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천적‘인 성격과 ‘낙관적‘인 성격의 차이를 아시나요? ‘낙천적‘이라는 것은 선천적으로 만들어진 성격입니다. 이 사람은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습니다. ‘낙관적‘이라는 건 뭘까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도 좋은 일이 일어날거라는 생각을 잃지 않는 거죠. 낙관성은 후천적인 노력과연습을 통해 만들 수 있습니다. - P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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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사소한 결정이라도 결정을 시킬 때는 큰 배려를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지쳐 있다면 결정을 강요하면안 됩니다. 나 스스로도 지쳐 있다면 결정을 내리려고 하면 안 됩니다. - P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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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개선하고자 할 때 필요한 말은 ‘고마워요. ‘같은감사의 말과 ‘미안해요‘ 같은 사과의 말입니다. 서양의 개인주의 문화권에서는 감사와 사과가 관계를 개선하는 데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죠.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더 중요한 한마디,
더 기저에 있는 한마디는 ‘우리‘라고 하는 마음을 건드리는 말입니다. 바로 그 말이 ‘도와주세요.‘입니다. 중요한거래처 사람과 첫인사를 나누고 악수하면서 우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 P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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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목표가 아니라는 것이요. 행복은 도구예요. 행복이란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나 생을 마감하는 어느 순간에 최종적으로 도달해야 하는 상태가 아니라 오늘 하루하루에도 마땅히 느껴야 하는 것입니다." - P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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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명 소설가가 


한국 노동 문제를 다뤄보고 싶다고 


2023년부터 시리즈로 소설가들을 모아


매년 한 권 씩 내고 있는 소설집이다.


월급 사실주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월급을 받아 먹고 사는 일 뒤에 


숨은 표정을 아주 잘 보여 준다. 


그 민낯을 보는 것이 꽤 불편하지만, 


또 동시에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얘기해야 하는 시점임에는 틀림없다. 


20251011


p.s : 10일 황금연휴가 다 갔다. 


이제 첫 책을 읽다니...


연휴에 책을 너무 등한시 했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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