / 김영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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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될 줄 몰랐다."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가는 친구들이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다.
운이 좋아서, 우연히,
그냥 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고들 한다.
생각해 보니 나도 진짜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 - P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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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가 우리를 구해줄 거야
방구석 지음 / 김영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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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평균 33세 이후로새로운 음악을 듣지 않는다고 한다.
새로운 것을 찾기보다익숙함을 추구하기 때문이라는데내 경우에는 이미 20대 초반에플레이리스트가 굳어졌다.
음악을 즐긴다기보다는그냥 귀가 심심해서 듣는 정도였달까.
재즈를 접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 P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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