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리워하는 일은 의미가 있어요. 사람은 끝났어도사랑은 남아 있다는 의미."진정으로 상처 주고 싶었던 이를 절대 상처 주지 못한다는하얀 비극을 알아차린 때야말로 나는 복수가 종결됐음을 깨달았다. - P276