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
문상훈 지음 / 위너스북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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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만 나를 소중하게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되면됩니다.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합니다. 거울을 자주 들여다보기로 그리고 덜 째려보기로 합니다. - 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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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가 우리를 구해줄 거야
방구석 지음 / 김영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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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막장"
전공 공부는 뒷전에다 매번 딴짓만 하는 나를 두고 친구들은 김막장이라고 불렀다.
‘막장이라...‘
좋아하는 웹툰 작가 ‘이말년‘ 느낌도 나고 입에 착 달라붙는 별명이라 생각해서 자칭 타칭 김막장으로 살았다.
적성에 맞지 않는 전공에 대한 반발심으로 멀리, 더 멀리 튀어 나간 막장의 끝은 어떻게 될까 궁금했다. - P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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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가 우리를 구해줄 거야
방구석 지음 / 김영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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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될 줄 몰랐다."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가는 친구들이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다.
운이 좋아서, 우연히,
그냥 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고들 한다.
생각해 보니 나도 진짜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 - P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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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가 우리를 구해줄 거야
방구석 지음 / 김영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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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평균 33세 이후로새로운 음악을 듣지 않는다고 한다.
새로운 것을 찾기보다익숙함을 추구하기 때문이라는데내 경우에는 이미 20대 초반에플레이리스트가 굳어졌다.
음악을 즐긴다기보다는그냥 귀가 심심해서 듣는 정도였달까.
재즈를 접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 P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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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가 우리를 구해줄 거야
방구석 지음 / 김영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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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두 번 시작된다. 처음 한 번은 극장 안에서. 그다음 한 번은 영화 밖에서.‘ 이동진 평론가의 책 서문에 나오는 문장이다.
영화에 큰 관심이 없을 때는 팝콘을 사는 순간의 설렘부터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순간까지가 영화의 시작과 끝이었다. 즐겨 보던영화도 주제가 명확하고 이견이 많지 않은 작품이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영화에 흥미를 가진 이후부터는 영화가 끝난 후 곱씹어 보는 과정을 더 좋아하게 되었다. 스토리를 찬찬히 음미하고 감독의의도를 생각하며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한다. 좋았던 부분과 아쉬웠던 부분, 난해한 부분 등 조각을 모으고 분류한다. 그 조각들을다른 사람과 이야기하며 다시 정리한다.
어쩌면 영화라는 취미는 스크린에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순간부터 시작되는지도 모르겠다. - P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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