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도 책꽂이에 18년 정도 꽂혀 있던 책이다. 


아마 그 당시 작가의 평이 나쁘지 않았고, 


내가 우리나라 작가 글만 줄기차게 읽어서


사랑 얘기라면 외국작가의 책이라도 재미있게 읽겠다 싶어 구입한 듯하다. 


프랑스 소설..


프랑스 영화도 그렇고 소설도 그렇고


인물들이 말이 너~~~무  많다. 


아들의 외도로 상처받은 며느리에게 


시아버지가 자신의 과거 바람피운 얘기를 하는 설정...


참 이상하다. 


지질한 시아버지의 과거 이야기를 들으면서 왜 이딴 얘기를 하나 짜증이 솟구침...ㅋㅋ


20250201


p.s: 18년 동안 내 손이 안간 이유가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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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녀를 사랑했네
안나 가발다 지음, 이세욱 옮김 / 문학세계사 / 2009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나에게 일어났던 일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어. 다만, 아주 중대한 일이 일어났다는 것은 어렴풋하게나마 느끼고는 있었지. 그녀와함께 보낸 며칠 동안, 나는 나 자신이었어. 더도 덜도 아닌 바로나 자신이었지. 그녀와 함께 있을 때, 나는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는 기분이 들었어………… 그때까지 나는 내가 괜찮은 사람이 될수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어. - P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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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녀를 사랑했네
안나 가발다 지음, 이세욱 옮김 / 문학세계사 / 2009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아내에게 손수건을 건네주었어. 아내는 애써 미소를 지으며 덧붙였어. ‘괜찮아요, 괜찮아요..... 내가 당신 곁을 떠나지 않는 건 그보다 더 좋은 방법을 찾아내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언제나 모든 일을 예상하면서 준비를 잘 해 온 나이지만, 이번만은 제대로 준비를 못 했어요. 이런 일에는 나도 별수 없나봐요.‘ 아내는 미소를 지으면서 울고 있었어.
나는 그녀의 손을 토닥이며 말했지. ‘이제 끝났어. 나 여기 있잖아. 내 곁에 다른 사람은 없어. 당신뿐이야. 끝났어, 다 지난일이야.‘ 하고. - 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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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녀를 사랑했네
안나 가발다 지음, 이세욱 옮김 / 문학세계사 / 2009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잘 보이고 싶었던 사람들 말이야...... 그런 사람들은 별로 없어. 너무나 적어. 그 얼마 안 되는 사람들 중의 하나가 클로에 바로 너야. 그 이유는 네가 삶을 잘 꾸려나가는 능력을 타고났기 때문이야. 너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삶을 장악해 나갈 줄 알아. 춤을 추듯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한 집안의분위기를 이끌어 가. 네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우리 집에비가 내리기도 하고 해가 뜨기도 해. 너는 네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경이로운 재주를 지니고 있어. 너는 세상살이에어색함과 거리낌이 없어......"
"제 얘기가 아니라 딴사람 얘기를 하고 계신 것 같네요…………… - P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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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녀를 사랑했네
안나 가발다 지음, 이세욱 옮김 / 문학세계사 / 2009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때때로 인생은 매우 아름답다.
폭풍우가 몰아치고, 광우병이 돌고, 전쟁이 벌어지고, 죽은 사람들과 죽어 가는 사람들이 있다 해도…………… - P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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