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의 기쁨과 슬픔>을 읽고
단 번에 장류진 작가의 팬의 되었고, 
그 뒤의 소설들도 항상 대기하고 있다가
읽곤 했다. 
그런 작가의 에세이라니...
그의 20대 친구와 
15주년 기념으로 
다시 교환 학생이었던 스웨덴으로 여행이라니...
참 부럽고, 멋지다. 
난 리유니언 여행을 하라면 어딜 가고 싶을까?
이지로 갔던 라오스.
오드리를 만난 실크로드.
아니면 터키, 티벳...
찬 참을 떠올려 보았다. 
20250510
p.s : 오늘은 도서관에 더 있고 싶은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